준시기 Jun's London Eye(35) Cars On the 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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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준시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6,640회 작성일 08-11-15 11:10본문
** Cars in UK #2 - On the street I like them! **
LONDON BY LONDON
Be Open-minded. Do not expect London to be like anywhere else you've ever lived, and judge it on its own merits.
Love it for what it is, not for what you wanted/expected it to be. And then you should be happy. - Caroline -
London의 Cars 얘기하는데 요 Black Cab을 빼먹으믄 안되겠죠?
런던(또는 영국)을 대표하는 몇가지 상징물중에 하나로 역시 오랜 역사를 거치며 국민의 사랑을 받는 놈입니다.
유턴허용구역이나 주정차허용구역을 지정하는 도로법규마저 일부는 요 택시에게는 관대한 편이라죠~
(가끔은 도로 한가운데에 택시 정차구역이 있는 때도 있다는... ^^;;)
기본요금은 작년에 £2.40(세금 별도)정도 했던 것 같네요.(진~짜 급해서,한 두어번만 타본지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머...)
차 구조를 보면 아시겠지만 뒷좌석에는 기본적으로 4(~5)명의 성인이 2명씩 마주보고 앉을 정도의 공간이 있습니다.
그래도 남자 4명이 타기엔 조금 갑갑한 느낌도 없잖아 있습니다만서도...
앞좌석엔 아예 못타게(?!) 되어있구요. 최근의 신형 cab들은 앞좌석과 뒷좌석중간에 LCD모니터도 달아놔 광고나
간단한 방송을 내보내는 것 같기도 하더군요.
전통적으로 애칭은 "Black" cab이지만, 최근엔 거리 곳곳에서 화려하고 재밌는 디자인과 색깔의 택시들도 많이 보실 수
있답니다. 머, 걸어다니는 광고판 수준이죠~ 기발하고 신기한 광고판 찾아보는 것도 런던택시 구경하는 재미의 하나인 것 같습니다.
요 전통의 블랙캡과는 반대(??)되는 개념으로 "mini cab"이란 놈이 있습니다. 일반 승용차가 택시영업을 하는 경우이죠.
가격이 저렴하고 주로 "콜택시"개념의 영업형태가 많으므로 밤에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taxi란 표식은 따로 없습니다.
요 미니캡이라 불리우는 택시영업중에는 불법영업(면허가 없어서??)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사회적 논란이 되기도 하더군요.
밤에 술한잔 먹고 서 있으면 그냥 승용차가 다가와서 어디가냐고 묻고 얼마정도에 가자 막 이런거죠.
블랙캡과 미니캡의 영업면허는 별도로 존재하며, 블랙캡 면허따기가 좀 더 까다롭다고 하더군요.
블랙캡, 한번쯤은 경험삼아 타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런던의 택시는 지하철과 더불어 세계최초란 수식어를 달고 있다는
사실도 상기해보면서 기사아저씨에게 먼저 말한번 걸어보세요 ^^
클래식한 외관이 강한 인상을 남겼던 녀석, PT Cruiser(Chrysler)
우리나라에서도 몇달전 TV에서 하는 광고를 가끔 봤던 기억이...
우리나라에도 꽤 인기 끌었던 모델이죠?(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실제로는 많이 못봤다는~), 206cc(Pugoet)
작고 컴팩트한 차체에 컨버터블로 전환이 천이 아닌 철제지붕(??)으로 가능하다는게 큰 매력인 듯 하네요.
전환하는거 한번 봤는데 재밌더군요. 지붕이 전동으로 접혀서 트렁크쪽으로 들어가요. 사람들 시선집중입니다ㅋ
성능은 제가 안타봐서 잘 모른다고 하고, 디자인 하나는 정말 맘에 드는 놈입니다.
(그나저나, 저 모델명에 붙은 "cc"라는 단어가 배기량을 뜻하는게 아니라는것을 정말 최근에야 알았다지 멉니까!~ ^^;;;;;;)
와우!~ 2층버스타고 가다가 한눈에 꽂혀서 찍었습니다. 아까의 206cc가 지붕을 걷은 모습이요.
(물론 꽂힌건 자동차, 아가씨 둘 다입니다...진짜로!...)
런던에서도 요 모델은 꽤 인기가 있는 듯 하네요. 저 앙증맞은 뒷좌석은 누굴 타라고 있는건 아니겠죠, 설마? ^^;;
전에도 말씀드린적이 있는 것 같은데, 런던 또한 버스전용차선제가 엄격하게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단속경관은 거의 없습니다. 도로주변에 깔린 수만대의 카메라가 대신 단속해주고 있거든요. 벌금은 아마 £100일겁니다.
버스 뒤에 한번 보세요 파란색으로 커다랗게 경고 스티커 붙어 있답니다. 하지만 지역에 따라서(또는 모든??) 블랙캡에게만은
요 버스전용차선을 허용하는 곳도 많답니다.(사진속의 표지판을 잘 보세요) 파워가 대단하죠?~
그리고 작년에 말 많았던 Congestion Charge(혼잡통행료)(사진속의 표지판 참조)... 말 그대로 도심구역의 교통량감소와
환경오염 감소를 위한 일종의 세금입니다. 어떤 식으로 지불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이것 역시 카메라로 잡는다는데
어떤 방법으로 잡는 다는 건지...
오오오~~ 진짜, 사람 가슴 설레게 만드는 놈 Lamborghini시리즈!!! 아마도 모델은 Gallardo인듯 하네요.
차에 대해 문외한인 내가 봐도 정말 탐스런 놈이라니까요.
역시 클래식하고 신뢰성가는건 BMW만한게 없지 않을까 싶네요.(타본 적도 없으면서 막 요래 요래~ㅋ)
왠지 저 차엔 30대 초반의 말쑥한 정장차림에 깔끔하게 생긴 사업가가 어울리는 듯!?
저건 모델명이 어케 되나요?
AUDI또한 런던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브랜드중에 하나랍니다. 벤츠와 함께 클래식함과 중후함이 동시에 묻어나는 브랜드!
지금은 BMW에 넘어가 있는 상태이지만 재규어, 로버사등과 함께 영국을 대표하는 전통자동차 메이커 롤스로이스.
그중에 Phantom이란 모델인데요. 제가 본 대형차중에서는 감히 "최고"라 하고 싶네요! 저 중후함 어떤 세단이 따라갈 수 있을지!
Lincoln사의 Limousine... 런던 시내에서는 꽤 빈도있게 보이는 듯 해요.
제가 보기에 개인소유라기 보다는 이벤트쪽으로 많이들 타는 듯 하더라구요. 실제로 그걸 겨냥해서 광고하는 업체도 꽤 많구요.
(렌트광고는 아니지만, 그 안의 자동차 만큼 긴 욕조에서 여러명의 여자들과 목욕하는 할아버지가 나오는 광고도 있답니다.ㅋ -2005년Orange-)
한번쯤은 뒤에 타고 한강변이라도 드라이브 해보고 싶네요. 와인잔 부딪히며 그녀와 단둘이! 혹은 친구 여럿과 함께^^
런던에 있는 트럭들 재밌는게, 보통 짐칸의 그 머라고 해야하지? 짐 올리고 내릴때 폈다 접었다 하는 칸막이 있잖아요.
그게 기본적으로 없어요. 사진속의 차같은 경우는 그래도 나무판대기로 막아놓았네요. 다른차들은 아예 저런것도 없다는...
제가 본 소형트럭들은 모두 그런식이었던 것 같은데, 혹시 특별한 이유 아시는 분 계신지....
BAT MAN 개봉할때에 Covent Garden에서 했던 이벤트입니다. 저거 진짜 움직일란가 모르겠네... 생긴건 으리으리하더만!~
Land Rover... 4륜구동의 명작이죠! 역시 영국의 정통 자동차 브랜드였으나 현재는 Ford사에 인수되어 있습니다.
런던에서 자동차 번호판을 관심있게 살펴보시면 몇가지 특이한 점을 발견하실 겁니다.
최근엔 EU가입국 전체가 번호판을 통일해나가는 과도기에 있습니다만, 아직도 거리엔 구식형태이거나 사진처럼
EU스탈과 구형의 중간쯤되는 형식의 번호판도 많답니다. 구형같은 경우엔 앞범퍼의 번호판(하양)과 뒷범퍼의 번호판(노랑)이
색깔이 틀리구요, 보통은 번호판에 차를 구매한 곳의 전화번호나 홈페이지등이 같이 찍혀있기도 하죠.
이 얘기는 나중에 Jun's in Europe시리즈에도 몇몇 나라의 사진속에 등장하니 비교한번 해보세요.
("Suisse", "Poland"편 참조)
오토바이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고... 등에다 "퀵서비스"라고 붙인 사람을 본 적이 없지만 분위기가 그랬던 오토바이는 꽤 본 듯 한데.
런던에도 퀵서비스가 있는 걸까요?
동네 돌아다니면 가끔 개인이 직접 중고차를 파는 경우도 종종 있답니다. 꼼꼼히 따져봐야할 것 중에 하나가
MOT라고 해서 자동차 정기검사를 받은 건지의 여부이죠(꽤 비싼 걸로 알고 있어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차의 상태겠죠? 한국이나 여기나 중고차 살땐 잘 살펴보고 믿을만한 사람과 함께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요 모델, Accent - HYUNDAI에요. 괜히 반갑더라구요!^^
(1)편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본 글에 등장하는 자동차의 브랜드(또는 메이커)는 주관적인 입장에서 평가한 내용이
다수이며, 또한 각 브랜드(또는 메이커)와도 아무 상관이 없음을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LONDON BY LONDON
Be Open-minded. Do not expect London to be like anywhere else you've ever lived, and judge it on its own merits.
Love it for what it is, not for what you wanted/expected it to be. And then you should be happy. - Caroline -
London의 Cars 얘기하는데 요 Black Cab을 빼먹으믄 안되겠죠?
런던(또는 영국)을 대표하는 몇가지 상징물중에 하나로 역시 오랜 역사를 거치며 국민의 사랑을 받는 놈입니다.
유턴허용구역이나 주정차허용구역을 지정하는 도로법규마저 일부는 요 택시에게는 관대한 편이라죠~
(가끔은 도로 한가운데에 택시 정차구역이 있는 때도 있다는... ^^;;)
기본요금은 작년에 £2.40(세금 별도)정도 했던 것 같네요.(진~짜 급해서,한 두어번만 타본지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머...)
차 구조를 보면 아시겠지만 뒷좌석에는 기본적으로 4(~5)명의 성인이 2명씩 마주보고 앉을 정도의 공간이 있습니다.
그래도 남자 4명이 타기엔 조금 갑갑한 느낌도 없잖아 있습니다만서도...
앞좌석엔 아예 못타게(?!) 되어있구요. 최근의 신형 cab들은 앞좌석과 뒷좌석중간에 LCD모니터도 달아놔 광고나
간단한 방송을 내보내는 것 같기도 하더군요.
전통적으로 애칭은 "Black" cab이지만, 최근엔 거리 곳곳에서 화려하고 재밌는 디자인과 색깔의 택시들도 많이 보실 수
있답니다. 머, 걸어다니는 광고판 수준이죠~ 기발하고 신기한 광고판 찾아보는 것도 런던택시 구경하는 재미의 하나인 것 같습니다.
요 전통의 블랙캡과는 반대(??)되는 개념으로 "mini cab"이란 놈이 있습니다. 일반 승용차가 택시영업을 하는 경우이죠.
가격이 저렴하고 주로 "콜택시"개념의 영업형태가 많으므로 밤에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taxi란 표식은 따로 없습니다.
요 미니캡이라 불리우는 택시영업중에는 불법영업(면허가 없어서??)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사회적 논란이 되기도 하더군요.
밤에 술한잔 먹고 서 있으면 그냥 승용차가 다가와서 어디가냐고 묻고 얼마정도에 가자 막 이런거죠.
블랙캡과 미니캡의 영업면허는 별도로 존재하며, 블랙캡 면허따기가 좀 더 까다롭다고 하더군요.
블랙캡, 한번쯤은 경험삼아 타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런던의 택시는 지하철과 더불어 세계최초란 수식어를 달고 있다는
사실도 상기해보면서 기사아저씨에게 먼저 말한번 걸어보세요 ^^
클래식한 외관이 강한 인상을 남겼던 녀석, PT Cruiser(Chrysler)
우리나라에서도 몇달전 TV에서 하는 광고를 가끔 봤던 기억이...
우리나라에도 꽤 인기 끌었던 모델이죠?(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실제로는 많이 못봤다는~), 206cc(Pugoet)
작고 컴팩트한 차체에 컨버터블로 전환이 천이 아닌 철제지붕(??)으로 가능하다는게 큰 매력인 듯 하네요.
전환하는거 한번 봤는데 재밌더군요. 지붕이 전동으로 접혀서 트렁크쪽으로 들어가요. 사람들 시선집중입니다ㅋ
성능은 제가 안타봐서 잘 모른다고 하고, 디자인 하나는 정말 맘에 드는 놈입니다.
(그나저나, 저 모델명에 붙은 "cc"라는 단어가 배기량을 뜻하는게 아니라는것을 정말 최근에야 알았다지 멉니까!~ ^^;;;;;;)
와우!~ 2층버스타고 가다가 한눈에 꽂혀서 찍었습니다. 아까의 206cc가 지붕을 걷은 모습이요.
(물론 꽂힌건 자동차, 아가씨 둘 다입니다...진짜로!...)
런던에서도 요 모델은 꽤 인기가 있는 듯 하네요. 저 앙증맞은 뒷좌석은 누굴 타라고 있는건 아니겠죠, 설마? ^^;;
전에도 말씀드린적이 있는 것 같은데, 런던 또한 버스전용차선제가 엄격하게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단속경관은 거의 없습니다. 도로주변에 깔린 수만대의 카메라가 대신 단속해주고 있거든요. 벌금은 아마 £100일겁니다.
버스 뒤에 한번 보세요 파란색으로 커다랗게 경고 스티커 붙어 있답니다. 하지만 지역에 따라서(또는 모든??) 블랙캡에게만은
요 버스전용차선을 허용하는 곳도 많답니다.(사진속의 표지판을 잘 보세요) 파워가 대단하죠?~
그리고 작년에 말 많았던 Congestion Charge(혼잡통행료)(사진속의 표지판 참조)... 말 그대로 도심구역의 교통량감소와
환경오염 감소를 위한 일종의 세금입니다. 어떤 식으로 지불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이것 역시 카메라로 잡는다는데
어떤 방법으로 잡는 다는 건지...
오오오~~ 진짜, 사람 가슴 설레게 만드는 놈 Lamborghini시리즈!!! 아마도 모델은 Gallardo인듯 하네요.
차에 대해 문외한인 내가 봐도 정말 탐스런 놈이라니까요.
역시 클래식하고 신뢰성가는건 BMW만한게 없지 않을까 싶네요.(타본 적도 없으면서 막 요래 요래~ㅋ)
왠지 저 차엔 30대 초반의 말쑥한 정장차림에 깔끔하게 생긴 사업가가 어울리는 듯!?
저건 모델명이 어케 되나요?
AUDI또한 런던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브랜드중에 하나랍니다. 벤츠와 함께 클래식함과 중후함이 동시에 묻어나는 브랜드!
지금은 BMW에 넘어가 있는 상태이지만 재규어, 로버사등과 함께 영국을 대표하는 전통자동차 메이커 롤스로이스.
그중에 Phantom이란 모델인데요. 제가 본 대형차중에서는 감히 "최고"라 하고 싶네요! 저 중후함 어떤 세단이 따라갈 수 있을지!
Lincoln사의 Limousine... 런던 시내에서는 꽤 빈도있게 보이는 듯 해요.
제가 보기에 개인소유라기 보다는 이벤트쪽으로 많이들 타는 듯 하더라구요. 실제로 그걸 겨냥해서 광고하는 업체도 꽤 많구요.
(렌트광고는 아니지만, 그 안의 자동차 만큼 긴 욕조에서 여러명의 여자들과 목욕하는 할아버지가 나오는 광고도 있답니다.ㅋ -2005년Orange-)
한번쯤은 뒤에 타고 한강변이라도 드라이브 해보고 싶네요. 와인잔 부딪히며 그녀와 단둘이! 혹은 친구 여럿과 함께^^
런던에 있는 트럭들 재밌는게, 보통 짐칸의 그 머라고 해야하지? 짐 올리고 내릴때 폈다 접었다 하는 칸막이 있잖아요.
그게 기본적으로 없어요. 사진속의 차같은 경우는 그래도 나무판대기로 막아놓았네요. 다른차들은 아예 저런것도 없다는...
제가 본 소형트럭들은 모두 그런식이었던 것 같은데, 혹시 특별한 이유 아시는 분 계신지....
BAT MAN 개봉할때에 Covent Garden에서 했던 이벤트입니다. 저거 진짜 움직일란가 모르겠네... 생긴건 으리으리하더만!~
Land Rover... 4륜구동의 명작이죠! 역시 영국의 정통 자동차 브랜드였으나 현재는 Ford사에 인수되어 있습니다.
런던에서 자동차 번호판을 관심있게 살펴보시면 몇가지 특이한 점을 발견하실 겁니다.
최근엔 EU가입국 전체가 번호판을 통일해나가는 과도기에 있습니다만, 아직도 거리엔 구식형태이거나 사진처럼
EU스탈과 구형의 중간쯤되는 형식의 번호판도 많답니다. 구형같은 경우엔 앞범퍼의 번호판(하양)과 뒷범퍼의 번호판(노랑)이
색깔이 틀리구요, 보통은 번호판에 차를 구매한 곳의 전화번호나 홈페이지등이 같이 찍혀있기도 하죠.
이 얘기는 나중에 Jun's in Europe시리즈에도 몇몇 나라의 사진속에 등장하니 비교한번 해보세요.
("Suisse", "Poland"편 참조)
오토바이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고... 등에다 "퀵서비스"라고 붙인 사람을 본 적이 없지만 분위기가 그랬던 오토바이는 꽤 본 듯 한데.
런던에도 퀵서비스가 있는 걸까요?
동네 돌아다니면 가끔 개인이 직접 중고차를 파는 경우도 종종 있답니다. 꼼꼼히 따져봐야할 것 중에 하나가
MOT라고 해서 자동차 정기검사를 받은 건지의 여부이죠(꽤 비싼 걸로 알고 있어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차의 상태겠죠? 한국이나 여기나 중고차 살땐 잘 살펴보고 믿을만한 사람과 함께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요 모델, Accent - HYUNDAI에요. 괜히 반갑더라구요!^^
(1)편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본 글에 등장하는 자동차의 브랜드(또는 메이커)는 주관적인 입장에서 평가한 내용이
다수이며, 또한 각 브랜드(또는 메이커)와도 아무 상관이 없음을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注意 : 위 글은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관점에서 작성된 글이며, 사실과 다른 정보를 포함하고 있을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바른 정보로 응답해주실수록 더욱 좋은 글로 거듭날 수 있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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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aphaela님의 댓글
Raphael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MOT 별로 안비싸요. 한국에서 만큼이나 형식적인 검사로 보였구요. 대신에 MOT통과 하더라도 검사도중 잘못된 부분이 발견되면 미리 얘기를 해주더라고요. 검사비는 별로 안비쌌는데, 이것저것 고치는데 드는 비용이 장난이 아니던걸여. 결국 뉴몰든까지 가서 한국분이 하시는 정비소 가서 고쳤다는...
이태환님의 댓글
이태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페라리. 아우디. 부가티. 다볼 수 있는 런던.
서비님의 댓글
서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운전석이 오른쪽에 있어서 운전할때 헷갈리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