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시기 Jun's London Eye(9) BUS#2-보기만 해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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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준시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5,852회 작성일 06-12-05 21:22본문
** Buses in London#2 **
구형의 오리지널 2층 버스입니다.
문이 뒤에 하나밖에 없어서 탈때 내릴때 모두 그곳을 이용합니다.
표는 따로 제시 안해도 되는데, 타고 있으면 차장이 돌아다니면서 표검사를 합니다.
내릴때에는, 버스가 멈추었을때 위험하지 않으면 아무곳에서나 내려도 되는 듯..
신형 버스와 조금은 틀려도 2층버스의 장점을 잘 살린 광고판넬이군요..
구형 버스의 2층 내부입니다.
오래된 역사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는 듯...
관절형 버스 또한 자주 볼 수가 있습니다.
한국에도 얼마전에 도입되어서 낮이 익네요..
재미있는 건 꼭 앞문으로만 승차하는게 아니고, 뒷문으로도 승차한다는 겁니다.
표를 제시하지 않아도 된다는 걸 의미하죠. 차장은 따로 없지만, 가끔 Inspector라는
검사원(??)이 탑승해서 표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런던의 도로에선 자전거가 자동차와 함께 달리게 되어있습니다.
복잡한 도로에서 큰 버스들 틈에 끼어서 열심히 폐달밟으며 다니는거 보면 대단합니다.
나름대로 주행시에 사용해야 하는 수신호도 있답니다...
버스가.. Benz..에요...
우리나라에선 대부분 고급차 브랜드로 인식되어있는데 여기선 버스로도 애용되는군요.
우리나라 관절형버스는 어디껀지 궁금해지네요. 내부가 비슷하던데...
그리고, 같은 2층버스, 같은 관절형 버스라도 자세히 살펴보면 조금씩 형태나 디자인이 틀리답니다...
또한 런던시내에서 심심치않게 볼 수 있는 관광버스..
역시 관광도시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가이드가 동승해서 이것저것 설명해주는듯 하더군요.
친구에게 듣기론 다른 유럽지역의 관광도시에도 비슷한 버스가 있다고 하던데...
(타보지 않아서 장점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가격은 쫌 비싸다고 하데요..)
런던에도 버스전용차선이 있더군요.
어떤 형태로 단속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위반시 벌금이 £100이랍니다.
(버스 뒤에 그러한 내용의 스티커가 붙어있어요.)
아예 버스 전체가 광고판이 되었군요.
뮤지컬 공연이 유명한 나라답게 공연에 대한 광고가 많습니다.
꼭 보고싶은 뮤지컬 중에 하나!~
이번엔 We will rock you 군요.
제가 Queen을 좋아하기 때문에 꼭 보고싶은 뮤지컬중에 하나입니다.
영어 쫌 될때 가볼라구여...^^;;
오페라의 유령의 음습한 분위기가 그대로 실린듯!~
이것 또한 제가 목표로 하고 있는 뮤지컬중에 하나입니다.
뮤지컬만 있는건 아닙니다.
요즘 런던이 2012년 올림픽 유치를 하고 있는지, 여기저기 홍보가 대단해요.
런던 아이를 뛰어넘고 있는 선수의 사진이 인상적이네요..
그리고, 이 글의 사진에는 없지만, 저런 버스들 이외에 짧은 1층버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 대부분은 이 2층버스와 관절버스가 아닌가 싶네요..
여러분이 바른 정보로 응답해주실수록 더욱 좋은 글로 거듭날 수 있지요...^_^
구형의 오리지널 2층 버스입니다.
문이 뒤에 하나밖에 없어서 탈때 내릴때 모두 그곳을 이용합니다.
표는 따로 제시 안해도 되는데, 타고 있으면 차장이 돌아다니면서 표검사를 합니다.
내릴때에는, 버스가 멈추었을때 위험하지 않으면 아무곳에서나 내려도 되는 듯..
신형 버스와 조금은 틀려도 2층버스의 장점을 잘 살린 광고판넬이군요..
구형 버스의 2층 내부입니다.
오래된 역사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는 듯...
관절형 버스 또한 자주 볼 수가 있습니다.
한국에도 얼마전에 도입되어서 낮이 익네요..
재미있는 건 꼭 앞문으로만 승차하는게 아니고, 뒷문으로도 승차한다는 겁니다.
표를 제시하지 않아도 된다는 걸 의미하죠. 차장은 따로 없지만, 가끔 Inspector라는
검사원(??)이 탑승해서 표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런던의 도로에선 자전거가 자동차와 함께 달리게 되어있습니다.
복잡한 도로에서 큰 버스들 틈에 끼어서 열심히 폐달밟으며 다니는거 보면 대단합니다.
나름대로 주행시에 사용해야 하는 수신호도 있답니다...
버스가.. Benz..에요...
우리나라에선 대부분 고급차 브랜드로 인식되어있는데 여기선 버스로도 애용되는군요.
우리나라 관절형버스는 어디껀지 궁금해지네요. 내부가 비슷하던데...
그리고, 같은 2층버스, 같은 관절형 버스라도 자세히 살펴보면 조금씩 형태나 디자인이 틀리답니다...
또한 런던시내에서 심심치않게 볼 수 있는 관광버스..
역시 관광도시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가이드가 동승해서 이것저것 설명해주는듯 하더군요.
친구에게 듣기론 다른 유럽지역의 관광도시에도 비슷한 버스가 있다고 하던데...
(타보지 않아서 장점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가격은 쫌 비싸다고 하데요..)
런던에도 버스전용차선이 있더군요.
어떤 형태로 단속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위반시 벌금이 £100이랍니다.
(버스 뒤에 그러한 내용의 스티커가 붙어있어요.)
아예 버스 전체가 광고판이 되었군요.
뮤지컬 공연이 유명한 나라답게 공연에 대한 광고가 많습니다.
꼭 보고싶은 뮤지컬 중에 하나!~
이번엔 We will rock you 군요.
제가 Queen을 좋아하기 때문에 꼭 보고싶은 뮤지컬중에 하나입니다.
영어 쫌 될때 가볼라구여...^^;;
오페라의 유령의 음습한 분위기가 그대로 실린듯!~
이것 또한 제가 목표로 하고 있는 뮤지컬중에 하나입니다.
뮤지컬만 있는건 아닙니다.
요즘 런던이 2012년 올림픽 유치를 하고 있는지, 여기저기 홍보가 대단해요.
런던 아이를 뛰어넘고 있는 선수의 사진이 인상적이네요..
그리고, 이 글의 사진에는 없지만, 저런 버스들 이외에 짧은 1층버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 대부분은 이 2층버스와 관절버스가 아닌가 싶네요..
*注意 : 위 글은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관점에서 작성된 글이며, 사실과 다른 정보를 포함하고 있을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바른 정보로 응답해주실수록 더욱 좋은 글로 거듭날 수 있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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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525님의 댓글
2525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모든 교통에 대한 위반은 카메라가 하지요. 혼잡통행료도 카메라가 일일이 차를 찍어서 그 번호판으로 된 주소에 벌금이나 세금을 보낸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