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시기 Jun's London Eye(4) 런던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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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준시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277회 작성일 06-11-25 13:41본문
어느새 런던 도착한지 3주째에 접어들었네요..
이곳의 날씨는 익히 들어온 대로 변덕이 심합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아니, 몇십분간격으로 날씨가 바뀔때도 있어요..^^;;
부슬비가 자주 오는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웬만한 부슬비에는 우산 펴들지도 않아요.
거기서 조금 더 오면 대충 후드티 뒤집어 쓰거나 잠깐 근처 상점의 처마밑에 들어가있으면
또 금새 그친답니다... 오랫동안 꽤 온다 싶을때는 우산을 꺼내듭니다.
저는 한국에서 혹시나 해서 갖고온 미니3단 우산을 유용하게 쓰고있다죠..
아침에 나올때 아무리 날씨가 맑아도 항상 가방에 넣고 다닙니다..
근데 이제 그것도 구찮네요. 대략 방수가능한 후드티 하나 장만해볼가 합니다..
But, 이러한 변덕스런 날씨에도 불구하고, 맑은 날에는 하늘이 너무 멋져요!
한국에 있을땐 바쁘게만 살아와서 그런지 하늘올려다 볼 기회가 마니 없었는데,
이곳에선 하늘 올려볼때마다 사진기를 꺼내게 만들더군요!!
같은 파란 하늘색깔과 뭉실구름인데 한국의 하늘과는 또 다른 느낌을 줍니다..
또한 다들 아시겠지만 낮이 길어요..쫌...
지금이 4월달인데 오후8시가 넘어야 조금씩 어둑해진답니다..
한 여름에는 밤10시가까이까지 밝다는 얘기도 있어요...^^;;
어쨌던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서 좋습니다!~
여러분도 지금(혹은 내일) 하늘을 올려다 보세요.
그곳에 펼쳐져 있는 그림이 당신의 그림입니다..
그리고 그 유쾌한 느낌으로 나머지 하루를 보내보는건 어떨까요.. ^_^
이곳의 날씨는 익히 들어온 대로 변덕이 심합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아니, 몇십분간격으로 날씨가 바뀔때도 있어요..^^;;
부슬비가 자주 오는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웬만한 부슬비에는 우산 펴들지도 않아요.
거기서 조금 더 오면 대충 후드티 뒤집어 쓰거나 잠깐 근처 상점의 처마밑에 들어가있으면
또 금새 그친답니다... 오랫동안 꽤 온다 싶을때는 우산을 꺼내듭니다.
저는 한국에서 혹시나 해서 갖고온 미니3단 우산을 유용하게 쓰고있다죠..
아침에 나올때 아무리 날씨가 맑아도 항상 가방에 넣고 다닙니다..
근데 이제 그것도 구찮네요. 대략 방수가능한 후드티 하나 장만해볼가 합니다..
But, 이러한 변덕스런 날씨에도 불구하고, 맑은 날에는 하늘이 너무 멋져요!
한국에 있을땐 바쁘게만 살아와서 그런지 하늘올려다 볼 기회가 마니 없었는데,
이곳에선 하늘 올려볼때마다 사진기를 꺼내게 만들더군요!!
같은 파란 하늘색깔과 뭉실구름인데 한국의 하늘과는 또 다른 느낌을 줍니다..
또한 다들 아시겠지만 낮이 길어요..쫌...
지금이 4월달인데 오후8시가 넘어야 조금씩 어둑해진답니다..
한 여름에는 밤10시가까이까지 밝다는 얘기도 있어요...^^;;
어쨌던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서 좋습니다!~
여러분도 지금(혹은 내일) 하늘을 올려다 보세요.
그곳에 펼쳐져 있는 그림이 당신의 그림입니다..
그리고 그 유쾌한 느낌으로 나머지 하루를 보내보는건 어떨까요.. ^_^
*注意 : 위 글은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관점에서 작성된 글이며, 사실과 다른 정보를 포함하고 있을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바른 정보로 응답해주실수록 더욱 좋은 글로 거듭날 수 있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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