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강좌 열린강좌 17회-＜나는 꿈꿀 권리가 있을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Spring8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1.207)
댓글 1건
조회 5,679회
작성일 15-05-14 17:22
본문
<누가 꿈꿀 권리를 가질 수 있는가, 어떻게 성취하고 달성해야 하는가, 나를 어떻게 만나야 하는가,
왜 나는 꿈을 꾸는가, 우리는 꿈꿀 권리가 있는가. >
꿈을 어떻게 꾸느냐에 따라서 몽상이. 희망이.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사람들은 왜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할까?'라는 의문으로 시작하여,
꿈의 성취달성법을 사색과 모색하시며 꿈꿀 권리에 대하여 알아가셨다고 합니다.
자신이 선택/ 투자한 삶의 중간에, 적성과 맞지 않음에도 아까움하나로 그것을 놓지 못한다면,
그에게 꿈꿀 권리는 없어지며, 한계에 부딪히고 만다고 합니다.
목적이 아닌 방편은 꿈이 아니며, 실력만이 살 길이라는 것은 자신의 능력을 함몰 시킬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적합한 삶의 방식을 찾아서 희망을 갖고, 그 희망을 이룬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가.
자기 자신의 위치를 알아야 하고, 자신을 성찰 할 수 있어야 하고,
내가 나를 모르면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나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없고,
나의 적성/ 꿈을 스스로 판단, 혹은 멘토에게 조언을 구하고,
내가 누구인가 아는 훈련을 하지 않으면 한계에 도달하기때문에
나의 꿈꿀 권리를 업데이트 하여야, 비로소 나의 꿈꿀 권리를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저 또한, 3년동안 배운 전공을 6개월만에 과감히 놓아야겠다고 했던 때,
억지로 한다고 해서 될것이 아닌, 더 중요한 것은 교사라는 것이 천직이라고 하듯
저와 맞지 않는 모습에서, 점점 어긋나는 톱니바퀴 같은 업을 정리하고자 했습니다.
미학/미술사를 배우는 이유는_ 나는 부모로써 아이의 미래와 현재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도움이 되고 싶고,
시대의 변화와 흐름을 알기 위해, 인간의 삶을 느끼기 위해, 나만의 철학을 갖기 위해,
결론적으로 삶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함이 맞습니다.
나의 꿈,
꽃집운영, 지적장애인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 미술심리치료사, 최종목표는 부모교육을 하는 사람입니다.
자아가 확립되지 않은, 아직 표현이 서툴고, 각종폭력적인 상황에 가장 노출되어 있는 영유아, 청소년을 키워야 하는,
부모들에게 그들이 어떠한 환경에 놓여있든 부모로써의 길을 알려주고자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훗날 자녀들도 성인이 될 것이기에 조금이라도 비폭력적인 환경에서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저는, 잠들기 전 이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훗날 내가 눈감는날. 나는 미소를 머금고서 이세상을 떠날 수 있을까.
나의 꿈꿀권리가 실현되길 걸음걸음 행해봅니다.
열린강좌는 꿈꿀권리를 제공해주고, 현실화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함께 참여하시며, 삶의 효과를 얻어보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추천0
댓글목록
알피에스님의 댓글
알피에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14.94)
작성일
감사합니다.
꼭 그 꿈을 이루시게 될 것입니다.^^
내가 쓴 글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