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강좌 열린강좌 13회 가면쓰고 나를 찾아 가는길 수강후기입니다.(가면으로개성화과정 )
페이지 정보
작성자 들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16.138) 댓글 1건 조회 5,727회 작성일 15-04-15 14:16본문
우리나라민속 봉산탈춤의 탈가면은 알아도 나를 찾는 가면은 못들어보셨다구요..?덩실덩실 흥겨웁게 춤을 추며 풍년을 기약하듯 우리네 인생길에도 가면을 쓰고 나를 찾는 자기의 "개성화과정" 이라고하며 그 과정을 플라톤은 동굴안으로 표현하고 정신분석학자 칼융"이 가면을 쓰는것은 "페르소나" 라고 하며 누구나 삶에서 한번쯤 통과의례로 "나를 찾기위해 가면을 쓰는것이고 결국 가면을 벗기위해 반드시 써야 한답니다. 많은사람들이 가면을 쓰고 살면서도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는채..? 가면만 바꿔쓰다보니 자기자신이 보이지 않는 거라네요 .자신을 모르고사는사람 은..?자신안에 내가 없으니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자기자신이 자기한데 해줄수 있는게 아무것도없는 자신이
가짜인생 살고계시다면 ..?이 순간 나를만나기위해 가면속으로 들어오셔야 합니다..우리인간만 가면을 쓰는것이 아니라 자연에서는 식물과 곤충들도 살아남기위해 가면을 쓰고 자기변화 모색과 진화과정을 치열하게 한답니다. 모든 살아 있는것은 본능적으로 자기생명을 영구히 보존하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변화하기위해 본능적가면 쓰고
살수 밖에 없답니다.우리들도 유년기 소년기 청년기 장년기 네번의 변신으로 적절하게 성장하듯 나에게 걸맞는 가면을 쓰기위해 반드시 내가 누구인지 알아야 롤모델과 적절한 가면을 선택할수 있으며 가면을 쓰면서 내 본래의모습을 찾아 가면서 나를 실현시킬수 있다고합니다.. 만일 자기에게 걸맞지 않는 가면을 쓰게 되면 가면에 치어서 삶이 엉망으로 망가질수도 있으며 인생의 시행착오로 마무리 하는 경우도 주변에 흔히볼수 있고다합니다. 가면이 꼭 필요한것을 성장기의 틈을 풀어내어 문화예술의 콘텐츠로 영화 소설도 만들고한답니다..데미안 수레바퀴에서등
이제는 가면을 쓰고있다는것을 부끄러워 해야 될것아니라 이중성 삼중성 사중성을 갖지 못한것을더 부끄러워해야합니다. 왜냐구요 이제는 단순화적세상이 아니라 다원적세상이라 다양한세계와 다양한가치가 동시에 생존하고 그러한 갈등속에서 복합적인 의사를 돌출해 내는 기술이 절실해진이때에 한가지 자기성격을 가지고 그대로 모든것을 통과시키고 부딪힐려고 하겠다는것은 독불장군 거의 똥배짱수준에 이르러 조화를이룰수 없으며..이제는 원칙이 지배하는시대가 아니라 개념이 무너진 후기구조주의 사회에서는 어떠한것들이 개념에서부터 돌출되지않고 사건에서 부터 사고를 사건에서부터 모든것을 진행되어가고 있다는것을 우리는 유념해야 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가면을 써야 된다면 유용한 가면을 만들어 써야되겠지요 어떤 가면이 유용한가..?좋은가면 나쁜가면이 있습니다 좋은가면은 자기를 구체적으로 알아야하고 내희망 내능력맞는 가면을 쓰고 이중성을 크게 노출하지않으며 가면의속성과 자기자신의속성과 크게 차이날때가 없고 상대에게 부자연스럽게 노출되지않으며 가면을 상대방이 인식못하고 나쁜가면은 부조화속에서 자신이 불안하고 자신이 자기 가면에 속습니다.자기가면이 아닐때는 자기행동에 조심스러워지기도하고 끊 임없이 자기성찰하고 자기를 살펴볼수 있는기회를 갖게되는 것입니다 이런기회를 통해 자기 실수를 발견하면서 실수를 극복할수있고 그 실수를 개선할수 있는 기회를 갖게되며 가면이 자기것이 아니라고 인정할때 얻어지는 좋은덕목입니다 가면을 쓰는것은 이가면이 필요없는 그때를 위해 쓰는것입니다,
가면을 쓸때와 벗을때까 있고 가면을 찾을때와 버릴때가 언제일까요..?우리가 가면을 쓰는것은 필요한 그때를 위해서쓰는것입니다 끊임없이 자기가 누구인지 깨닫는 사람만이 이 가면이 필요하고 내삶의 모든것이 자연스럽고 거리낌없이 본래의 자기로 돌아와서는 자기의 가면을 벗고 또사회적가면 같은것도 항상 살펴서 그 가면이 적절하지 못한때는 그 가면을 버리고 또 자기의 걸맞는 새로운 가면을 찾는다는 것입니다 이럴때 바로 끊임없이 필요한것이 자기성찰 입니다 자기의본래의 모습을 찾을때 가능한것이고 그래서 이 가면을 쓰는사람 가면을 잘 활용하는 사람은 끊임없이 자기성찰하고 깨닫는 사람만이 가질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최후에는 가면조차도 필요없고 내삶의 모든것이 자연스러운 그러한 날이 대부분사람에게 거리낌없이 오리라 생각하며 내가 나로부터 자유스러운 본래의 나로 살아가겠지요...
지금에 내가 과연 가면을 잘 쓰고 있는지 각자 잘 생각해보시고..열린강좌 13회 가면쓰고 나를 찾아 가는길 을 들어보신다면 보다 정확한 강의로 나 자신이 누구인지를 찾아 바른가면을 쓰고 수없이 바꾸어쓰면서 개성화를 거쳐 내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갈수있을것입니다.부족하고 긴글 읽어주심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들레님의 댓글
들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9.♡.16.138) 작성일저자신의 가면이야기가 빠졌네요..? 저도 이제야 저에게 맞는 가면을 쓴것 같습니다.. 바른가면이 주는 즐거움과 함께 가면을 때에 맞게 수시로 바꿔쓰며 삶이 행복하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