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강좌 미술이 세상을 바꾼 역사적 현장-＜2단계-이미지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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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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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5-2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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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메이커>강의 요점,
1. 출현: 기원1350년 3350년전 이집트 신왕조시대 아마르나시대 아멘호테프 4세는
이미지 메이커였었고, 세계 최초로 이미지를 콘트롤하고 이미지의 중요성을 인식한 역사적 인물.
(이집트 정형의 이론 canon of proportions)
*아멘호테프와과 아르마나 미술(이미지)의 탄생
아마르나 시대는 이집트의 신왕조의 왕(아멘호테프 4세)이 기원전 13세기 중엽,
기존의 종교인 아문교를 없애고 그 흔적을 지우기 위해....
기존의 종교인 아문교를 없애고 그 흔적을 지우기 위해....
아마르나라는 신 도읍으로 옮겨가며 시작된 미술을 의미합니다.
아멘호테프 4세는 구 이미지를 없애고 그것의 흔적에서 벗어나기 위해 도읍을 옮긴 것이고
새로운 종교와 함께 새로운 이미지를 창조합니다.
아멘호테프 4세는 구 이미지를 없애고 그것의 흔적에서 벗어나기 위해 도읍을 옮긴 것이고
새로운 종교와 함께 새로운 이미지를 창조합니다.
(이점이 그가 이미지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다는 증거겠죠?^^)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아문교의 흔적을 완전히 지우고 구 세력을 없애는데는 실패한 것 같이
그가 죽자마자..구 종교세력이 다시 나타난...아멘호테프 4세의 이미지(아마르나 조상, 아마르나 미술)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아문교의 흔적을 완전히 지우고 구 세력을 없애는데는 실패한 것 같이
그가 죽자마자..구 종교세력이 다시 나타난...아멘호테프 4세의 이미지(아마르나 조상, 아마르나 미술)
을 파괴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반 아마르나, 반 아멘호테프 4세에 의해 다시 새 이미지가 파괴되고
구 이미지들이 복귀하는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반 아마르나, 반 아멘호테프 4세에 의해 다시 새 이미지가 파괴되고
구 이미지들이 복귀하는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2. 부류: 이미지를 만드는 사람과 조종 당하는 사람으로 나뉨.
3. 과거: 집단의 욕망을 억제/금기시키고, 상위계층을 위한 우상 이미지메이킹.(종교/특계층)
4. 현 시대: 특정 집단의 이미지(미술/디자인/가수/베네통/애플)에서
개인의 이미지메이커시대로 변화됨. (외적:스타일리스트,입사면접)
정형미술에서 사실적으로 바뀜.
5. 플라톤의 이데아이론 <동굴>:
A. 이미지를 만들고 조종하는 그룹.
B. 만든 이미지를 믿고, 숭배하고, 따르는 그룹.
C. 조작된 이미지와 동굴의 벽에 비친 이미지.
D. 이미지를 믿지않고, 밖으로 나가려고 시도하는 그룹.
E. 동굴 밖으로 나간 그룹.
(르네상스시대 메디치에 의해 부활되어, 다시 하나의 미술정형형식으로 만들어져 라파엘과 미켈란젤로에 의해 재현됨.(다비드상)
6. 이미지/ 이미지 읽기/ 이미지메이커/ 이미지메이킹이란?
- 숨겨진 욕망을 엿보는/ 읽는 행위.
- 현존하는 자신의 욕망을 드러내는 것. (아티스트)
- 인간 본연의 욕망을 파고들어 터치하고 영향을 줌. (가수와 대중과매체)
- 누구에게나 같은 이미지의 결과를 전달하는 예로 어린왕자와 데미안이 있음.
- 미술이 바뀐다는 것은 욕망이 바뀌는 것이며, 새로운 양식의 시대로 변화한다는 의미. (종교개혁후 바로크시대의 미술)
- 양식 미술사의 변화를 읽는다는 것은, 그시대 인간의 욕망을 읽는 것과 같음.
- 미술행위로 자신의 욕망을 드러냄과 동시에 타의 욕망을 반영할수록 성공과 가까워짐. (시대/세상/사람을 읽고,반영=인기)
- 성공을 위한 첫번째로, 자신이 살고있는 그곳의 문화/역사/인간을 읽을 줄 알아야 함.
- 아마르나 미술의 이미지를 이집트인이 파괴함이란, 이미지가 미치는 효과와 파급력, 영향이 무엇인지 안다는 것.
- 이미지란 곧 우상이다.
- 문화구조상 우상을 계속 만들어 냄. 권력을 위해 신권화 함.
- 모든 대상의 욕망이 숨어있음. (꽃: 번식을 위한 꿀/아름다움/불멸을 위한 이미지 연출)
- 한 시대의 욕망을 보려면, 그 시대의 이미지를 보라. 요구하는 이미지가 다름을 연구해야 함.
- 욕망을 은폐시키는 이미지 (부정↔긍정, 욕망↔아름다움)
- 이미지란, 욕망을 표현하기 위한 외적 양식.
- 개인의 이미지연출 종류: 욕망을 잃은/ 욕망을 드러낸/ 욕망을 은폐한.
느낌,
플라톤의 동굴사상은 현 시대까지도 이어져 오며, 계속 곳곳에서 반복되며 이용되고 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미지 메이커를 듣고 난 후, 운동선수들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운동 선수들은 매일 자신을 실제 경기를 하는 것처럼, 이미지 트레이닝을 한다고 합니다.
그것을 나 자신이 선생님 강의를 통하여 목소리를 익히며, 영국 박물관들의 이미지를 보며,
이미지트레이닝 하여 본다면 어떠할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렇듯 이미지란 나 자신을 강화하는 훈련에도 이용할 수 있다는 좋은 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모든것에는 선과 악이 있듯, 이미지를 좋은 취지로 이용한다면,
개인은 물론이며, 타인과 넓은 범위에서는 기업, 예술등 다양함이 공용되는 곳에서 좋은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수동적으로 움직이는 사람이 아닌, 늘 깨어있는 사람이 되어야 함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타인의 욕망을 읽으며, 반영하고, 어울를 수 있는 능력을 갖춘다면, 자신이 어떠한 사람이 될 수 있을것인가 다음 관문으로 또 한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봅니다.
강의록 (PDF파일 어록)
20세기 말부터 개인이 집단 욕망의 이미지를 버리고,
자신을 위한 욕망의 이미지를 개인마다 만드는 시대로 전환됩니다.
20세기 말부터 개인이 집단 욕망의 이미지를 버리고,
자신을 위한 욕망의 이미지를 개인마다 만드는 시대로 전환됩니다.
1. 모든 이미지에는 욕망이 숨겨져있다.
2. 이미지란 관점에서 사람을 분류하면
이미지를 만드는 사람들과 거 만들어진 이미지에 지배당하는 사람 둘 뿐이다.
3. 예술을 한다는 것은 바로 자신의 욕망을 이미지로 전환시켜 타인에게 전달하는 일이다.
4. 성공한 예술가란 자신의 욕망을 타인의 욕망과 일치시켜
많은 사람들의 욕망을 환기시켜 주는 이미지를 잘 만들어내는 사람을 말한다.
5. 우리가 이미지를 바로 읽어야 하는 것은,
첫째는 만들어진 조작된 이미지에 길들여지거나 수동적으로 조종되어 지는 것을 스스로 막기 위한 것이고,
둘째로 스스로를 위한 정확하고 올바른 이미지를 만든 후,
셋째로는 타인을 위한 이미지를 새롭게 만드는 기술을 배우는 것입니다.
2. 이미지란 관점에서 사람을 분류하면
이미지를 만드는 사람들과 거 만들어진 이미지에 지배당하는 사람 둘 뿐이다.
3. 예술을 한다는 것은 바로 자신의 욕망을 이미지로 전환시켜 타인에게 전달하는 일이다.
4. 성공한 예술가란 자신의 욕망을 타인의 욕망과 일치시켜
많은 사람들의 욕망을 환기시켜 주는 이미지를 잘 만들어내는 사람을 말한다.
5. 우리가 이미지를 바로 읽어야 하는 것은,
첫째는 만들어진 조작된 이미지에 길들여지거나 수동적으로 조종되어 지는 것을 스스로 막기 위한 것이고,
둘째로 스스로를 위한 정확하고 올바른 이미지를 만든 후,
셋째로는 타인을 위한 이미지를 새롭게 만드는 기술을 배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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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이미지들이 복귀하는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