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퇴진 집회가 11월 26일(토)에 열립니다. > 이런저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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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퇴진 집회가 11월 26일(토)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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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가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34.116) 댓글 32건 조회 5,771회 작성일 16-11-22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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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주 토요일 26일에 뉴몰든에서 박근혜 퇴진 집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과 문의사항은 아래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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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다다님의 댓글

no_profile 다다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1.♡.143.206) 작성일

박근혜 정권 들어와 65세이상 이중국적 처음으로 허용하고 그 연령도 점점 낮추려고 국회에 상정하려 한것 이제 어떻게 되나 몰겠네요. 박정권 들어와 워킹 홀러데이 국가수와 쿼터도 이전 어느 정권들과 비교 안되도록 키워 놓았는데, 뭐 못한것만 잡고 늘어지네.참 나.  박근혜 정권 들어와 65세이상 이중국적 처음으로 허용하고 그 연령도 점점 낮추려고 국회에 상정하려 한것 이제 어떻게 되나 몰겠네요. 박정권 들어와 워킹 홀러데이 국가수와 쿼터도 이전 어느 정권들과 비교 안되도록 키워 놓았는데, 옛날 같았으면 바늘구멍만한 워홀쿼터로 들어 오지도 못했을 사람들이, 박근혜가 키운것 혜택받으면서 뭐 못한것만 잡고 늘어지네요.  뭐 7시간 그것도 물고 늘어지던데 ㅋ,  대통이 직접 뛰어가 진두 지휘할까요? 대통이 구조 전문가? 상관이 공무원을 뽑았으면 일단 맡겨두어야지 . 7시간 내내 가서 닥달하고 , 사사건건 간섭하면 해경이 왜 있죠? 당신이 사장이면 일선 전문가들보고 이렇게 구조 하는게  아니고 저렇게 구조해야해 하고 간섭하면 뭐가 됨? 영국서 존 메이져 수상시절 템즈강서 한여름 파티하던 보트 전복사고나 수십명 죽었고. 수상은 한참 시간이 지나  나타났죠. 당신들 같았으며 12시간 소설 썼겠네요 ㅋㅋㅋㅋ. 아니 다른곳도 아니고 런던 한복판 템즈강인데 , 당시 영국민들이 무식해서 수상에게 화살을 아니 돌렸던가요? 이 영국이란 민주국가서 제 Freedom of Expression 는 보장 되겠죠? 협박하지 말아 주셔용. ㅋ

DKShim님의 댓글

no_profile DKSh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114.5) 작성일

그정도는 어느누가 대통령이 되도 다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 일이 뭐 그리 대단한 일이라구...
못한것만 잡고 늘어지는게 아니고 진실이 뭔지 밝히고 싶은것 뿐이랍니다.
대통령이라고 나라 전체를 떡주무르듯 주무르면 안되지 않습니까?
우리는 눈 뜬 장님입니까?
다다다님은 제대로 현실정을 아시고 하시는 말씀입니까?

다다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다다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1.♡.143.206) 작성일

아 그럼 현실정을 모르는 제가 또다른 한가지 더  예를 들어 볼까요? 대한민국의 어느 대통령이 한국 거소증제도, 재외 국민 주민등록증 제도 만들어 재외 국민에게 내국인과 동등한 권리를 주는 법을 만들었죠?  해외에 사는 자국민들에게 PR 여권을 만들어 구분하는 제도는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죠. 그러한 악법? 제도를  노무현님 포함 이명박 까지 유지 하여 차별하고  있었는데, ,,  대한민국 역사상 해외 교민들이  의무적으로 PR 여권 안 만들어도 되고, 내국인들과 동등한 여권 되도록 한거 어느 정권일까요? 대한민국 역사상 해외교민도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만들수 있도록 한 정권은?  박근혜 정권 ㅋ

다다다님의 댓글

no_profile 다다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1.♡.143.206) 작성일

저는요 사실을 말하거든요. 그럼 노무현님과 그 이전 워킹할러데이 쿼터 - 해외로 나가는 인원수 - 비교해 볼까요? 왜 현실을 뒤틀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시나요? ㅋㅋㅋㅋ 제가 이런말 함으로 수백개 단체에서 입막음 한다고 협박 오는걸 무릅쓰고 이글 쓴답니다. 여긴 민주국가거ㄷㅡㄴ요? 기억 나시죠 ? 한국서 국회의원이랑 대리기사 폭행한것,  그리고 세월호 진짜 유족분이 기자회견 하려하자,  한시간도 못되 무슨 무슨 단체 회장이란 자가 달려와 재갈막음 한것 ? 누가 독재하고 있는지 볼까요?

저스틴님의 댓글

no_profile 저스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0.♡.151.140) 작성일

ㅋㅋ 다다다님 경제정책을 제대로 펼치지 못하고 일자리 창출도 못해서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해외로 나가서 노예처럼 일을 하는 처지에 놓여있는데 겨우 워홀 쿼터수 늘렸다고 그렇게 박근혜를 찬양하세요? 눈가리고 아웅하세요. 최순실이를 앞 세워서 나라를 파탄 지경에 이르게 한 작금의 현실에 대해서는 한마디 언급도 없으시네요.
그냥 박근혜 하야하라고 평화롭게 모여서 집회를 한다는데 당신이 무슨 권리로 저들의 입에 재갈을 물리려 하세요?

다다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다다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1.♡.143.206) 작성일

ㅋㅋ얼씨구 절씨구 저쩔시구스틴님.. 그저그냥 하릴없이 깍아내리기에 혈안이 되어 한치앞을 못보시네. 왜? 사실이라 가슴아프신가요?

저는 분명히 위에 ' 못한것' 이란 단어를 사용하였는데요?
경제정책을 제대로 펼치지 못하고 일자리 창출을 못해 이탤리 젊은이들이 해외로 나가서 노예처럼 일하는 처지는 어떻게 생각하시구요? 신 보호무역주의라고 알랑가 몰겠네요. 경제정책을 제대로 펼치지 못하고 일자리 창출을 못해 스페인 젊은이들이 해외로 나가서 노예처럼 일하는 처지는 어떻게 생각하시구요?

"당신이 무슨 권리로 저들의 입에 재갈을 물리려 하세요?"라고 하셨나요? 여기가 한국인줄 아세요? 영국은 민주사회이고 아직은 EU convention on Human Rights 에 의거해서 난 당신의 Freedom of Expression 에 저촉되는 행위를 한 적이 없는데요? 도둑이 제발 저립니까 왜 말을 만들어 내시죠? ㅋㅋ당신의 그 잘난 비웃음 실컷 인죠이 하시길 ㅋㅋㅋㅋㅋ

soleil님의 댓글

no_profile solei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131.193) 작성일

he Prime Minister and her husband, Dennis, spent two hours at

Scotland Yard being briefed on the disaster immediately they returned

from their holiday in Austria. Mrs Thatcher described the sinking as ''a

tragedy of the first order''.

Transport Secretary Cecil Parkinson was making urgent arrangements to

fly back from holiday in America.

아마도 다다다님이 말씀하신 사고는 Marchioness 사건인 것 같습니다. 1989년 8월 20일 선상파티를 벌이다 새벽 1시 20분에 일어난 사고요.
 제가 여기 오기 전 사고인지라 구글링을 해 봤습니다. 다다다님이 말씀하신대로의 사건이라면 너무 후진국스러운 행태라서 좀 믿기가 어려워서 말이지요. 템즈강에서 일어난 가장 최악의 사건이라고 하니 이 사건이 맞는 듯 합니다.
일단은 오류를 잡아 드립니다. 어디에가서 이 주제로 아는 척 하시다가 창피하시지 말라고요.
1989년은 존 메이저 총리가 아니라 마가릿 대처입니다.
그리고 수백명이 아니고 51명이 사망하였더군요. 물론 한 사람의 사망이라도 엄청난거지만요...
그리고 신문에서 제가 긁어 왔는데(짧은 영어로 서치하느라 힘들었습니다 ㅠㅠ)
 대처는 그때 오스트리아로 휴가를 가 있던 중이군요. 당연히 소식을 듣자마자 부랴부랴 왔을 테지만 시간이 걸렸겠지요. 설마 프라이빗 제트기로 온다고 하더라고 이게 무슨 로켓도 아니고 1시간내에 오지는 못했을테지요.
유능하고 똑똑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미국의 부시대통령 또한 911 사태때 초등학교를 방문중에
그 소식을 듣고 그 학교에서 바로 국가 재난 선포를 그 자리에서 하더군요.
다다다님 말씀대로 국민들이 대통령이 잠수부 역할을 하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 당시 2800여권에 달하는 재난구조 메뉴얼을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명박근혜 정권을 거치며 사실상 폐기된 그 영향으로 세월호 사건 당시 청와대 대변인이라는 사람이 청와대는 '컨트롤 타워'가 아니라는 망발을 했습니다.
가장 측근이라는 비서실장도 영내에 있기는 하지만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 그 7시간에 만약 북한이 쳐들어 왔으면 어떻게 하려고 했는지 참으로 묘골이 송연해지는 일입니다. 이승만처럼 국가를 지키라고 선포하고 한강 다리를 폭파하고 혼자 도망갈까요?
그 당시 통영함의 해군참모총장이 세월호 사고를 듣고 즉각 참모회의를 열어 3번이나 구하려고 나섰으나 윗선의 제지로 모두 거부당했다고 합니다(청문회보면 다 나옵니다)
참고로 해군참모총장의 명령을 거부 할 수 있는 사람은
대한민국에 합참의장과 국군통수권자(박근혜) 딱 2명 밖에 없음
그 후 무슨 방산비리로 엮어서 보내려고 했지만 1심 2심 대법원 모두 무죄 판결 받았습니다.
그것 뿐 입니까?
세월호 당시 근처에 미군 재난구조에 특화된 미군 3000명을 실은 함대가 도와주겠다고 했으나 그것도 거부하였습니다.
그 골든 타임에 무얼 하였는지는 모르지만 7시간 후 나타나 '아이들이 구명조끼를 입고 있다고 하는데찾는 것이 그렇게 어렵습니까?'라는 너무도 무식한 소리를 하십니다. 아이들이 풀장에서 구명조끼입고 놀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 건 지...
노무현 대통령 시절 열린 우리당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그 한마디에 탄핵을 부르짖었던 한나라당 ( 현 새누리당)이 이 어마어마한 사실 앞에서는 모르쇠와 꼬리끊기로 일관하고 있으니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는 것 아닙니까?

다다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다다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1.♡.143.206) 작성일

호오 그래요? My apologies ,제가 여기 오기 전 오래전 사고인지라. 당시 영국 수상 이름을 메이져로 ?㎡六?  논지는  당시 수상과 국민들의 대처방식이지, 영국 수상의 이름이 누구냐라는 단편적 지식하나에 창피할 일은 없지요.ㅎㅎ, soleil 님은 창피하신가 봐요. 남, 멎츔법에 목숨거는 타입이시죵? 저 띄어쓰기도 잘 못해요.  교묘히 주제를 단편적 지식에 집중하시는데  자 검색해보고 제 의견을 말씀해 드리지요.
저도 힘든 영어로 찾아 보니 힘드네요, 하지만 정확한 시간 언제냐는 증거가 좀 문제가 있네요?
1989 Aug 20 Su
Margaret Thatcher
Remarks on the sinking of the pleasure boat Marchioness
Document type: public statement
Document kind: Remarks
Venue: ?New Scotland Yard, central London
Source: BBC Radio News Report 1800 20 August 1989
Journalist: -
Editorial comments: Available on CD-ROM only. Between 1400 and 1600. MT had a briefing at New Scotland Yard before speaking to journalists. She appears to have visited the scene after speaking to journalists, but there is some conflict of evidence on this point. ITN indexes record trivial additional material: MT saying she heard about the accident "first thing this morning". -- 시간순으로:  오스트리아서 오자마자 브리핑 두시간 받고 져널리스트들과 이야기 하고,  그리고 사고 현장을 방문한것처럼 보여진다 ( appears to ...) 그런데 마가렛 대처가 말하길, 아침에 일어나자 그 사고에 관해 들었다??.
BBC가 말하는 Scotland Yard 조사에 따르면, 태쳐가 언제 왔냐 하는 증거는 conflicting 이라고 합니다. 수상은 아침에 그 소식 들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게 사실이면 대략 7시간 이상 차이가 나기도 하겠지요?

soleil님,  아무래도 Source 를 좀 잘못 선택하신것 같네요.아무래도 BBC가 더 믿을수 있는 source 아닐까요? 런던에서 일어난 일을 스코틀런드지역 신문서 찾으려고 하셨네요.

soleil님의 댓글

no_profile solei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131.193) 작성일

글이 너무 길면 가독력이 떨어져서 글을 나눕니다.
다다다님은 범죄자를 수사할 때 그 사람의 범죄 사실에 촛점을 맞춥니까? 아니면 범죄한 사실은 중요하지 않지만 이 사람이 지난 번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냈으니 아니면 나에게 밥을 사 준 사람이니 눈 감아 주자고 말합니까?
또 식당 주인이 요리사를 구하려고 하는데 요리는 못하지만 이 사람은 운동을 잘하니까 그냥 믿고 요리사를 시키는 지요?
취업난이라고 우는 소리만 하지말고 열정페이에 징징대지 말고 아랍권에 가서 일을 찾아 보라는 그녀만이 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대통령의 워홀이 얼마나 대단한 혜택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러한 사실로 이번 일을 어물쩡 덮기에는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가 되겠지요
많은 어르신들이 그래도 어머니 대신에 의전을 많이 했으니 대통령직도 잘 할 거라는 막연한 기대와 믿음으로 찍은 대통령이 한참이나 자격 미달의 모습을 너무나도 많이 들켜 버려 이제 문고리 삼인방도 더이상 감춰 줄 수 없고 시리여사도 자기코가 석자이고 우주의 기운도 다한 듯 하시니 그만 하야하시고 편안히 좋아하시는 드라마 보시고 피부미용과 늘품체조를 하시며 노년을 보내시라는 국민의 요구는 참으로 정당하고 점잖다고 생각합니다
백만인이 모인 광화문에서도 그 어떤 충돌도 일어 나지 않았으며 자신의 쓰레기뿐 아니라 자봉으로 길거리를 깨끗이 청소하고 '너희들이 무슨 죄냐... 이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슬픈 거지...'라며 의경에게 먹거리를 가져다 주는 시민들을 보며 저는 저질 정권에 너무나 고퀄인 국민이라 생각합니다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한다는 것이다 – 플라톤

다다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다다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1.♡.143.206) 작성일

자 저는 다른일을 해가며 글을 씁니다. 그러므로 과거의 들은 뉴스를 대략 줄거리 위주로 이야기 하였고 님처럼 서취해서 이야기 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님이 그렇게 하셨으니 그렇게 하나 하나 팩트 위주로 풀어가죠. 우선 당신이 말한 마가렛 태쳐의 행방과 그녀가 한 말들을 찾아보고, 당시 공영방송 BBC 의 언급등을 찾아 대답해 드리죠. 우선 BBC 는 태쳐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네요. http://www.bbc.co.uk/news/uk-england-london-28839099

다만 태쳐는 사망사고에도 불구하고 긴급 서비스의 구조활동을 칭송했네요.
Disaster and aftermath

•On 20 August 1989, 131 people were on board the Marchioness when it was hit by the dredger Bowbelle
•51 people died
•Coroner Dr Paul Knapman decided to cut the hands off more than 20 victims for identification purposes
•A public inquiry in 2000 said poor lookouts on both vessels were responsible for the collision
•The captain of the Bowbelle, Douglas Henderson, had drunk six pints of lager on afternoon of the accident
•The Metropolitan Police were "ill-prepared" and had no contingency plan for such an event, the inquiry found
•January 2002, Royal National Lifeboat Institution introduces four lifeboat stations on the River Thames

Thatcher 's reaction
Interview with UK Prime Minister Margaret Thatcher, about the sinking of the Marchioness pleasure boat following a collision with the dredger, Bowbelle, on the River Thames in London (20/08/89). She says its a tragedy but applauds the work of the emergency services. Broadcast on either 20th or 21st. Interviewer not heard.

다다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다다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1.♡.143.206) 작성일

여보세요. 영국 하나만 예를 들께요. 유명무실했던 워킹 홀러데이가 유럽 각국서 배로 커져서 워홀로 왔다가 자리잡은 사람들은 안 보이세요? 주위 한국업체들 워홀러 없으면 안돌아 갈 정도로 많아요. 자기만 똑똑하면,  현지 기업체에서 정식 ?W 오퍼 받을수도 있고요. 최소한 그 기반은 제공된단 말이죠
그러니까 애초에 님은 첨부터 앤티 박근혜 이셨네요. 그래서 배아팟단 말씀? 당신들은 소통이 없었다고 말할지 모르나,  교민들을 위한 편의 - 강제 PR여권 폐지, 이중국적, 재외 주민증 거소증 제도 등 모두 교민들이 그 불편을 박근혜 영국 미국 방문시 직접 박근혜에게 이야기 했던 사항이었고 그것들을 박근혜가 한국 돌아가 구체와 시켜준것 뿐인데요?  요구는 있었지만 역대 그 어는 대통령도 교민에게 실질적으로 와닫는 도움을 준 대통은 없었어요. 반대하는 사람들은 그 잘난 아집과 편집 독선과 독단으로 점철된 머릿속으로, 못한것만 걸고 잘한것도 왜곡시켜 이야기 하니 저도 간만에 한마디 했습니다. 그나 저나 답이 안 날텐데 , 다른 일도 못하게 이게 뭔지 ㅋㅋㅋㅋ

soleil님의 댓글

no_profile solei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131.193) 작성일

네 창피합니다. 사고를 인재로 만들어 버린 대한민국의 그 사고 대처 방식이 아주 후진국스럽고 창피합니다. 제가 전문에 올린 글은 읽지 않으셨나 보네요. 다다다님도 오기 전 오래전 사고라면서 12시간만에 나타났다는 기사는 어디에서 읽으셨는지요? 설마 그 후 27년뒤에 우리의 대통령께서 7시간의 실종을 대비하여 비상한 기억력으로 캐치하셨는지요? 몇 개의 신문을 돌려 봤는데 12시간동안 수상이 직무유기를 하였다는 글을 읽지를 못해서요. 아 물론 제 영어가 일천하다보니 한 눈에 들어 오지 않을 수도 있겠지요... 다다다님이 찾아 주시길 바랍니다. 전 눈이 침침해서 더 모니터를 들여다 볼 수가 없어서요.

다다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다다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1.♡.143.206) 작성일

모든이가 신문을 주요 소스로 이용하지는 않죠.  님처럼 신문영어을 잘 돌려 보지 못해서 유?을 자주 애용하는 편이여서 말이지요. 그리고 님과같이  신문에만 의존하긴 싫습니다. 유?자료가 무슨 이유로인지 지워진것 뿐입니다.
아주 후진국 스럽고 창피 스럽다고 하셨죠?, 마가렛 태쳐는 진상규명 그거 안하게 했어요.
"Although Margaret Thatcher promised one in front of cameras filming body bags being hauled from the Marchioness, it transpired that she had later met Michael Portillo, then Minister of State for Transport, and determined no public inquiry would be held. "

NO PUBLIC INQUIRY WOULD BE HELD.  ㅎㅎㅎ 님 상식으로 이해 안가죠? 님이 오스트리아서 오는데 시간이 걸릴수 밖에 없었다고 지극히 옹호하신 영국 수상 입밖에서 이런 소리가 나왔는데 ㅎㅎㅎㅎ 그래서 당시 영국민들이 수상에게 화살을 돌리고 님처럼 행동했던가요?

soleil님의 댓글

no_profile solei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131.193) 작성일

설마 김기춘 비서실장의 말대로 영내에 있었지만 내 걸음보다는 전화로 보고하고 보고 받는 것이 훨씬 빠르기에 7시간동안 전화로만 통화하였다는 말이 설득이 되신지요?
제 짧은 영어 실력으로는 수상의 immediately와 교통부 장관의 urgent 가 보여서 그만 7시간의 한없는 여유보다 긴박함이 행간에서 보여서 말씀드린 겁니다.

다다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다다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1.♡.143.206) 작성일

The Prime Minister and her husband, Dennis, spent two hours at Scotland Yard being briefed on the disaster immediately they returned from their holiday in Austria. --  soleil 님 저는 이렇게 읽네요. 여행에서 돌아오자 마자 즉각 스코틀런드 야드에서 두시간 브리핑을 받았다라고.
님이 인용한 신문은 템즈강 사고가 일어난 런던도 아닌 왠 스코틀런드 지역 신문이네요.

BBC
Editorial comments:MT had a briefing at New Scotland Yard before speaking to journalists. She appears to have visited the scene after speaking to journalists, but there is some conflict of evidence on this point. ITN indexes record trivial additional material: MT saying she heard about the accident "first thing this morning".

시간순으로:  오스트리아서 오자마자 브리핑 두시간 받고 져널리스트들과 이야기 하고,  그리고 사고 현장을 방문한것처럼 보여진다 ( appears to ...) 그런데 마가렛 대처가 말하길, 아침에 일어나자 그 사고에 관해 들었다.

soleil님의 댓글

no_profile solei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131.193) 작성일

저는 주부로서 내일 아침도 지어야 하고 도시락도 싸야 해서 이제 그만 잠을 자려고 하니 다다다님께서 찾아서 올려 주시면 제가 시간이 날 때 읽어보겠습니다.

다다다님의 댓글

no_profile 다다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1.♡.143.206) 작성일

저도 제한된 시간 쪼개서 정보 찾느라 힘들어요. 개략만 얘기 하길 원했지만,  님이 작은 디테일로 걸고 넘어지면 어쩔수 없죠. 자 그럼 여러가지 자료들을 찾아본 결과,  위에서 보여진 바와 같이 conflict of evidence, 시간이 일치되는 게 없어 거기에 대해서는 결론이 안나니 유보하고요.
 
이건 어때요? 님이 너무 후진국스러운 행태라서 좀 믿기가 어려워서 어쩌실지 .당황 하셨어요? 님이 멀리 있어 빨리 올수 없었다고 옹호했던 태쳐는 진상규명 없는걸로 결정지었어요. ㅎㅎ
Although Margaret Thatcher promised one in front of cameras filming body bags being hauled from the Marchioness, it transpired that she had later met Michael Portillo, then Minister of State for Transport, and determined no public inquiry would be held.

"THATCHER DETERMINED NO PUBLIC INQUIRY WOULD BE HELD. " ㅎㅎㅎ

akdnxjs님의 댓글

no_profile akdnxj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0.♡.73.252) 작성일

다들 수고 많으십니다.
서장훈씨의 명언이 떠오르네요.
이게 다 무슨 의미가 있니~ㅋㅋㅋㅋ

saltyhome님의 댓글

no_profile saltyhom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2.♡.232.34) 작성일

참가하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분노는 사람이 가진 기본적인 감정이지요. 기분좋게 맘껏 화내세요.

마알방님의 댓글

no_profile 마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3.♡.129.82) 작성일

참고로 다다다 님이 언급하신 "THATCHER DETERMINED NO PUBLIC INQUIRY WOULD BE HELD. " 문맥은 대처의 늦은 대응에 대한 진상규명이 아닌 선박사고의 사고경위에 대한 진상규명을 가르킵니다. 압뒤 문단 다 ?醯蹈煮 이해하기 어려워 원 기사를 다시 읽어봤네요. 근데 어딜봐도 대처의 늑장 대응에 대한 이야기는 찾을 수 없네요.

http://www.dailymail.co.uk/femail/article-2028245/Marchioness-disaster-Survivor-Magda-Allani-asks-Antonio-Vasconcellos-held-key.html

다다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다다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1.♡.143.206) 작성일

"Instead, we spent a decade condemned to a trickle of official reports, inquests and criminal trials. We anticipated each with bated breath, but were left disappointed. Fifty-one lives were lost, yet Henderson faced trial merely on the charge of ‘failure to keep a sufficient lookout ... I knew the Marchioness had not, as the report concluded, swerved into the Bowbelle’s path."  당연하죠. 일부 내용 발췌했습니다. 이 아티클/책을 쓴 영국인의 포 커 스가  나타나 있는 대목이네요. 런던 한복판에서 일어난 일인데도 구조를 못했다고 대통령을 원망하고 있지 않네요
Even in death, the victims of the Marchioness were subject to strange treatment and robbed of dignity. Westminster coroner Dr Paul Knapman had ordered the removal of hands from 25 bodies, rather than wait for fingerprinting to be carried out  – entirely unnecessary as the Westminster morgue had the best fingerprinting equipment in the country.
핑거 프린팅 안하고 손짤라 시신식별했다고 수상에게 불평하고 있지 않네요

수상이 정확히 언제 도착했느냐라는 시간의 정확한 자료가 없다는 사실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등의 책임자인 수상이 언제 왔느냐가 포인트가 되기 보다는 그 사건자체의 발생원인 그리고 원인 예방책에 관심이 쏠려 있다는 이야기라고 저는 해석합니다. 그게 정상적인 민주주의 국가이고요.

아가페님의 댓글

no_profile 아가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51.♡.134.116) 작성일

저도 참고자료들을 찾아봤습니다.
Macioness disaster는 일요일 새벽 1시 46분 새벽에 발생한 사고이고 깜깜한 가운데 부주의/음주운전등의 이유로 작은 배가 이보다 몇배가 큰 준설선과 부딪혀서 준설선의 닺이 이 배의 일부를 부서뜨리고 넘어뜨리게 되고, 결국 부딪힌지 30초만에 배가 물에 잠겼습니다.
평일 아침에 사고가 난 세월호는 배가 바로 가라앉은 것이 아니고 기울어있었으며 이때가 최대한 많은 사람을 구했어야하는 골든타임이었는데, 구하지 못하고 오히려 구조하러 온 미국, 일본등의 구조를 거부하고 보내어서 왜 구조를 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비난/의혹까지 사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대통령은 이때가 평일 근무시간임에도 오후 다섯시넘어서야 나타나서 "구명조끼"발언을 하며 전혀 사태파악을 못하고 있었음을 보여주었으며 결국 사고를 참사로 이어지게 만든 책임이 있는데요, 이를 위의 사고와 비교하시는 것은 무리가 있구요, 박대통령에게 아무런 문제/책임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참으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다다다님의 댓글

no_profile 다다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1.♡.143.206) 작성일

안녕하세요.  끝도 없을것임을 알기에, 글 안쓰려 했다가 또 답하네요.  곧 답변 드리죠. ㅎㅎ
마알방님부터,  당연하죠. 님이 읽으신것처럼, 그 기사가 증명하듯, 영국민들은 태쳐가 언제왔나 보다는 사고경위가 더 중요했습니다. 제가  위 언급한 것과 마찬가지로 BBC가 말하는 Scotland Yard 조사에 따르면, 태쳐가 언제 왔냐 하는 증거는 conflicting 이라고 합니다. 수상은 아침에 그 소식 들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게 사실이면 대략 7시간 이상 차이가 나기도 하겠지요?

http://www.dailymail.co.uk/femail/article-2028245/Marchioness-disaster-Survivor-Magda-Allani-asks-Antonio-Vasconcellos-held-key.html

위의 기사를 읽으신 마알방님에 따르면,  Daily Mail 기사에서 영국국민은 런던 시내 한복판 템즈서 일어난 일임에도 불구하고  늦장대응에 관해 진상규명을 하자는 게 아니지요? 그런데 님들은 7시간 늦은것에 관해Public Inquiry를 하자고 하고 있나요? 

마일방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영국이란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은 안전 불감증이든 과적의 이유든,  Lookout 을 바로 하지 않았든, 사고 경위에 관심이 있죠. 마치 대통이 수퍼워먼이라도 되는 양 그시간에 어디 있었냐 행방이나 찾고 있는건 아닙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방면에 걸쳐 무얼 하고 있을지 모르는 분의 몇시간 행방을 따지면 수퍼우먼이 나타나 뒤집어 지는 배를 바로 세웁니까? ㅎㅎㅎ

도대체가 이해가 안가는 것이 , 여러분의 그 한사람에 대한 집착의 만분의 일이라도, 유병언 일가의 그 이후, 한국사회의 뿌리깊은 안전 불감증에 대한 계몽에 쏟아 부었다면 그나마 정치적 의도를 의심할 필요는 업겠죠. ㅎㅎㅎ. 위 링크의  아티클을 쓴 사람은
"Instead, we spent a decade ..., but were left disappointed. Fifty-one lives were lost, yet Henderson faced trial merely on the charge of ‘failure to keep a sufficient lookout’. 51명이 사망했으나 헨더슨은 조망관찰을 충분히 하지 못했다는 죄목밖에 받지 않았다... 라고 말하고 있는게 보이나요? 이 선박사고가 런던 시내 한복판임에도 구조를 제대로 못한것에 대해 수상에게 화살을 돌리고 있나요?

그리고 아가페님, 뭘그리 애써 사건의 유사함을 부정하려 드십니까? 님처럼 시간에 포 커스를 둔다면,  런던 그것도 시내템즈강 한복판에서 일어난 사건이란것은 고려 않습니까?
기울어 가는 배에 그장소에 잇던 해경이 왜 못들어 갔느냐가 이슈일것 같습니다. 무슨 그 사이에 미국 일본 구조 거부... 휴, 무슨 소설도 아니고 그만 합시다.  아니 아가페님.  마치 위에 제가 워킹홀러데이 이야기 했더니 해외교민 국적 , PR 여권제도 강제 발권 폐지, 재외국민 주민등록증을 도모해 차별이 없도록  만든 사건들 이야기 했더니 그게 뭐 그리 대단한 일이라구 라며 깍아 내리기 급급한 분들과 다른 점이 없구요. 님이 이야기한 각각의 사항들 그 source 를 말해 주세요. ABC 서 그러던가요? BBC서 그러던가요. 조중동인요? 한겨레? 국내에 한쪽에 치중되지 않은 미디어가 있는것처럼 이야기 하시는데, 님께선 어떤 객관적으로 중립적인 자료에 기초해 이야기 하는것이 없습니다.  대통이 직접 뛰어가 진두 지휘할까요? 대통이 구조 전문가? 상관이 공무원을 뽑았으면 일단 맡겨두어야지 . 7시간 내내 가서 닥달하고 ,  구조 전문가도 아닌 대통령이 이렇게 해 저렇게 해 간섭하면 해양구조 교육받은 해경은 뭐하는 사람들 입니까?  이렇게 한사람 한사람 다 대응하다가 정말 끝도 없겠네요.
한번씩 관전 포인트를 바꿔 보는 재미도 쏠쏠하죠  ㅎ

soleil님의 댓글

no_profile solei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131.193) 작성일

백수가 과로사한다고 주부임에도 불구하고 여기 들어 와 차분히 댓글달 시간이 안나서 이제야 막간의 시간을 이용해서 적습니다.
본인의 댓글을 몇 번씩이나 고치고 보완하시는 꼼꼼하고 치밀하며 서치하는 능력까지 출중하신 다다다님의 댓글에 의문이 생겼었습니다. 대서양도 아니고 템즈강에 수백명이 수장될만큼 그리 많은 사람들을 태우고 다닐 일이 있을까와(혹시 낮시간이라면 구출할 기회가 많아지니까요) 메이저 총리시절이라면 그리 옛 날도 아닌데 그 많은 목숨이 희생될 수 있을까 궁금해서 찾아 보았습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 사저를 아방궁이라고 하여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조중동 스타일을 떠올리게 하는 님의  댓글 덕분에 저도 그 이 사고에 대해 하나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객관적인 자료가 필요한 듯 하여 구글링을 했는데 이곳에도 최시중이 있는 건 지(who knows?) 아니면 제가 못 찾는 건 지 많지가 않아서 굳이 대처의 행방에 대해 그나마 건진 신문이 스코틀랜드 신문이더라고요.
님 말대로 비판할 시간이 있으면 다시는 그런 사고가 나지 않도록 애써야 하는 차원에서 이번 촛불시위가 불일듯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친일파 청산을 잘하였으면 다가끼 마사오가 5 16 혁명을 일으킬 일도 없었을 터이고 반인반신의 영애께서 보여준 그 수많은 힌트에도 불구하고 51.6%라는 우연이라기에는 너무도 기가 막힌 ㅎㅎㅎ 득표율로 당선돼어 국민들이 세금을 낸 건 지 복채를 낸 건 지가 헷깔리게 하는 일도 없어야 겠기에 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들 나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야 국가적인 재난이 있을 때에 청와대가 컨트롤 타워가 될 거라는 믿음하에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제가 토론할 때 두가지 주제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는 원칙을 세우고 있습니다.
종교와 정치입니다. 이 둘은 신념과 자아, 정체성등에 연관이 있어 누군가가 그것을 부정하려고 하면 방어기제가 발동하고 이성을 잃기가 쉬워서입니다.
물론, 질문하는 사람이 궁금하고 알고싶어 하는 질문은 그 내용이 얼마나 신랄하고 비판적인지에 상관없이 성실하게 토론에 임하지만 비판을 위한 비판과 믿고 싶지 않고 상대가 틀렸슴을 주장하기 위해 하는 토론일 경우, 위 두 주제는 임하지 않습니다.
저의 원칙을 깼네요. 그래서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 밤에 왜 굳이 댓글을 달았을까 말이죠...
아주 특수한 경험과 상황이 아니라면 님도 안 바뀔 것이고 저도 안 바뀔 것 입니다.
여기에 댓글을 다는 다른 님들도 마찬가지이겠지요.
전 이제 설거지와 내일 도시락 반찬을 준비해야 해서 이만 총총...

다다다님의 댓글

no_profile 다다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1.♡.143.206) 작성일

이거 중독되듯 글 쓰네요. 저는 원칙도 없고요. 그냥 바람에 구름가듯 쓰다 잘못되고 고칠만 하면 고치고 합니다. 왜냐면 제가 Dyslexic 이라 실수를 많이 하고, 피곤해서 졸면서 쓰는 경우도 많거든요.
이미 님께선 처음부터 단추가 그리 끼워 지신것 같으니 박근혜와 관련된 무슨일도 네거티브하게 해석 하겠지요. 아마 많은 분들이 그런식으로 단추가 뀌어 졌을테고 , 뭔 일만나면 얼씨구나 오직 정치판 마녀사냥하는데 신물이 났습니다. 전 얼마전에 한국 동물 보호단체 (동물 자유연대,케어 CARE) charity 에 기부 좀 했습니다. "다시는 그런 사고가 나지 않도록 애써야 하는 차원으로 촛불"이라면서 한국에 안전 불감에 관련 감시 계몽  charity 하나라도 만들어 활동 중입니까? 써야할 에너지는 실질적으로 필요한 곳에 쓰지않고, 오직 정치적으로만 몰고가니....

"아무래도 객관적인 자료가 필요한 듯 하여 구글링을 했는데 이곳에도 최시중이 있는 건 지(who knows?) 아니면 제가 못 찾는 건 지 많지가 않아서 굳이 대처의 행방에 대해 그나마 건진 신문이..." 라고 님이 말씀 하셨듯이, 그 자료가 잘 없고 심지어 상반되는 정보만이 있는 이유는 (BBC: '태쳐는 아침에 사고소식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 영국민들의 관심사는 대통령의 행방이 아니라, 다시는 그런 사고가 나지 않도록 선박회사라든지, 당시 사고 이유등 그 사건 본질에 충실해서 입니다. 태쳐역시 정치적 적들이 엄청 많았지만 ,그들은 사고를 트집잡아 정치적 선동으로 몰아가진 않았습니다. 태쳐는 교육부 장관시절 'Milk Snatcher'란 소리 들어가며 학교의 7세이상 학생들의 무료우유 급식제도를 없앴고 ( 아래 링크 참조) ,  영국내 철강회사들 없앴고, 노동조합 강제 진압 하면서 철의 여왕으로 군림 했고, 소위 여러분이 독재한다는 한국의 대통보다 더 독재 했지?Gㅎ 진짜 구세대 발상적인 친일파니 빨갱이니 다 쓸데 없으니 잠좀 잡시다. 시끄러워서 원

http://news.bbc.co.uk/1/hi/in_depth/uk/2000/uk_confidential/1095121.stm

http://www.telegraph.co.uk/news/politics/7932963/How-Margaret-Thatcher-became-known-as-Milk-Snatcher.html

여러분은 7시간 안드로메다 스토리로 일부 생각없는 노친네들을 소위 brainwashing 해 놓았더군요. 참 잘 세뇌 하셨어요 ㅋ, 1989년 Hillsborough 사고당시 영국에서 총 96 명이 사망했고, 총 766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마가렛 태쳐 수상은 그 다음날 사고현장을 방문했습니다. 태쳐가 늦게 왔다고 영국민들은 태쳐수상을 비난을  않았습니다. 해경을 문책애야 함에도 대통의 행방을 따지는 여러분과 대비, 담당 공무원을 문책하고자 했지. 수상의 행방을 진상규명하자고 하지 않았습니다., 의회 민주주의의 산실 영국에서 벌어진 일들이 , 님이 생각하는 "민주주의"와 많이 달라 놀라시겠지요.

코어3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코어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0.♡.233.30) 작성일

다다다님 고군분투하시는 듯 하네요.. 저는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교민중에 보수인 분들 보기 어려운 것 같은데 계시긴 계시군요.
워킹홀리데이로 온 젊은 학생인데 지나가다 님의 글을 봤습니다.
물론 보수적인 관점에서 봐도 이번 일은 분명 잘못된 일입니다.
과거 자유선진당의 보수를 지지하는 사람으로써, 새누리당이 이번 일을 계기로
확연히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하지만, 지금 광화문 시위 피켓들을 보면... 이때다 싶어서 죄다 뛰쳐나와서 국정교과서 반대, 세월호 진상규명 7시간 (벌써 규명은 되었죠. 청해진해운이 규칙을 어기고 과적을 한것이 원인이고, 해경을 비롯해서 구조작업에 만전을 기했지만 안타깝게 많은 생명을 구하지 못한 '재난 사고'입니다.)
사드반대 등등... 이사건과 관련없는 주제까지 모두 동원됩니다. 모든 언론들도 광화문에 200만이 모였다느니 자극적인 기사로 광장집회를 독려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런던 교민들까지 타국땅에서 자기나라 대통령 물러나라는 시위를 한다면,
대한민국의 국격은 더욱 떨어질 것 같은 우려가 됩니다. 
단순 대통령의 하야로 정리될 문제면 너무도 간단하겠지요. 대통령의 사임 뒤에 오는
공백기의 혼란과 또 다른 선거를 치루면서 발생되는 또 다른 싸움들... 더욱 혼란만
가져올 것 입니다.
조국을 사랑하는 젊은이로써, 일어나지 말았어야할 우스운 사건이 일어난 것에 마음이 아프고,
타국땅에서까지 시위를 함으로써 다른이들에게 웃음거리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순수한 걱정에
조금 끄적여 봤습니다.

다다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다다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1.♡.143.206) 작성일

특정당을 지지하지는 않지만,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통이 미국 영국 방문떼, 교민들과의 만남에서 교민들이 불편함을 박통에게 직접 호소했고,  곧바로 법제도 고침으로, 과거 어느 정권때보다 혜택을 받은 사람들이 교민인데 ,  왜곡과 편향된 시각이 극단적으로 지나치니,  지극히 객관적인 보편 타당성에 입각해 사실을 기술한 것입니다.

다다다님의 댓글

no_profile 다다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1.♡.143.206) 작성일

세월호때부터 알아봤지만, 정치에 문외한인, 투표도 안한 우리가 보기에도, 해외로 가기만 하면 놀러다닌다고 욕하며, 따라다니며 반대시위 하는 상황들이 좀 역겨웠지요.  해외로 놀러만 다니는데 워홀쿼타가 이렇게 커졌겠습니까? (안혜택 받은 안교민) 패딩턴 님이 보기에도 공과  과중에서, 공이 전혀 없었던건 아님을 인정하시니 다행이네요. 요즘 세상에, 무슨 이야기를 만들어 사실로 탈바꿈 못하겠습니까만,,제가 신물나는건 뭐든지 거꾸로 해석하는 부류들입니다. 박통이 사익을 취했다는 것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즉, ~일 것이다라는 추측은 있어도 사실성은 없습니다.,역대 대통령들의 관습적 행위를, 주위 법률가들이 공익재단의 모금은 권유가 가능하다는 해석은 해 줬을 것입니다. 최씨에 의해 변질된 것은 몰랐을 것이고요. 박통이 사람 믿은게 과실, 죄면 죄지..뇌물죄? 좀 웃기네요. 아주 피해의식에 쩌는 국민성이 반영된거라 봅니다. 범죄니 뭐니 누구나 다 법률가인 세상같은데...요는 법이란게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라서 말이죠.

UKju님의 댓글

no_profile UKj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2.♡.29.68) 작성일

지금 이 분들 반성하고 있죠? 지금 박근혜를 비롯해 중요 인사를 담당했던 인간들 다 구속당했는데....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망신 개망신을 줬는데 다다다님은 뭔 개소리를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세월호 7시간 진상 규명이 되었다는 개소리는 또 뭐에요 그리고 해경을 비롯해 만전을 기하다라... 정부에서 일하세요? 박근혜 밑에서 일하는 거 아니에요? 아님 같은 종교신가... 국민들이 알고 싶어하는 건 그 당시 뭐했냐는 거죠 대통령이... 군을 투입하고 헬기등 뭐든 다 투입시켜야지... 하... 글 작성하는데 손이 떨리네요...

다다다님의 댓글

no_profile 다다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1.♡.143.206) 작성일

dㅓ쩔씨구,, 한달도 더 지난글에 와서 뒷북친다고 수고 많이 하셨네요. 손이 떨리면 중풍증상이시네.
저.. 실례지만 정신연령이 어떻게 되십니까?
윗글부터 내려온 내용에 쌈빡하게 하나하나 반박은 못하고  뭔 어버버버 버버버 소리만 반복해대는데. 
과거 싸크러티스가 말하길 Know yourself, Be yourself  & Return to Urself.
전세계에 망신준게 바로 당신이며, 개 소풀 뜯어 먹는 소리도 당신이며, 진상규명 안?榮募째 또 뭔 병딱소리며, 만전을 안 기하다라...
뭐 군을 투입 헬기든 다 투입? 누가 애들 죽이라고 하셨나?
도대체 세상의 어떤 바보가,  애들 살릴수 있는 확실한 해결법이 있는데, 구조하고 인기절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마다하고, 구조 하지마라 하겠는가 말이죠?
Marchioness 사건때나 Hillsborough 사건때는 군이 왜 투입 안돼었는지 이왕 의회 민주주의의 산실, 영국에 왔으니, 영국 정부에 물어 따져 보시지 그러셨어요? 
정부 일하냐구요?  갬블링 많이 하셨나? 툭 던져놓고  아니면 말고식?
또 종교?
도대체 남이 뭐하건 뭐그리 남일 관심 많은지?
7시간 그동안 뭐했냐구요? 그럼 Marchioness 사건때나 Hillsborough 사건때 영국수상은 뭐했는지 의회 민주주의의 산실 영국에서 좀 배워 가시지요?
뭔 자다가 남다리 긁는 소리도 유분수지.  종로서 뺨맞고 한강와서 남 뺨때리지 못해 ㅂㄷㅂㄷ 하시는거죠 지금?
하아 참 ..이런 정신병자 아예 상종을 말아야지.

UKju님의 댓글

no_profile UKj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2.♡.23.20) 작성일

아오 이 인간아... 뒷북치는게 아니라 좀 생각을해라..

세월호 당시 평일 근무 시간아니냐 마가렛대처가 평일 근무 시간 박근혜가 한 것처럼 해봐라 의회 민주주의의 산실 영국에서 태어난 국민들이 가만히 있겠냐..

진상규명된 자료들 좀 보여줘.
해경이 만전을 기하였던 자료도.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편들 좀 봐라 니가 좋아하는 유튜브에 있을거다.

생각 좀 해봐라 의회 민주주의의 산실 영국에서 태어난 국민들이 이러한 한국 뉴스를 보고 한국 사회와 정부 그리고 이를 바꿀려고 노력했던 시민들의 행동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지 아니면 직접 물어봐라 어떤게 망신인지 알게 될꺼다.

박근혜 파면당해서 아주 울고 있겠구만 아 신난다.
과거 싸크러티스가 말하길 True knowledge exists in knowing that you know 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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