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xton 벅스턴에서 지내고 있어요 > 이런저런이야기

지금 벅스턴에 온지 얼마 안된 대학생입니다. 어떻게 시간이 흐르고 보니 영어도 간당간당한 제가 여기 까지 오게 됬는데요. 와.....말로만 들었지..... 정말 엄청나네요... 작년에 본머스에 있을땐 아시아인은 둘째치고 한국인이 꽤나 많아서 "영국엔 한국인들이 꽤나 많이 공부를 하러 오는구나..." 라고 생각했느데....그런데.... 그런데!!!!! 벅스턴은 말이죠... 엄청나네요... 꼭 한국인을 만나기를 바란건 아니지만... 멀리온 만큼.... 저보다 영국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있는사람이 있음 의지도 좀 되고... 여기 생활이나 대학생활이 좀 괜찮았을꺼 같았거든요..... 혹시나 벅스턴에 사시거나 그 주변에 사시는 분들이 있나요?? (맨체스터가 여기서 좀 가까운 도시라고 하더라구요 기차로... 거의 1시간 정도??)

영국생활 선배분이 있음 저는 정말 좋은 꺼 같습니다 ^^ 저두 혹시나 도움이 된다면 기꺼이 도움이 되어 드리고 말이죠 ^^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6-09-21 14:56:02 생활/지역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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