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의 한국음식 체험을 위한 1일 요리사/헬퍼 분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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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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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205회
작성일 16-07-09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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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방학 중 영국에서 생활하게 되었는데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관련 도움을 얻고자 글 올립니다.
"집밥 셰어링"의 개념인데요,
외국 친구들이 한국에 와서 한국 음식을 먹어보고 싶은데 여행 시 언어적으로도 그렇고 괜찮은 레스토랑을 찾기가 힘들다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제대로된 한국 요리를 먹기도 어렵구요.
그래서 저희는 한국으로 여행오는 외국인 친구들을 우리들의 집으로 초대해 같이 식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보려 하는데요,
런던에도 한국 분들이 많은 만큼 여기 있는 외국인들에게 한국도 알리고 그들의 생각은 어떤지도 들어보고싶어 여기서 테스트를 진행해 보려 합니다.
제가 요리를 잘 못하는 관계료..ㅎ 어느 정도 요리를 좋아하는 분이면 하고 (제육볶음, 불고기, 등 한식. 잘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별다른 제한은 없습니다. 저도 같이 식사에 참여하고 요리도 도와드릴 수 있으며 필요한 장 보는 비용은 지원이 됩니다.
그 외의 지원은 없고 같이 밥을 먹기에 식사 정도가 지원이 되겠네요. 급여는 없지만 외국인 친구들과 어울리고싶으신 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지역은 주로 센트럴이지만 다른 지역도 가능할 것 같아요. 시간은 저, 외국인 친구와 함께 맞춰보면 되구요.
관심 있으신 분은 카카오톡 minje1994 또는 07476 613102로 전화/문자 주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6-07-11 10:27:17 영국일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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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gerale님의 댓글
ginger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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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오잉?
같은 글을 여러군데 쓰셨군요~ 자기소개에 쓴 같은글에 댓글 남겨놨었는데,,
아.. 소셜다이닝 하시는거구나..
몇년전에 친구가 소셜다이닝앱에 초대되서 간다고 했을때, 안전할까? 라 생각했었는데,
지금까지도 가끔 간다는걸보면 나쁘지 않은가봐요.
여기서는 보통 소셜다이닝 호스트가 원하는 가격을 지불해야하는데,
Askfood님은 친구들이니까 무료로 하시는거인가봐요..^^
보통 소셜다이닝은 말하신대로 집밥을 타인과 함께먹는 집으로의 초대 개념인데
요리할 사람을 따로 구하는것보다 한국인이니 네이버나 레시피보고 따라하면서 직접하시는게 더 취지에 더 맞지않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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