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열린강좌>22개 극적인 변화를 미술이 바꾼 역사적장면 <인문학과 과학과 미술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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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피에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2.163) 댓글 0건 조회 3,904회 작성일 16-01-25 13:57본문
내가 만약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공간을
아주 잘 파악할 수있다면 나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아마도 놀라운 변화와 성장, 그리고 영광과 부도 누릴 수있는
직접적인 기회를 갖게 될 것이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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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거의 대부분의 학문과 지식체계가
우리가 살고있는 공간을 이해하기 위해서,
알기 위해서 혹은 이용하기 위해서 생겨난 학문들입니다.
물리학부터 지구과학, 지리학, 그리고 시간이란 공간을 연구하는
역사학과 인간의 관념적 공간을 연구하고 성찰하는 철학 등부터
공간을 이용하는 토목학, 건축, 디자인 등, 대부분이 공간을
알고 그것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자해서 생겨난 학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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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오늘 날의 공간은
1)지리적 공간,
2)물리적 공간,
3)시간적 공간과
4)관념적(정신적)공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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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지리적 공간을 이해하기 위해 지리와 지구과학을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기본적으로 배우고
두번째, 물리적 공간을 이해하기 위해 물상부터 물리학,
천문학 등의 학문을 통하여 현실적인 공간을 이해하는
능력을 학교에서 교육합니다.
세번째, 시간적 공간을 이해하기 위해서, 자국의 역사와
세계사를 배우며 과거의 시간을 통해
오늘을 이해하는 능력을배우죠.
마지막 관념적 공간을 이해하기 위해,
철학과 윤리학, 종교학과 신화학등을 배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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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 네 가지를 잘 배우고 익혀야만 공간을 익히고
이해할 수있다면 정말 현실적으로 살고있는 공간을 제대로
아는 것도 힘든 일일 겁니다.
이 네가지로도 알 수업는 공간이 있습니다.
사람의 복잡한 마음의 공간입니다.
상상력과 무의식, 욕망으로 그득찬 그 공간은
심리학으로도 사실 접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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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간이 만든 공간을 가장 빠르고,
가장 쉽게 게다가 즐거움 혹은 행복을 느끼면서
할 수있는 방법이 있다면 정말 신나는 일이겠죠?
바로 미술작품을 통하여 공간을 이해하는
방법입니다.
하나의 미술 품에는 이 모든 공간을 풀어놓고 있습니다.
인간의 욕망까지도 품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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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을 본다는 것은 바로 그 공간을 본다는 것이고
읽는 다는 것은 그 공간을 읽는 것이고
이해한다는 것은 그 공간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신과 권력자의 공간으로 전유물이었던 미술을,
인간의 지적능력으로 파고들며
점점 인간의 공간, 개별적 공간으로 확장한 것이
미술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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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은 언제나 첨단에 서서 세상을 바꾸고 전환시키는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세계의 인류역사의 극적인 변화를
미술사로 대입해, 22개의 극적인 변화를 미술이
바꾼 역사적 장면
7번째의 <인문학과 과학과 미술의 만남>
<열린강좌> 1월 28일(목요일 11시)
이 공간을 드러낸 대표적 미술가인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를
내셔널 갤러리에서 엽니다.
참가신청문의 rppicture@daum.net
페이스 북/ https://www.facebook.com/RPInstitute?ref=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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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째의 강좌를 듣기 전ㅡ 이미 진행된 6 강좌를
영국사랑에서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04uk.com/new/bbs/board.php?bo_table=005&wr_id=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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