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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청년성서모임이란?

가톨릭 청년성서모임은 하느님 말씀을 나누는 소그룹 공동체입니다.

1972년부터 이어온 대학생 모임이며, 매년 5천여 명 이상의 젊은이들이 가톨릭 청년성서모임의 자체 교재로 성서 나눔을 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말씀으로 함께 모인 젊은이들의 교회를 지향하며, 소그룹으로 모여 성서를 읽고 묵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룹공부 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성서 그룹 공부 주제는 창세기, 탈출기, 마르코, 요한으로 단계적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룹이 짜여지는 대로 그룹공부(봉사자와 그룹원 구성)가 시작됩니다. 

창세기, 탈출기는 3-6개월, 마르코, 요한은 1년 정도 걸립니다.

한 그룹 당 그룹원 3-4명에 봉사자 1명으로 구성되어,

학기 중 일주일에 한 번씩 모여 1~2시간씩 함께 성서를 읽고 공부하고,

말씀을 나누고 일주일간 그 말씀대로 살아가려는 노력을 합니다.

공부를 마치면 창세기 연수, 탈출기 연수 등 성서 공부 연수를 마치고 말씀의 봉사자 자격이 주어집니다.

올해부터 독일에서 처음 가톨릭 청년성서모임 창세기 연수가 여름에 열리게 되었습니다^^

지원 자격이 있나요?

가톨릭 교회 세례를 받은 혹은 예비 신자 분들이라면 모두에게 열려있습니다! 

주저하지 말고 연락 주세요.

대표봉사자: 박재현 모니카(07547728114, 카톡 jaehyunny, e-mail/jennyhi@m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