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이삿짐 보낼 시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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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hxmapf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39.4) 댓글 0건 조회 4,851회 작성일 15-06-01 14:45본문
귀국 정리 이삿짐 절대 한ㅈ 이삿짐으로 보내지 마십시요. 대기업의 이름을 달았지만 전혀 그렇지 못합니다.
보상관련 일들이 진행됨에 따라 더욱 더 심한 일이 알려지고 한국으로 짐보내시는 한인 분들에게 더 이상 피해가 없었으면 해서 올립니다.
해외 이사를 여러번 다녔지만 이정도로 만족도가 적었던 이사는 없었습니다.
참고로 800파운드 이상을 내고 비행기로 이삿짐을 보냈습니다.
첫째 튼튼한 이삿짐 박스가 반쯤 찢어져서 옷이 반쯤 밖에 나온 상태로 옵니다. 어떻게 찢으면 이렇게 찢어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중간에 작은 물건은 뭐가 빠져 잃어버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둘째로는 뽁뽁이로 여러번 싼 물건도 물건 깨져서 옵니다.
셋째로는 800파운드이상 배송료를 지불한 물건을 집에 사람이 없으면 택배처럼 그냥 문밖에 그냥 놓고 갑니다. 이사형태으로 배달이 오는것이 아니라 택배형태로 배달이 와서 파손율이 높습니다.
넷째는 본인이 신고한 내용으로 세관에 신고되지 않습니다. 내용물도 가격도 제가 적은 그대로 신고 되어있지 않습니다. 정말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렇게 한X 배송에서 적은 기록으로 인한 허위기재에 대한 것은 통관시 고객의 책임으로 다 넘겨집니다. 결국 그 책임은 고객이 집니다.
다섯째 파손된 물건에 배상을 해주려 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연락이 잘 안되고, 된다하더라도 영국한ㅈ의 잘못이다 한국 한X의 잘못이다만 서로 책임전가만 하며 보상은 진행되지 않습니다. 2014년 9월달에 보낸짐 파손보상을 현재까지 진행중입니다.
진행되는동안 더 심한 일들이 많이 밝혀지네요.
가장 경악스러운 것은 고객과 영국 한ㅈ 이삿짐과 적는 계약서는 종이만 계약서인 경우입니다.
거기 보상해준다 뭐다 하는 것은 한국한ㅈ과 영국 한ㅈ이 실제 계약한 사실과 달라서 와서 보상받을때 전혀 다른 계약조건의 계약서를 한국 한ㅈ 이삿짐에서 내밉니다.
서로 다른 계약을 하였다하여 실갱이를 시작하여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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