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4 8GB- 우스터파크 heatherlea grove 집주인 조심하세요 (실제 landlord 인지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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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rie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6.155) 댓글 9건 조회 7,273회 작성일 15-02-12 07:18본문
댓글목록
Monstin님의 댓글
Monst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253.37) 작성일
힘내세요..
전 언제나 똥을 밟고 살지만 맥주 한잔으로 항상 풉니다!!! 하하하 ㅠㅠ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126.243) 작성일
집주소, 이름, 전화번호는 개인정보인데 이렇게 적나라하게 공개하는게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개인정보는 빼던지 일부 공개로 바꾸시던지 해야할듯요.
따뜻한겨울님의 댓글
따뜻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0.♡.112.253) 작성일
텐넌트로도 오래살아봤고....렌드로드로도 오래살아봤고 그랬지만 서로 자기입장만 주장하게되더군요.
항상 계약서 먼저쓰시고 잔금치루시고 입주하세요. 계약서 없이 그냥들어간건 그쪽책임입니다.
한국분들중에 계약서 안쓰시는분들도 많지만 미리써놨다가 잔금치루는때 서로 싸인해서 가져가는경우도 많습니다. 항상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죠. 특히 영국은 많이 추운편이니 특히 추위를 타시는분들은 엑스트라 히터 사용여부또한 반드시 계약서에 넣어야해요. 모든빌이 포함되어있다고해서 매일매일 것도 하루에 2-3번씩 빨래돌리고 한번돌릴때마다 두시간짜리코스인데 하루종일 6시간빨래 돌리는 텐넌트도 저희집에있습니다. 서로 상식적인 선에서 해결되길 바라는수밖에요..
다다다님의 댓글
다다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41.♡.26.7) 작성일윗분말에 동감, 서로 자기 주장만 하는 말도많고 탈도많은 렌트생활,
Marieee님의 댓글
Marie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36.155) 작성일네. 개인정보는 지우고 포스트코드만 적어났습니다.
애순님의 댓글
애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1.♡.62.149) 작성일
글쎄요
주인만 나쁘다고 말할수는 없겠네요.
반대대는 입장에서 보면, 허락없이 전기히터쓴거는 본인의 잘못이고, 영국은 워낙 공과세가 많이
나오니깐요. 빨래도 주인입장에서 반도 차지도 않은 상태에서 돌리면, 기분은 나쁘겠네요.
저는 개인적인 저 빨래를 돌릴때도 거의 가득 채워서 돌리거던요.
상대방입장에서 생각하면, 30 파운드는 그다지 많은 금액이 아니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유학생e님의 댓글
유학생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43.43) 작성일독특한 집주인들 많아요..우리집은 집주인 같이 살고 있지만 전기히터든 세탁기든 그냥 신경 안쓰시던데...
sailor님의 댓글
sail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36.155) 작성일
보통 전기세,가스세등을 포함해서 주당받거나 한달로 받는데 그럼 세탁기를 얼마큼 쓰던지 팬히터를 얼마나 돌리던지 그건 세입자 마음 아닐까요?! 그렇다고 아무생각없이 세탁기를 마구 돌리거나 방이 춥지도 않은데 팬히터를 트는 세입자분들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위에 집주인은 세입자가 춥지않게 알아서 보일러를 틀어주었다면 팬히터를 안쓰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제일 중요한건 방세문제인데 말이갑자기 바뀌는건 잘못된 행동입니다.
물론 세입자가 확실하게 계약서를 받았다면 돈문제는 없었을 테지만 집주인이 써준다고 하고 안준건
그릇된생각과 행동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위에 글로보아 저집주인은 집주인과 세입자간에 기본적인 매너와 상식이 없는 사람같습니다.
좋은 한국인 집주인분들도 많은데 저 집주인으로 인해 방구할때 한번쯤은 집주인을 잘보게 될것 같습니다.
Marieee님의 댓글
Marie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36.155) 작성일네.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디파짓 실랑이를 벌일때 '꼴도 보기싫으니 나가라' 고 말을 하더군요. 주인 평판도 다른분께 개인적으로 듣기도 했고.. 제가 나쁜 주인을 만났다고 생각합니다. 방이 정말 추웠어요. 라디에이터 제일 작은 30cm정도 방안에 있고, 세탁은 제가 세탁 돌리기도 전에, 세탁물을 흘낏 보고는 mini 30분, 그외에는 wool로 스위치 돌려라고 하더군요. 제가 계약서를 끝까지 요구 안한 잘못도 있고, 팬히터 허락없이 쓴 잘못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인은 (주인부부)는 기본적 매너와 인간미가 전혀 없는 사람들이므로, 저 말고 다른분들이 피해보는 분들이 정말 없었으면 합니다. 집주인 자체가, 이기적인 마음씨로, 마음대로 말하고 휘두를수 있는 동남아, 동유럽 계열 여자분을 찾고 있어요. 한국인은 부엌에서 음식도 많이하고, 찌개류 등 냄새나는 음식도 많이한다며, 저에게 spare room에 어떻게 방 광고를 내냐고 물은적도 있습니다. 어쨌든 한국분들은 포스트코드 상기하시고 저집은 꼭 피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