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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마트에 갔다가 불쾌해서 몇자 더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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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cheru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11.221) 댓글 8건 조회 8,323회 작성일 14-11-25 00:45

본문

안녕하세요,,,
또 이런 얘기를 쓰게 되어 저도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저는 지난 10월에 K마트와 관련된 일을 여기에 적었었고,
(혹시 이 전 상황을 모르시는 분들 위해 전에 적었던 글 맨 아래에 붙여넣었습니다.)
해결을 위해 지난 주 토요일 뉴몰든에 있는 매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운영자분께서는 아래처럼 저에게 연락을 주셨었지만, 
제가 매장에 방문하기까지 업체측으로부터 어떤 연락을 받지 못했습니다. 
운영자분께서는 해당 업체에서 어떤 해결 의지도 보이지 않았으니 이 글 익명처리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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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14-10-14 12:59  121.♡.126.243  답변  
원래 이런 일들이 항상 그렇듯 한 쪽 말만 듣고서는 판단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보통은 개인이든 업체든 익명처리가 원칙입니다. 
다만 이번 경우에는 사실관계가 뚜렷하여 그냥 두었었는데요. 
해당 업체에서 cherub님과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 의지를 보여줘 한시적으로 익명 처리하였습니다. 

업체측에서 cherub님께 메일 보냈는데 반송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메일 보냈는데 혹시 제 메일은 받아 보았나요?
         
cherub 14-10-14 18:11  207.♡.77.25  답변  수정  삭제  
운영자님이 보내신 메일은 받았습니다만, 업체측에서는 메일 받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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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또 다시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매장을 방문했을 당시 친구가 매장 밖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었고, 유리창으로 보고 있어서 직원분과 길게 말하지 못하고 교환만 받고 바로 왔는데,
직원 분 하신 말씀 곱씹어봐도 이해도 안되고 그 자리에서 더 따지지 못하고 온게 후회되고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 싶어 적습니다.  

매장에 가서 저는 온라인에서 주문했던 제품을 교환하러 왔노라고 말씀드렸고,
직원분께서는 제 말을 듣더니 온라인에 글 쓰신분이냐길래 그렇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다짜고짜 제게 하시는 말씀이 " 그런식으로 글쓰면 안되죠"
하면서 본사가 발칵 뒤집혔었다고 하는 거였어요.
그쪽 망하게 하려고 글 적은거 아닙니다.
저만 재수없에 항상 그런 제품만 걸리는건지 다른 분들 의견도 궁금하고
온라인서 산 물건들 확인하시라고 알려주려고 적은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글이 신경쓰였으면 연락한번이라도 주시지 뭐하셨나요. 

암튼 그래서 제가 9월에 가져다주신 제품이 유통기한 4월까지였다고 말했더니,
프로모션 제품이라서 그런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교환할 제품을 가져오면서도 계속 프로모션 제품이었네 이러면서... 
저는 엄연히 사은품 받을 수 있는 일정금액 이상 주문을 했고, 물건을 늦게 갖다 주신건 그쪽이신데
상당히 불쾌하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리고나선 하신단 말이 사람이 하다보니 실수를 할 수 있다면서
그 후엔 주문안했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안했다고 하니까 배달하시는 기사분들이 그쪽지역을 피한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사는 동네가 무슨 이상이라도 있다는 말인지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피하는 지역이면 그동안 배달은 왜 해주신건가요?
그리고 왜 거기서 또 주문을해야하나요? 그쪽같으면 또 주문하고 싶으세요?
프로모션 제품은 교환해달라고 할 자격도 없나요?
저도 일부러 방문하시기 번거로울까봐 그쪽 배려해서 찾아간건데
제가 물건 저희 집에와서 교환해달라고 한적이라도 있나요?
이 말을 못하고 온게 후회됩니다.  

네, 사람이 실수 할 수 있죠. 그러나 제가 2년넘게 주문하면서 그런 제품들이
꼭 한두 개씩 껴있었다면 그래도 실수라고 말하실건가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것도 변명이라고 멀리까지 찾아간 고객에게 그런식으로 밖에 말씀 못하시나요?
솔직히 말해서 또 다시 전화드려 날짜 지난지 한참되었으니 교환해달라고 말할 수 있었는데,
그렇게 하기 싫었어요.
그랬으면 또 다음에 주문하실 때 말하면 갖다 준다고 할게 뻔했고,
저는 더이상 거기서 주문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 일부러 오래된 홍초를 들고 간겁니다. 


제가 3월 주문당시 프로모션 중이라  주문시 홍초 증정 이벤트가 있었구요.
제가 집에서 물건 받을 때 배달하시는 분께서 홍초를 안가져왔다고 다음에 주문하실 때
말씀해주시면 갖다드리겠다는 약속을 받았었습니다. 
3개월 후 6월에 저는 다시 주문을하였고, 배달 오기전에 전화를 드려 저번에 안갖다 주신
홍초 갖다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그러나 6월에도 가져다 주시지 않았습니다.
또 다시 3개월 후 9월에 주문하였고 다시 홍초 갖다 달라고 말씀드렸고,
6개월만에 제품을 받았지만, 이미 5개월이 지난 제품이었습니다. 
프로모션으로 나가는 제품들은 제대로 관리도 안하시고 공짜로 주면 그만인가요?
어떻게 몇 달이나 지난 제품을 계속 가지고 있으신가요. 
저랑 통화하셨을때 홍초가 떨어져서 다른 물품으로 대체해주신다더니 폐기 안한 홍초를 가져다 주셨네요. 

직원분의 직급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저한테 그렇게 말씀하신 저의가 뭔지 궁금하네요. 
프로모션 제품은 그럼 날짜 지난걸 가져다줘도 괜찮다는건가요?
늦게 갖다주신 그쪽 잘못이지 제가 잘못한건가요?
저는 소비자이고 구매한 후에 리뷰를 올릴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판단은 읽으시는 분들이 하시겠지요. 
지난 번에도 글 올렸 듯 이번 일 뿐 아니라 2년넘게 주문하면서 그렇게 유통기한 임박하거나
당일인 제품을 몇 번이나 받았었고, 늘 좋게 생각하며 빨리 먹어치워야겠다 하고 별말 안해왔었습니다.
아래 주문내역 첨부합니다. 
K마트측은 더 변명하시거나 반박하실 내용 있으면 아래 댓글로 써주세요. 



k마트주문내역.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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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턴 지난달에 작성했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런던서 산지 2년 6개월이 좀 넘습니다.
제가 왠만하면 온라인에서 산거 반품도 안하고 글도 안적는데,
여러 번 같은 일이 반복되서 좀 적습니다... 

그동안 1존에서만 살아서 골더스그린과 뉴몰든은 몇 달에 한번 정도 가구요..
갈때마다 바리바리 싸 들고 오긴하지만 차비와 시간 무거운 물품은 들고오기 힘들고 그래서
가끔 온라인 주문을 합니다.
온라인 주문시는 50파운드 이상사야 무료배송이 되는 부담이 있고, 오프라인보다 가격이 비싼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집앞에 갖다 주고 편해서 가끔 이용해왔습니다.
문제는 지난 2년 넘게 저는 X마트를 이용해왔는데,
주문한 물품 중 유통기한이 임박하거나 당일인 물품들이 섞여있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두부는 제가 배송받은 날이 유통기한 끝나는 날이었구요,, 
물론 그날 저녁에 먹어야지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고 그 다음에 주문할때 메모란에 유통기한 얼마
안남은 제품들 넣지 마시라고 몇 번 썼습니다.
또 배추를 한박스 샀었는데, 반을 갈라보니 검게 썩어있던 적도 있구요.
이 배추는 말씀드렸더니 다음에 주문할 때 갖다드리겠다고 해서 얼마 후 다시 주문해서 받은적이 있습니다.
그 외 샘표 밀가루, CJ부침가루 등도 보면 유통기한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아 빨리 먹어버려야 했어요.
밀가루는 1kg 짜리 주문했었는데, 500g짜리 2개가 왔었습니다.
어차피 용량은 같고 두개로 나뉜거니 더 좋다 싶었는데, 역시나 유통기한 임박했구요. 
뭐 식구가 많다면 한끼에 끝날 수도 있겠지만, 밀가루 부침가루를 한번에 다먹진 않잖아요... 
아무튼 종종 이런 일이 있긴했지만, 저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다 먹었습니다. 
제가 직접 날짜를 확인하고 고르는게 아니고 주문하는거니까 그냥 믿고 꾸준히 시켜왔습니다. 
위의 물품들의 사진은 갖고 있지 않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밀가루 사진도 찍어놓을걸 그랬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밀가루도 일부러 작은사이즈로 2개 가져다주신거 아니었나 싶구요. 

제가 화가 난 건 아마 지난 3월이었을거에요, 제 주문내역을 보니 저는 3개월에 한번정도 배달을 시켰네요.
그때 온라인서 구매시 홍초를 서비스로 증정한다고 메인화면에 나와있었어요.
저는 주문을했고, 기사님이 집에 왔을때 홍초를 들고 오지 않았습니다.
기사님께서 다음에 주문하실 때 갖다 드리겠다고 말씀하셨구요...
저는 다시 6월에 주문을 하면서 그때 안갖다 주신 홍초 갖다달라고 하였더니, 홍초가 떨어졌다며
다른 물품으로 대체해주시겠단 말씀을하셨어요. 
괜찮다고 하고 기사분이 왔는데 또 빈손이신거에요. 또 다음에 주문할때 갖다주신단 답을 들었습니다.
차라리 제가 뉴몰든이나 골더스 그린에 갈 때 직접 찾아가 받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공짜이고 사은품으로 주시는거니 그냥 기다렸습니다. 
그리고나서 지난달인 9월 다시 주문을 하였습니다.
이번엔 홍초를 갖다 주셨어요. 
문제는 이 홍초는 이미 유통기한이 5개월이 지났던거에요... 
사진보시면 알겠지만, 14년 4월 14일까지네요. 
아무리 공짜로 끼워주는 사은품이라지만 한참 지난 제품을 고객한테 먹으라니 당황스럽네요. 
저는 유통기한 몇 일쯤 지난건 아무렇지 않게 잘먹습니다만,,
5개월 지난 홍초를 그냥 먹어야할까요?? 이제 곧 6개월이 되가네요.
정말 너무 하신 것 같은데 저만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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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군s님의 댓글

no_profile 신군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136.101)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런곳에 하소연 하시지 마시고, 차라리 로컬 카운슬이나,
FSA - Food Standards Agency (http://www.food.gov.uk/) 에다 직접 컴플레인 넣으시면 될듯합니다.

축복의선물님의 댓글

no_profile 축복의선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4.♡.121.213) 작성일

저는 은행으로 환불받았어요. 유통기한 한달지난거 받아서 가지고있다고,, 가져가든지 은행으로 넣던지 해달라고했더니 아주 차갑고 딱딱하게 "가지고있는건 버리세요" 답장오더니 은행으로 돈 들어왔더라구요. 그쪽에서는 이사태를 전혀 이해못하는듯해요. 오히려 피해자라고 생각하는듯... 그런 마인드 이기때문에 계속 그래왔겠죠.

jang님의 댓글

no_profile j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8.♡.37.189) 작성일

안녕하세요 케이마트에서 근무 하는 직원 ( 안 장열) 이라고 합니다 .
먼저 고객님 마음 상하게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제가 개인적인 소견으로 몇자 적어봅니다.
홍초 제시물 올리실 당시 저희 본사에서  고객님한데  메일 보냈구요
다음날 본사에서  지시가 내려와서 제가 연락을 드렸습니다.
번호가 없는 번호로 나오고 
저희  온라인상에 등록 하신 번호는 없는 번호로 나와서 저희도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홍초 날짜 지난것을 보낸것은 저희 실수 이라고 생각을 하고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고자  연락을 여러번 시도 하였으나  없는 번호라고 나오고 메일은 답장이 없으셧습니다.
매장에 방문 하셧을때 어떤 대화가 오고 가신지는 모르지만  하실 예기가 있으시면 당사로 연락을 하셔서 해결 하는것이 바람직 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이라도 이문제를 해결하시길 바라신다면 당사인 저희 회사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cherub님의 댓글

no_profile cheru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111.221) 작성일

영국사랑 운영자분께서 이메일을 받아 제 연락처와 이메일 주소 등을 케이마트측에 전달해드리겠다고 하셔서 제 연락처를 메일 드렸었습니다.
저는 운영자분께만 메일을받았고 마트측에서는 메일 받지 못하였습니다.
제가 직접 전화안드린건 위에도 썼듯이 안가져왔던 물품 받으려고 두번이나 주문을 더했고,
항상 그랬듯 다음에 주문하시면 교환해드릴게요 이럴게 뻔했기에 겸사겸사 직접 찾아간거였구요.
교환만 좋게해주셨더라도 여기에 다시 글쓰진 않았을거에요.
교환했는데 더이상 해결할 게 뭐가 있을까요, 저도 지치네요.
앞으로 좀 더 신경쓰셔서 다른 분들한테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시길...

로즈2013님의 댓글

no_profile 로즈201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237.103) 작성일

예전에 친구가 세인스버리 온라인으로 물건사고 배달시켯더니 야채를 싱싱하지 안은것으로 가져왓다고 하면서 다시는 세인스버리에서 주문안한다고 햇던 기억이 나네요...당장 눈에 보이는 이익에만 치중하고 소비자를 속일라고하면 불신이 생겨서 고객 떨어집니다.....저도 전에 김치 배달 시킨적 있는데 완전 익은 김치를 배달해 와서 걍 아무말 없이 먹었지만 다신 주문 안하게 되더하고요...참고 하시라고 몇자 적었네요...

축복의선물님의 댓글

no_profile 축복의선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4.♡.121.213) 작성일

진심으로 사과를하고자 연락을 여러번 하셨다고 하면서 교환하러 직접갔을때 그분 태도는 뭔가요...
물론 직원분에따라 차이가 있을수있다는건알지만 한사람한테 운나쁘게 이런일이 이러난게 아니고 많은사람들이 케이마트 온라인구매때 유통기한/제품 퀄리티 때문에 맘상했던적이 많았다는걸 서로 사람들끼리 알게된거쟎아요...
" 할얘기가 있으면 여기다올리지말고 당사로 연락을하셔서 해결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 라고하셨는데 이곳 영사에 글올리는건 글쓴이 자유입니다. 이런저런 이야기 올려서 서로 얘기하는 공간이 영사 사이트구요.
" 지금이라도 이문제를 해결하길원하신다면 당사인 저희회사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라고하셨는데 어떻게 해결하실껀데요???? 또 똑같은분하고 통화해서 똑같은 리액션 맞으라구요??? 이런일이 발생하면 앞으로는 주의하도록 합시다,,,뭐 이런 직원교육이 있어야지 어떻게 교환하러 직접 간 고객한테 그런 황당한 리액션을...그러면서 또 당사로 연락하라고 하시니 정말 할말이 없네요... 정말 실망이네요... 또 그런일이 생겨서 죄송합니다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하면될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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