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실 플랏인지 알 수 있는 방법 있나요? > 이런저런이야기

집 컨디션도 안좋고...세상에, 돈 받아먹고 겨울에 보일러 고장나도 안고쳐주는 집주인 집에 왜 또 사시려고요? 더 이상 고통 받지 말고 이사가세요. 외국인이고 세상물정 모르니까 그런식으로 등쳐먹는듯;;; 친구분들도 새집 찾아서 가라고 하세요;;; 보일러 고장나면 플럼버 불르면 담날 바로 고치는데...돈 아낄라고 안고치고 두달을 그러게 내버려둔듯;;;답 안나옵니다.

그만하세요.

카운슬에 전화하시면 됩니다. 집 주소 대 주시고 이 집에서 살았다는 말  하지 마시고 이 집 계약 할려고 하는데 카운슬 택시 얼마 냐구 물어보세요. 그러면 카운슬 집이면 바로 알려주고 아니면 얼마라고 알려줄겁니다. 아니면 이게 카운슬 플랏이냐구 집접 물어보셔도 되요. 혹시 도움이 필요하시면 저한테 csc7134@gmail.com 으로 연락주세요

카운실 플랏도 카운실 택스 내지 않나요? 제가 사는 카운실은 아는 영국인 카운실 플랏 사는데 물어보니 낸다고 하던데..

그리고 카운실에 전화해서 집 주소만으로 카운실 택스 안 알려줄지도..워낙 보안에 신경쓰는 나라라 어카운트 넘버나 등록된 이름 대지 않으면 안 알려줄 수도 있어요... 부동산 통해서 하셨으면  카운실 플랏이 아닐거에요... 부동산에서 기본적으로 그런건 확인을 하니..

요즘 대부분의 카운슬플랏은 프라이빗 오너가 소유하고 있으므로 렌트계약관련은 랜드로드의 자유사항이구요 , 만약 플랏이 카운슬 소유일경우 다른사람에게 렌트가 불가능합니다.
부동산도 끼고 있다면 거의 100% 프라이빗 랜드로드이겠네요.
카운슬텍스는 카운슬하우스 상관없이 다 내구요. 

월 40은 괜찮은것 같은데 주당 40은 좀 많은편이네요 잘 네고해보세요.

많은 답변들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얘기중이구요..왜 재계약하시냐고 물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학교랑도 가깝고 이사가기도 사실 좀 귀찮고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그런달까요;;
아무튼 좋은 조언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