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장난질 > 이런저런이야기

글쎄요..반대로 세입자들 께서도 거의 약속 다 잡아놓고 파토내는 경우가 일상다반사에요.

솔직히 홀딩도 받지 않은 상황에서라면 집주인이 가격을 올리든 놔두든 그 사람 재량이라고 생각함.

방을 올리신 분이 일처리가 미흡한 부분도 있긴 하지만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너무 일방적으로 세입자 입장에서만 생각하시지 마시고 방을 내놓는 분 입장으로써는 너무 많은 분에게서 연락이 와서 일일이 답변을 못 주었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가격을 합의후에 올린것도 아닌 상황에서 우리가 뭐라고 할 상황은 아닌것 같네요. 그 분도 어느정도 이윤을 남기려고 방을 돌리는것일텐데 수요가 많으면 가격을 올리는것이 맞는 결정이겠죠.

일어난 일 잊으시고 일처리 확실한 분이 운영하는 더 싸고 괜찮은 플랏 구하시기 바랍니다.

방  놓고  보다보면  사실  만은  뷰잉 약속하고  없는시간  맞춰서
부잉 시켜드리고 해도  그냥  넵  또  연락드리겟습니다
하고  가시는 분들도 아주  많더라구여  ㅠㅠㅠ 그런걸
피하기 위해서  사진도  찍어 올리고 햇건만  ㅠㅠㅠ

??

피장파장

이 분쟁은 영사가 문닫는 그날까지 각자의 입장만 되풀이 하며  영원히 지속될 전망

원래 그런거지 뭐..... 근데 그런마인드면 안들어가신게 세입자 입장에서는 더 잘된일 인지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