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경삼림님을 통한 어학원등록과 그 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벨비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81) 댓글 14건 조회 11,142회 작성일 14-10-14 19:20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런던에서 워홀러로 지내고 있는 김무준이라고 합니다.
먼저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제가 영국에 오기 전 다니고 싶던 어학원을 연결하는 과정에서 연결되는 오프라인 유학원을 찾지 못하여 04UK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중경삼림님이라는 중개인을 통해 어학원을 등록하려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불안감이 있어 중경삼림님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였으나 별다른 피드백 정보를 찾을 수 없었으며 물론 저에게는 큰 금액이지만 사기를 치기에는 그리 큰 금액(약 1200파운드)은 아니라는 판단(약간의 과정상 의심을 하였던 것 죄송합니다..)으로 중경삼림님과의 거래를 통해 어학원을 등록하였고 그에 대한 피드백으로 정보를 공유하며 최대한 정보만을 전달하려 노력하겠으나 저도 사람인지라 다소 주관적인 면이 있더라도 이해하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중경삼림님과 연락을 하였던 메일이 해킹을 당하고 핸드폰을 바꾸며 카카오톡 정보가 날라가 정확한 날짜를 알려드리지 못함에 양해 부탁드립니다.
1월 중순, 04uk사이트를 통해 중경삼림님께 쪽지를 보냈고 그를 통해 메일과 카카오톡 아이디를 받고 그를 이용하여 연락을 시작하였습니다. 3개의 어학원 중 어떤 곳이 좋을지 고민 중이라 하였고 3월24일 출국이라 말씀 드렸더니 어학원들에 대한 정보를 약간 받으며 적어도 원하는 날짜 한달 전까지는 선택을 하여야 원하는 날짜에 랭귀지 코스를 시작할 수 있다는 말을 들었고
2월 초(출국 최소 6주전), 중경삼림님께 Rose of York라는 학원을 8주간 등록을 하고 싶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신한은행을 토해 중경삼람님의 영국계좌로 1200파운드가량을 보내며 3월24일 런던도착이므로 일주일간의 적응기간을 갖은 후 4월1일부터 랭귀지 코스를 시작하고 싶다고 하였으며 그때부터 충분히 시작할 수 있도록 처리하겠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출국 1주일 전 입국심사에 대한 걱정으로 스쿨레터를 중경삼림님께 요청을 하였으나 아직 어학원에서 스쿨레터가 나오지 않았고 워킹비자가 있기 때문에 스쿨레터가 없더라도 입국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3월24일 런던에 도착하였으며 중경삼림님의 말씀대로 입국심사를 문제없이 통과하였고 카카오톡을 통해 중경삼림님꼐 도착하였다는 말을 하였고 어학원에 대해 물어보니 기다리라는 말과 함께 일단 푹 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고 나서 어학원을 시작할 날이 다가와가니 중경삼림님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만 어학원 등록에 차질이 생겨 일주일만 있다가 시작할 수 있냐고 물었고 저는 일주일정도야 더 런던 구경도 다니고 적응하는데 쓰면 된다는 생각에 흔쾌히 알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고 또 일주일 뒤 중경삼림님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일주일만 더 늦춰졌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슬슬 짜증이 났지만 영국은 우리나라랑 다르니 일처리가 늦게 되나보다 하고 참고 알겠다고 하였습니다. 또 일주일 뒤 또다시 일주일을 더 연기했으면 했습니다. 그곳에서 제가 짜증이 터져서 원래 시작을 하기로 한 날보다 3주나 늦춰지는게 어디있냐고 따지듯 말을 하였고 어학원 시작날짜가 늦춰지면서 제가 계획한 런던 생활에 차질이 생겼다고 하였고 중경삼림님도 죄송하다고하며 런던 생활 속 다른 필요한 것이 있으면 돕겠다고 미안한 듯이 말을 하였고 더는 쏘아 붙이기가 미안하기도하고 이미 2주나 기다린 김에 일주일 더 기다리자는 생각으로 일주일을 기다리고 드디어 원래 날짜보다 3주 늦게 랭귀지코스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3주가량 학원을 다녔고 저의 학원에 대한 기대가 너무 높아서였는지.. 어학원이 너무 재미도 없고 특히 수업방식이 너무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이건 분명 저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었겠지만 그때에는 일도 구해서 시작하고 있었고 학원에 정이 가지를 않아서 잠깐 학원을 멈추고 나중에 다시 아이엘츠 같은 코스로 다시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중경삼림님께 연락을 드렸고 몇 차례 연락을 통해 정지를 해주시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전에 학원담당자와 만나서 무엇이 문제인지 피드백을 듣고 싶다고 하였고 약속 날짜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그 약속시간 1시간 전 중경삼림님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오늘 담당자가 없으니 다음 번에 봤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알겠다고하고 다음 약속이 잡히면 연락을 달라 하였으나 그러고나선 연락이 없었고 그냥 그렇게 어학원 휴학이 제대로 된 줄 알고 런던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고나서 이번(9월말)에 어학원을 다시 시작하고 싶어서 중경삼림님을 통해 하기보단 그냥 제 스스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학원에 메일을 보냈으나 그때 담당자와 면담이 성사가 안되었고 그냥 그대로 학원이 끝났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10월 3일, 중경삼림님께 연락을 드렸더니 그때 만나지 않았었냐는 답변이 왔고 오늘은 금요일이니 늦었고 다음주에 일단 한번 알아보고 연락을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주가 되도 연락이 없길래 10월8일 (수)에 진행이 어떻게 되는지 연락을 드렸더니 그 다음부터 연락이 되질 않고 있습니다. (학원과 메일과 최근 중경삼림님과의 대화는 사진 첨부되 있습니다.)
일단 04uk를 통해 영국에 대한 좋은 정보를 많이 알려주시고 답변도 친절히 해주시고 정말 좋은 분이라생각합니다. 그러나 어학원 등록에 있어서 일처리가 늦고 불분명하다는게 저의 판단입니다. 다른 유학생들과 비교비 보았을 때 제 학원 등록 기간이 짧고 금액이 그만큼 적다는 사실 때문이라는 생각까지 하게 될 만큼 일처리가 늦었고 확실히 되는 것이 없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중경삼림님의 얼굴도 본적이 없고요.
제가 런던에 오기 전 주위 분들이 어학원은 웬만하면 대기업이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었는데 이제와서야 왜 그때 그런 말씀들을 해주셨는지 이해가 되는 바입니다.
런던 어학연수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이 글을 참고하여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toemoe님의 댓글
toemo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2.♡.240.236) 작성일긴 댓글이네요.....
꺄아님의 댓글
꺄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3.♡.251.146) 작성일
*오해의 여지가 있어 수정합니다.
1. 2월 초에 어학원 입학하고 싶다고 알리고, 입금까지 했는데, 영국의 어디가 행정 처리가 늦어서 입학이 늦어질 수 있다는 겁니까? 입학이 늦어지는 경우는 해당 주에 학생이 모두 찬 경우로, 입학 의사 통보시 불가함을 통보합니다. 입학 전 주에 알려주지는 않지요. 영국은 행정 처리가 늦지 않습니다, 예약제, 원리 원칙에 충실 할 뿐.
2. 한국에 수없이 존재하는 유학원도 일종의 브로커고, 더구나 일반 영어 과정에서 아이엘츠 코스로 변경 하는 과정에서 학업을 쉬는 문제입니다. 학원측에서는 당연히 입금을 한 중간 역할 자와 대화를 필요로 하고, 글을 올리신 분 또한 중경삼림님을 통해 입금을 했으므로 이러한 요청을 중경삼림님을 통해 한 겁니다.
만약 코스변경이 불가하거나, 학업 중단 후 차후 복구가 불가능 하다면 당연히 그 당시에 알려주셨어야 하는 겁니다. 어느 정도 책임이라니요? 1200 파운드의 금액의 이동이 학원 - 브로커 - 학생 사이에서 일어났는데, 해당 금액으로 산 학업의 중단, 교체, 복구 등의 문제가 학생 - 학원의 문제라구요? 만약 학원에 큰 변화, 폐업, 자격 박탈 등의 문제가 생겨 환불을 해줄 경우에도 학생 본인에게 환불해주지 않습니다. 브로커, 즉 최종 입금자에게 돌려줍니다. 정말 제 3자 시라면 글 지우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해당 리플이 지워지면 지우겠습니다)
꺄아님의 댓글
꺄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3.♡.251.146) 작성일
저는 본문을 작성한 "벨비타"님이 아닙니다.
제가 올린 댓글의 삭제하십사 드린 말씀은, 글의 내용에 관해 "잘못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해 적어주셨는데, 오히려 VICTORIAHOUSE 님께서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계신 것 같기에 다른 분들의 혼동을 막고자 말씀드린겁니다.
첫 번째로, 네, 학교와 학생 과의 중간 관계에서 최소한의 학생 케어는 유학원이나 브로커의 의무가 맞습니다. 글 작성하신 분의 말씀에 따르면, 단순히 홀리데이 신청이 아닌 학업의 중단, 차후의 변경 문제에 관해 유학원/브로커 분과 대화를 나누시고, 정지를 해주겠다는 답을 받고 학교 측과의 약속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만일 쌍방의 어떤 사유로든 합법적으로 학업의 중단되어 환불을 받게 된다면 학원측은 당연히 유학원/브로커에게 환불을 해줍니다. 즉, 지불의 대상이 되는 학업의 모든 변경 사항에 있어서, 최종 납입자인 유학원/브로커 와의 교류 과정이 필요하기에, 학업의 중단/복구/변경에 대해서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학업의 중단과 학업 중의 홀리데이 신청과는 전혀 다른 문제 입니다. 댓글에 말씀하신
홀리데이 신청 문제라면 학교/학생 간의 간단한 동의로 할 수 있습니다만(계약 시 홀리데이 일수 명시), 학업의 중단은 문제가 다릅니다. 이러한 경우, 학교 - 학생 측의 대화로는 학업의 중단 / 재개 가 어렵고, 최종 납입자의 개입은 불가피 합니다.
세 번째로, 제가 달은 댓글 또한 유학원/브로커 분들의 행동을 찬성/반대 하는 의미가 있을 것 같아
잘못된 정보를 기재하신 댓글을 지우시면 저의 댓글 또한 지워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차근차근 읽어보세요 / 논리적으로 글을 적으시려면 등의 부분은 가볍게 무시하겠습니다.
고고잉글랜드님의 댓글
고고잉글랜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0.♡.56.25) 작성일빅토리아 하우스님이 중경상림이 신가요?? 중경상림이라는 분께서 글을 올릴법도한데...
roomshare님의 댓글
roomshar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77.♡.82.212) 작성일까야라는 분이 글이 비교적 논리적이라고 보여 집니다. 중경상림님의 댓글도 보고 싶네요
aosrcvb님의 댓글
aosrcv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1.♡.168.23) 작성일저도 꺄아 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빅토리아님댓글은 완전 중경삼림님 대신하여 올린것처럼 보여지는것은 어쩔수없네요. 좀 의아한것은 중경삼림이라는 분은 여기에서 많은 활동 등을 하고 댓글등을 빠르게 접할수가 있엇는데 유독 이 글에서는 어떠한이유에서인지 모르겟사오나 답글을 빨리 안다시네요 . 중경삼림 님의 의견도 보고싶군요.
행복하게살아요님의 댓글
행복하게살아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4.♡.121.213) 작성일
저또한 까야님의 의견과 같습니다.
처음 영국에올때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상태에서 모든걸 의지하고 오는상황에서 돈더내고 유학원이나 브로커를 끼고하는이유는 알아서 해주셨으면...하는맘이 큽니다.
저는14년전에 유학원통해서 왔는데 저도 제가속해있던 클라스가 농담만실컷하고,,좀 노는분위기라 그때 아이엘츠반으로 옮겼었는데 유학원에서 전부다 어학원측이랑 알아서다해줬어요.
저는 유학원측 담당자가 옮겨졌으니 몇날/몇시/몇층으로 가라고해서 그날 그시간에 갔고 그렇게 해결됐어요. 중간에 부모님이 유럽여행오시면서 이틀정도 저랑 프랑스갔다오는바람에 한주 늦게 아이엘츠반으로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유학원측에 말했을때도 유학원에서 알아서 어학원에 통보했다고했고 그담주 같은시간에 가라고 해서 아무문제없이 그렇게했어요. 저는 유학원이나 브로커가 돈많이받고 하는일이 그런일들때문인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즘 유학원은 많이 달라진건지....워낙 오래되서 요즘유학원들은 잘모르겠네요...그리고 원글님읽고 이해가 안가는부분이 있었는데요,,한국에서야 그렇다쳐도 런던에 오셨는데도 중경상림이라는분 얼굴도 한번 안봤다는게 이해가안가네요...저는 런던에서 부탁하실일이 있으시면 직접 만나서 했을꺼같은데요...뭐 이거야 사람마다 다르니...중경상림이라는분이 뭐하시는분인지 참 궁금했었는데 유학관련 도와주시는분이셨군요~흠...
솜다리님의 댓글
솜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234.147) 작성일
아주 오래전이긴하지만.
저는 유학원에서 레터만 받아줬었는데도(제가 영국가서 수업료 내고 등록)
학교 잘 다니고 있었는데 어느날 아침 홈스테이하는 집으로 국제전화가 왔더라고요.
잘지내는 지 궁금해서 전화했다고.
so young yun님의 댓글
so young y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5.♡.61.143) 작성일
중경삼림님은 중간에 브로커로 커미션을 받으셨으면 학생에게 자세한 연유를 안내해주시는게 맞는거 같네요. 중경삼림은 지금 개인 유학원같은데, 그러면 학생의 문의에 대해 가능한부분은 처리해주고 가능하지 않은부분은 학교측에서 내린 결정 증거물과 함께 학생에게 안내해주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큰돈이 왔다갔다 하는 부분은 큰유학원을 통하거나 아니면 어학원 본사를 통해서 진행하는게 안전한거 같네요.. 계약조항 사항부분에 대한 디테일 없이 큰돈을 개인에게 지불하는건 리스크가 따르겠네요..
솜다리님의 댓글
솜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234.147) 작성일잘해결되셨나요???
해오름님의 댓글
해오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220.112) 작성일학교에 학비 보내지 않고 유용하는 경우가 더러 있지요.. 그러다, 날짜 맞추어 자금 융통 못하면 평크내는 것이고요.. 이 게시물을 뒤로 넘겨서 잘 안보이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도 더러 보이네요... 아주 전통적인 방법이죠... ㅎㅎ
프리미어유학님의 댓글
프리미어유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77.♡.125.78) 작성일
어이가 없는 일이 벌어졌네요....
해서는 않된 일을 했네요.....
ㅊㅊㅊ--
축복의선물님의 댓글
축복의선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4.♡.121.213) 작성일아무래도 돈이 왔다갔다 하는거라 정식 유학원통해서 하는게 조금더 안전하겠네요... 특히 유학관련/집관련 질문들을 한국에서 문의하시는 분들께 직접 편한시간알려주면 영국에서 전화드린다고 항상 답글다시길래..그분이 뭐하시는분인지 항상 궁금했었네요 -.-;;;
ukisback님의 댓글
ukisbac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2.♡.117.218) 작성일
영국사랑 카페의 '이런저런 이야기'의 항목에 '중경삼림'이 올리는 내용들 중에,
"민박집에서 먼저 일주일 거주하면서 직접 집을 방문하여 결정하라"는 글이 올라오면
댓글로 아래의 글을 올림>
중경삼림씨가 계속 모순된 글을 올려도 반박이 없으므로 해서
잘못된 정보가 한국에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평한 정보를 제공하는 의미로서
중경삼림씨의 글에 대한 모순을 설명해 드립니다.
(1). 중경삼림 본인이 어느 특정지역을 선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
런던에서 좋은 지역인 남.서쪽의 윔블든, 레인즈파크, 서쪽의 일링, 치스윅,
그리고 국철로 시내 중심까지 20분-25분 정도 걸리는
Great London으로 뉴몰든, 리치몬드, 킹스톤 지역도 있는데
왜 중경삼림씨가 스스로 "다른 지역보다 약간 비싸겠지만" 말하면서
방세가 비싼 지역인 St. John's Wood, Swiss Cottage, West Hampstead 를 지정하는가요?.
이것은 중경삼림 본인이 특정지역을 선호하고 있다는 것을 이미 스스로 증명하는 말이고,
그 쪽에 민박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말도 들리고.(소문인가?),
유학원을 운영하다보니 민박집과 영업적으로 연관이 되어 있는지?. (친구들인가?).
특히 St. John's Wood, Swiss Cottage에는 위험한 Council flat 밀집 지역에서
임대료가 저렴한 flat를 빌려서 서브렛으로 집을 돌리는
전문 임대업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그 전에 이종환이라는 사람이 Council flat 몇 채를 가지고 돌리다가
수십명의 임대료와 디포짓을 가지고 도망한 이후로 계속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지역인데
중경살림은 왜 그 지역으로 유도하는지에 대해서 의구심이 드는 부분입니다.
(2). 한국에서 관련 정보나 사진만을 보고 본인이 거주할 집을 구하는 것은
조금은 위험부담이 많이 있습니다;- ??
그렇다면 한국에서 처음으로 도착하여 입주하게 되는 민박집은
한국에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위험부담이 없다는 것을 믿을 수가 있다는 말이지요?.
04uk에 광고하는 일반집이나 전문민박집이나 한국에서 모르기는 마찬가지이고,
오히려 위험부담이 많은 곳은 민박집이죠...
불법영업에다가 수시로 도난 사고가 나고
임대료와 디포짓을 가지고 도망가는 민박집 주인들이 수시로 생기는데
어떻게 일반 임대 집이나 홈스테이보다도 더 믿을 수가 있다는 것인지?
중경삼림씨가 어디로 유도하자니 그러한 논리를 전개하는 느낌이 드는 것은 나만의 생각인가.
피해를 당한 글이 게시판에 올라오면 동종 업체의 영업에 지장이 오기에
실명이라면서 삭제해 달라고 요구하지요. 실지로도 피해사례들이 삭제되는 글들이 많지요,
(얼마 전에 중경삼림씨 대한 항의의 글은 어디에 있지요? 해결해 드렸나요?)
(3). 한인민박집에서 일주일 정도 머무시면서;- ??
민박집의 환경이 어떠한지를 한국에서는 모르기에 도착하여 피해를 많이 당하지요...
배낭 여행객이나 젊은 남녀들의 풍기문란이 난무하고,
입주하는 사람들이 오늘 내일 수시로 달라지니 언제 누가 도적질을 할지를 모르고,
돈을 잃어버려도 며칠 있다가 떠난 사람들이라 증거도 없고,
불안해서 제대로 잠도 자지 못한다고
바로 얼마 전에 다른 사람도 아닌 민박집에서 일하는 직원이 직접 글을 올렸지요...
이 직원뿐만이 아니라 수시로 도난사건이 생기는데, 잘 알려지지 않는 이유는
대부분 며칠 거주하다가 영국을 떠나거나 증거가 없어서 속수무책이기 때문에
길가다가 미친개에게 물린 것으로 치부해 버리는
한국인들의 무감각에 의해서 악순환이 계속 되고 있지요....
런던에서 일주일 정도로 좋은 집을 구할 수가 있습니까? 있기도 하겠지만 매우 어려운 일이기에
처음 도착한 상황에서는 다른 곳으로 옮기기도 어려워서 불안하지만
그 민박집에서 그대로 더 거주하면서 집을 찾으러 다니게 되므로
민박집의 수입만 더 올려주게 됨을
중경삼림씨가 더 잘 알고 있는데 왜 그렇게 유도하지요?
(4). 생활에 필요한 정보나 숙소 정보를 제공해 드리고 있구요;- ??
생활 정보는 학교에서나 일반 임대집에서나 한인회에서나 인터넷에서
수시로 제공 받을 수 있으므로 걱정할 일이 없지요....
그러므로 굳이 민박집에서 집을 구하러 다녀야만 위험부담이 없다는 말은 어폐가 있으므로
한국에 있는 분들은 04uk의 많은 임대 광고들 중에 선택하시거나
여러 경로를 통하여 정보를 수집하여 좋은 집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빅토리아 ㅈㅂ민박에서 일하고 월급도 못 받고 나왔습니다!. 작성일: 2015년 2월 23일)
안녕하세요?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된 이유는 제가 일을 하는 동안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서
월급도 받지 못한채 갑자기 나오게 되어서 다른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며 이 글을 씁니다.
일단 최근에 아일랜드유학생모임과 영국사랑에 구인광고 올라온
빅토리아 "ㅈㅂ"민박 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이후의 글은 길어서 ---- 생략합니다 ----
04uk 운영자는 런던지역에서 Great London를 추가하여 기타 지역에서 분리하는 것이
런던 지역으로 집을 구하는 분들에게 좀 더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게 되겠지요.
왜냐하면 기타 지역이라고 하면 브라이톤, 버밍함, 만체스터 등등으로
런던에서 무지하게 먼 것으로 인식이 되기 때문입니다.
즉 Great London도 런던이고
런던 시내 중심에서 국철로 단 20분-25분이면 도달할 수 있는 지역이고
이 지역들은 좋은 환경에 임대료도 50%-70%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이왕 좋은 일을 하고자 운영하시는 카페라면
좀 더 다각도로 정보 제공이 이루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