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택배 분실관련해서 글 남겼던 사람입니다. > 이런저런이야기

3개월만에 글 남기네요.
한 2달만 있으면 택배 잃어버린지 꼭 1년이 됩니다.
그동안 티 2장가지고 매일 빨아입으면서 돌리느라 색이 변해서 버리기도 하고
다행이 취직이 되어서 버는 돈으로 겨우 연명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오늘 소비자보호원에서 연락이 왔는데
거기서는 10개월간 250달러 보상을 확고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상황이고
조정을 한다고 해도 오히려 저 금액보다 못 받을수도 있으며 더 나아가 어떠한 금액으로 조정을 해 준다해도
업체에서 인정하지 않으면 소송까지 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법대를 나오지는 않아서 한미한 지식으로도 제가 100%지는 싸움이며 소송비용이 오히려 더 나올거라는 것도 알고 있기 때문에 소송까지는 가진 않을테지만 그렇다고 보상을 받고 합의서를 쓸 의향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처럼 당하시는 분이 다시는 발생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다시한번 주의를 드리고자 이렇게 글 남깁니다.

더불어 저번에 쓴글 답글에 CJ에서 발생한게 아니냐는 글이 있어서 남깁니다.
절대 아니구요. 혹시 모를 불편사항이 있으면 연락달라는 답글 보고
그쪽에서 CJ처럼만 했더라도 이렇게 까지 가는 불상사는 없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연락한번 먼저하지 않고 오히려 잃어버린것을 확신하고 난후에 그업체 적반하장의 태도가 더욱 저를 화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제가 그 업체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분실택배건으로 검색해본결과 제가 택배발송한 날짜즈음에 그러한 건이 있더군요. 물론 저는 그런 글 남긴적이 없지만 저 혼자만 당했던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어 혹시 이용하시게 되면 더욱 주의하시라고  다시한번 글 남깁니다.

그럼 좋은하루 보내세요

http://www.04uk.com/new/bbs/board.php?bo_table=03&wr_id=1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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