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좀 들어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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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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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49.98)
댓글 5건
조회 3,221회
작성일 14-05-13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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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국에서 5년정도 지낸 여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고민이 있는데요..
예전엔 안 이랬는데.. 요즘들어 자존감이 너무 낮은 거 같아서요.. 자신감도 별로 없고
기가 죽어 있어 내가 표현 하고 싶은 말도 잘 못하겠고
대화를 하면 들어주고 웃고 하는 게 다예요, 말을 해야겠다 싶어도 정작 하고 싶은 말이 뭔지 모르겠어요...
저도 제 자신이 답답하네요
괜히 불필요한 친절 베풀다가 후회 한 적도 많았네요..
몇몇 친구는 절 막대하기도 하구요
이런 건 어떻게 고칠 수가 없는 건가요? :(
영국에서 5년정도 지낸 여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고민이 있는데요..
예전엔 안 이랬는데.. 요즘들어 자존감이 너무 낮은 거 같아서요.. 자신감도 별로 없고
기가 죽어 있어 내가 표현 하고 싶은 말도 잘 못하겠고
대화를 하면 들어주고 웃고 하는 게 다예요, 말을 해야겠다 싶어도 정작 하고 싶은 말이 뭔지 모르겠어요...
저도 제 자신이 답답하네요
괜히 불필요한 친절 베풀다가 후회 한 적도 많았네요..
몇몇 친구는 절 막대하기도 하구요
이런 건 어떻게 고칠 수가 없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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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PSG1님의 댓글
PS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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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163)
작성일
개인적인 이야기라서 쪽지보내드렸습니다.
oliviaDH님의 댓글
olivia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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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29.233)
작성일
힘내세요 5년이면 모든 하실수있는 걸 다 할수 있을 것같네요
막대하는 느낌이 온다면, 정확하게 싫다는 말이나 행동을 해야되요
저도 온지 얼마 안되서 ^^ 잘 모르지만 ...암튼 화이팅입니다 !!!
뿡똥이님의 댓글
뿡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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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40.10)
작성일
저도 온지 1년 반인데, 맨날맨날 느끼는 기분입니다.
제일 좋은 해결책은 (저도 잘 안되지만), 그냥 자신있게 행동하는 겁니다.
지들이 어떻게 생각하던 말던...... ㅋㅋ
힘내세요.
쁘띠쁘띠님의 댓글
쁘띠쁘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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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107)
작성일
lifeinn님 글보니깐 오히려 저한테는 용기가 생기네요.
저도 그런 고민 자주했거든요...동질감~ㅠㅠ
전 저만 그런줄알았어요...ㅠㅠ
우리 힘내서 즐거운 영국생활 해욤^^
hellokiti님의 댓글
helloki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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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28.23)
작성일
여긴 싸가지가 먹히는데.. 착하면 당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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