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노출 때문에 2년 고생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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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angnamsty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29.3) 댓글 1건 조회 3,611회 작성일 14-01-17 02:47본문
지나가다 도움이 될까 봐 한번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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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A 도시에서 박사 마지막 학기 때 6명 영국인 학부 학생들과 한 집에 살았다.
가스와 전기는 한학생 이름으로 British Gas 에 계좌를 만들어서 돈을 거두어서 지불 하였다.
학위를 마치고 B 도시에 취업이 되어 1월에 A 도시를 떠났다.
B 도시의 집은 혼자 사는 집이라서 내가 British Gas 에 계좌를 열었다.
문제는 계좌를 열면서 가스 회사에서 이사오기 전에 주소를 가르쳐 달라고 하였다.
이사오기 전에는 내이름으로 가스전기를 계좌를 열지 않아서 이사오기 전 주소와 나는 아무 관계도 없다고 하였다.
하지만 직원이 그냥 형식상 이사오기 전 주소(Previous address) 를 기입해야 하니,
아무런 영향도 나에게는 없다고 했다.
부주의 하게 나는 British Gas 에 내 주소를 주고 말았다.
대체로 6월 말에 학부 학생들이 대거 이사한다. 고향으로 간다.
문제는 9월에 전에 살던 도시의 집 가스 전기 요금고지서가 새로운 B 도시 나의 주소로 내 이름으로 날아 왔다.
전에 계좌를 가지고 있던 학생이 다른 집으로 이사 하면서 계좌를 닫았는데,
브리티시 가스는, A 도시 그 집주소와 연관이 된 사람, 나를 찾아내서
그때 부터 방 7개 집의 가스전기 고지서가 독촉장으로 날아 들어 왔다.
나는 해명했다. 단지 당신 회사에서 오래전 1월에 지난 주소를 가르쳐 달라고 해서 주었을 뿐이다.
라고 해명 했다.
하지만, 나를 믿지 안았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내말이 옮든 틀리든 상관 하지 않았다.
단지 이 주소와 관련된 사람 아무나 찾아서 협박하고 요금을 받아 내는 것이 목적 이었다.
브리티시 가스는 내가 A도시 집주소에 등록 되었다고
내가 수백 파운드의 요금을 내야 하며 아니면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다.
한달 동안 설명 끝에 겨우 고지서를 취소 하게 되었다.
문제는 1년후, 2년후 다시 똑같은 고지서가 날아 들어왔다.
내 이름이 이 주소에 있으므로 요금을 내야 한다고 했다.
내가 집 책임자 이므로 무조건 내가 그동안 밀린 요금을 내야 하고 똑같이 기계로 찍은 듯한 독촉장을 우편으로 보냈다. 다시 오래 동안 투쟁을 해야 했다.
그들은 3년전에 준 내가 주소를 꼬투리 잡아서, 영국 다른 끝에 사는 나에게 독촉장을 반복해서 보냈다.
집은 부동산 에이젼시가 관리 했는데, 에니젼시도 책임을 회피해서 결국 나에게 다시 화살이 돌아 온 것이다.
에이젼시도 내가 억울한줄 알면서도, 일단 자기가 요금을 회피하면 되니까 상관 하지 않았다.
절대로, 절대로,
먼저 살던 집 주소를 주지 않고, 앞으로 이사갈 집 주소를 주지 않는다.
가스 전기가 민영화 되면 비슷한 일이 일어 날것이라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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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A 도시에서 박사 마지막 학기 때 6명 영국인 학부 학생들과 한 집에 살았다.
가스와 전기는 한학생 이름으로 British Gas 에 계좌를 만들어서 돈을 거두어서 지불 하였다.
학위를 마치고 B 도시에 취업이 되어 1월에 A 도시를 떠났다.
B 도시의 집은 혼자 사는 집이라서 내가 British Gas 에 계좌를 열었다.
문제는 계좌를 열면서 가스 회사에서 이사오기 전에 주소를 가르쳐 달라고 하였다.
이사오기 전에는 내이름으로 가스전기를 계좌를 열지 않아서 이사오기 전 주소와 나는 아무 관계도 없다고 하였다.
하지만 직원이 그냥 형식상 이사오기 전 주소(Previous address) 를 기입해야 하니,
아무런 영향도 나에게는 없다고 했다.
부주의 하게 나는 British Gas 에 내 주소를 주고 말았다.
대체로 6월 말에 학부 학생들이 대거 이사한다. 고향으로 간다.
문제는 9월에 전에 살던 도시의 집 가스 전기 요금고지서가 새로운 B 도시 나의 주소로 내 이름으로 날아 왔다.
전에 계좌를 가지고 있던 학생이 다른 집으로 이사 하면서 계좌를 닫았는데,
브리티시 가스는, A 도시 그 집주소와 연관이 된 사람, 나를 찾아내서
그때 부터 방 7개 집의 가스전기 고지서가 독촉장으로 날아 들어 왔다.
나는 해명했다. 단지 당신 회사에서 오래전 1월에 지난 주소를 가르쳐 달라고 해서 주었을 뿐이다.
라고 해명 했다.
하지만, 나를 믿지 안았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내말이 옮든 틀리든 상관 하지 않았다.
단지 이 주소와 관련된 사람 아무나 찾아서 협박하고 요금을 받아 내는 것이 목적 이었다.
브리티시 가스는 내가 A도시 집주소에 등록 되었다고
내가 수백 파운드의 요금을 내야 하며 아니면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다.
한달 동안 설명 끝에 겨우 고지서를 취소 하게 되었다.
문제는 1년후, 2년후 다시 똑같은 고지서가 날아 들어왔다.
내 이름이 이 주소에 있으므로 요금을 내야 한다고 했다.
내가 집 책임자 이므로 무조건 내가 그동안 밀린 요금을 내야 하고 똑같이 기계로 찍은 듯한 독촉장을 우편으로 보냈다. 다시 오래 동안 투쟁을 해야 했다.
그들은 3년전에 준 내가 주소를 꼬투리 잡아서, 영국 다른 끝에 사는 나에게 독촉장을 반복해서 보냈다.
집은 부동산 에이젼시가 관리 했는데, 에니젼시도 책임을 회피해서 결국 나에게 다시 화살이 돌아 온 것이다.
에이젼시도 내가 억울한줄 알면서도, 일단 자기가 요금을 회피하면 되니까 상관 하지 않았다.
절대로, 절대로,
먼저 살던 집 주소를 주지 않고, 앞으로 이사갈 집 주소를 주지 않는다.
가스 전기가 민영화 되면 비슷한 일이 일어 날것이라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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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usu님의 댓글
su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197.223) 작성일헐... 정말 성질 나셨겠네요.. 아 저도 님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공감합니다.. 이런글 볼때마다 정말 일처리 똑바로 안하는 영국놈들 많아서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