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 130명 4세대 전쟁 투입시 국가에 재앙적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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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이버안보감시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83.196) 댓글 0건 조회 4,045회 작성일 13-12-18 09:45본문
▲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 채널A 캡처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등의 내란음모 사건과 관련해 혁명조직 ‘RO'의 비밀 모임에 가담한 130여명으로도 국가 안보에 치명적인 위협을 줄 수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
19일 수원지법 형사 12부(부장판사 김정운) 심리로 열린 5차 공판에서 검찰 측 증인으로 출석한 자주국방네트워크 신인균 대표는 “(130여명)의 인원으로 국가 안보에 위협을 줄 수 있느냐”는 검찰과 변호인측의 질문에 “이는 뜬구름 잡는 얘기가 아니며 전쟁 발발 시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답했다.
신인균 대표는 “지금의 전쟁은 사이버 전쟁, 심리전 등 4세대 전쟁으로 전선이 따로 없다”며 “사이버 기술만으로도 국가 기간시설에 충분한 위해를 가할 수 있는데 RO 모임 참석자 또는 관련자들이 이런 사실에 근무한다거나 또 다른 직원을 포섭할 경우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전쟁 시 후방을 교란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임에 참석한 130여명이 중간 간부라고 가정했을 경우 그들의 조직원 수는 적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며 이들이 4세대 전쟁에 투입된다면 국가에 재앙적인 위협이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살상용 총을 만들 수 있고 파출소를 탈취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될 수 있어 위험성이 크다”며 “굳이 북한과 연계하지 않더라도 국가를 전복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변호인단은 “언론보도를 통해 본 내용 혹은 보도되지도 않은 내용을 가지고 추측해서 의견을 제시하고 있는 것일 뿐 근거가 없다”면서 신인균 대표가 전문가인 것이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신인균 대표는 육군전력 자문위원, 해군발전 자문위원, 공군정책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는 대표적인 군사전문가로 통한다. 신 대표가 운영하는 자주국방네트워크는 홈페이지 누적 접속자 수가 2억5800만에 달할 정도로 그 신뢰성을 입증받고 있다. 변호인단 측의 주장이 신빙성을 잃는 이유다.
▲ ⓒ 채널 A 캡처
또한 오마이뉴스 등 극좌매체들은 설악산 국립공원 관계자가 “훈련받은 전문요원처럼 보이지 않았다, (다만) 지쳐 있었다”고 말한 내용을 통해 이석기 경호팀이 산악 훈련을 했다는 검찰 측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는 식으로 대대적인 여론몰이에 나섰다.
설악산 국립공원 장수대분소 관계자 유모씨는 “산불 등을 막기 위해 입산을 통제한 기간에 한 무리의 사람들이 산을 타고 있어 단속하고 과태료를 부과했다”며 “산악훈련을 하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았다”고 진술했다.
이어 “이들의 차림새에 특별한 점은 없었다”며 “다만, 입산통제 기간에 한두 명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한 번에 적발된 것은 처음이라 기억에 남았다”고 답했다. 또한 “어느 산악회냐는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면서 “과태료를 부과하는 과정에서 도망갈 수도 있었지만 도망가지 않았다”고 답했다.
유씨의 증언을 살펴보면 입산통제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한 번에 적발된 것은 처음이라고 한 부분과 도망갈 수 있었지만 도망가지 않았다는 점이 주목된다.
상식적으로 볼 때 유씨에게 적발 됐을시 이들이 도망을 쳤다면 더욱 의심을 받을 것은 당연하다. 또한 산악회였다면 자신들이 어느 산악회였음을 밝혔어야 했고, 아니라면 그에 대한 답을 했었어야 했지만 이석기 경호팀으로 지목되는 자들은 아무 답변도 하지 않았다.
검찰은 CNC그룹 직원 20여명이 지난 4월 6일 설악산 등산을 한 자들이 이석기 의원의 특수경호팀으로 지목했다. 또한 이들이 산악훈련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지난 9월 이 의원을 기소하면서 이들이 이 의원을 ‘브이(V)님’ 이라고 부르며 전쟁 상황에서는 “브이님을 육탄으로 보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고 발표했다.
재판이 진행될수록 변호인단과 내란음모 지지세력의 여론몰이가 본격화 되고 있어 국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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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등의 내란음모 사건과 관련해 혁명조직 ‘RO'의 비밀 모임에 가담한 130여명으로도 국가 안보에 치명적인 위협을 줄 수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
19일 수원지법 형사 12부(부장판사 김정운) 심리로 열린 5차 공판에서 검찰 측 증인으로 출석한 자주국방네트워크 신인균 대표는 “(130여명)의 인원으로 국가 안보에 위협을 줄 수 있느냐”는 검찰과 변호인측의 질문에 “이는 뜬구름 잡는 얘기가 아니며 전쟁 발발 시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답했다.
신인균 대표는 “지금의 전쟁은 사이버 전쟁, 심리전 등 4세대 전쟁으로 전선이 따로 없다”며 “사이버 기술만으로도 국가 기간시설에 충분한 위해를 가할 수 있는데 RO 모임 참석자 또는 관련자들이 이런 사실에 근무한다거나 또 다른 직원을 포섭할 경우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전쟁 시 후방을 교란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임에 참석한 130여명이 중간 간부라고 가정했을 경우 그들의 조직원 수는 적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며 이들이 4세대 전쟁에 투입된다면 국가에 재앙적인 위협이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살상용 총을 만들 수 있고 파출소를 탈취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될 수 있어 위험성이 크다”며 “굳이 북한과 연계하지 않더라도 국가를 전복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변호인단은 “언론보도를 통해 본 내용 혹은 보도되지도 않은 내용을 가지고 추측해서 의견을 제시하고 있는 것일 뿐 근거가 없다”면서 신인균 대표가 전문가인 것이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신인균 대표는 육군전력 자문위원, 해군발전 자문위원, 공군정책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는 대표적인 군사전문가로 통한다. 신 대표가 운영하는 자주국방네트워크는 홈페이지 누적 접속자 수가 2억5800만에 달할 정도로 그 신뢰성을 입증받고 있다. 변호인단 측의 주장이 신빙성을 잃는 이유다.
▲ ⓒ 채널 A 캡처
또한 오마이뉴스 등 극좌매체들은 설악산 국립공원 관계자가 “훈련받은 전문요원처럼 보이지 않았다, (다만) 지쳐 있었다”고 말한 내용을 통해 이석기 경호팀이 산악 훈련을 했다는 검찰 측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는 식으로 대대적인 여론몰이에 나섰다.
설악산 국립공원 장수대분소 관계자 유모씨는 “산불 등을 막기 위해 입산을 통제한 기간에 한 무리의 사람들이 산을 타고 있어 단속하고 과태료를 부과했다”며 “산악훈련을 하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았다”고 진술했다.
이어 “이들의 차림새에 특별한 점은 없었다”며 “다만, 입산통제 기간에 한두 명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한 번에 적발된 것은 처음이라 기억에 남았다”고 답했다. 또한 “어느 산악회냐는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면서 “과태료를 부과하는 과정에서 도망갈 수도 있었지만 도망가지 않았다”고 답했다.
유씨의 증언을 살펴보면 입산통제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한 번에 적발된 것은 처음이라고 한 부분과 도망갈 수 있었지만 도망가지 않았다는 점이 주목된다.
상식적으로 볼 때 유씨에게 적발 됐을시 이들이 도망을 쳤다면 더욱 의심을 받을 것은 당연하다. 또한 산악회였다면 자신들이 어느 산악회였음을 밝혔어야 했고, 아니라면 그에 대한 답을 했었어야 했지만 이석기 경호팀으로 지목되는 자들은 아무 답변도 하지 않았다.
검찰은 CNC그룹 직원 20여명이 지난 4월 6일 설악산 등산을 한 자들이 이석기 의원의 특수경호팀으로 지목했다. 또한 이들이 산악훈련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지난 9월 이 의원을 기소하면서 이들이 이 의원을 ‘브이(V)님’ 이라고 부르며 전쟁 상황에서는 “브이님을 육탄으로 보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고 발표했다.
재판이 진행될수록 변호인단과 내란음모 지지세력의 여론몰이가 본격화 되고 있어 국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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