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랑님께 한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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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것이하고싶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7.12) 댓글 13건 조회 3,613회 작성일 13-11-08 22:46본문
기원이겟죠. 항상 우리 스스로 굳이 우리라고 할 필요도 없겟지만 각 개인이 스스로 돌아 볼 문제입니다.
댓글목록
tjddnsl님의 댓글
tjddns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4.♡.198.133) 작성일헉....비유가 그건 좀 아닌듯...싶어요. 해방이전은 어쨌든 외국에 국권침탈 상태였고, 유신시대는 군부에 의해 정권이 장악되었기는 했으나 어쨌든 대한민국에 의한 대한민국의 나라였잖아요^^그냥 그 유신시대의 지식인과 엘리트들을 집단으로 왜곡하시는 기분이 들어서 한마디 하고 갑니다. 오해는 마세요. 저는 어느편도 아닌 중립입니다. 제가 이런댓글 달았다고 저를 극단의 사상가로 몰아가신다면... 하하하 하도살벌하게들 싸우셔서 미리 쉴드치는 겁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전 중립이라는~
그것이하고싶다님의 댓글
그것이하고싶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7.12) 작성일충분히 이해할수 잇는 답글 입니다..국권이 없던 시절에 태어나서 교육받은 세대 또한 친일파라고 매도해서는 안?쨈募 뜻이엿습니다. 살벌하게 싸우더리도 상식이 통하는 님들과 싸움이 아니라 토론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아이폰맥님의 댓글
아이폰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6.9) 작성일
지나가다가 댓글 남깁니다. 저는 두 분 언쟁에 관심없구요.
그것이하고싶다 님 댓글 보고 제 생각을 달아봅니다.
남기신 댓글 '국권이 없던 시절에 태어나서 교육받은 세대 또한 친일파라고 매도해서는 안?쨈? 라는 말엔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그럼 그 시기에 태어나면 나라를 버려도 된다는 말씀입니까? 그 때 태어나서 나라를 되찾으려 노력하고 돌아가신 수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그 분들은 '국권이 없던 시절'에 태어나서 왜 나라를 위해 싸웠나요? 그에 반해 박정희는 어떻나요. 만주군 장교로써 같은 동포인 독립군을 죽이는데 앞장 선 사람 아닌가요? 같은 시기에 태어나서 교육을 받았는데 왜 누구는 독립군으로 나라를 되 찾으려 싸우고, 왜 누구는 그런 독립군을 죽이려 앞장 섭니까? 그 댓글은 제게 친일파 두둔발언이라고 밖에 보이지 않네요. 그리고 여기서 드러나는 그의 행적을 봤을 때 그가 친일파라는 건 자명한 사실입니다.
그렇게 돌아가신 독립투사분들이 님 댓글 보시면 뭐라고 생각하실까요. 그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 대한민국이 있는겁니다. 신채호선생님께서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고 하셨습니다. '그 시기엔 국권이 없고 그렇게 교육 받았으니 친일파가 될 수도 있었다. ' 이런 말씀 대신에 그 부분에 대해선 분명히 잘, 잘못을 가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만만재님의 댓글
만만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1.♡.207.10) 작성일
아이폰맥님,
박통께서 독립군을 죽이는데 앞장섰다는 말은 왜곡이 심하시네요.
만주군 장교였다는 사실을 빌미삼아 좌측 정권에서 선거때마다 왜곡시켜 애용하던
멘트에 세뇌당하셨네요, 정확한 역사공부가 필요해 보이시네요.
당시 박통 보직과 임무, 그리고 시행여부 복습하시고 이런 말 다세요.
선무당이 사람잡는답니다. 선동당한 지식 아무데나 말하고 다니시지 마시고,
역사공부 제대로 하시고 사실인 역사를 머리속에 재입력하시길.
아이폰맥님의 댓글
아이폰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6.9) 작성일
죄송하지만 저는 좌측 정권 지지가 아니네요. 좌측 정권의 말에 세뇌당할 필요도, 선동당할 이유도 없겠죠.
저를 당연히 좌파의 말에 선동당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셨나본데, 이건 좌파, 우파. 이념의 문제가 아닙니다..
사실인 역사만 머리속에 입력하시라고 하셨는데요.
그럼 만만재님 댓글에 '만주군 장교였다는 사실' 이라고 적어놨으니 이것만 따져보겠습니다.
만주군 장교가 된다는건 반민족행위가 맞나요? 아닌가요?
당시 보직이 어떻든, 임무가 어떻든, 독립군을 직접적으로 토벌했건 안 했건.
만주군 장교가 된다는게 우리 민족에 있어서 부끄러운 일인가요? 아닌가요?
만만재님의 댓글의 댓글
만만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1.♡.207.10) 작성일
만주군 장교였다는게 잘한 것이라 하고싶진 않으나 그걸 빌미로
친일 친일 거리는게 꼴사납죠. 아이폰맥님은 대한민국을 위해 무엇을 했죠?
거울을 보세요. 그리고 당신이 조국을 위해 무엇을 했는가 되새겨보시길.
유비또한 조조앞에서 천재를 두려워하는 모습을 일부러 보였습니다.
그당시 박통께서 일본에 저항하다가 서거라도 하셨으면 지금의 우리나라가
존재할거라 생각하십니까?
그것이하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그것이하고싶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147.18) 작성일아이폰맥님..저는 이중잣대에 대해서 글을 올렷는데 다시한번 님이 하신 말 그대로 말하자면 좌좀들이 그리나쁘다는 유신헌법을 공부해서 판사가 ? 노무현은 반민주적인가요? 민주적인가요? 그리고 이미 님은 사실이 아닌 말을 하셧네요. 독립군을 죽이는데 앞장 섯다라고..사실을 확인해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어디서 그런 정보를 얻어셧는지..
만만재님의 댓글의 댓글
만만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1.♡.207.1) 작성일
솔직히 전 아이폰맥님도 가엾은 피해자라고 생각함.
저는 좌좀정권에 선동당한 종자들이 매국노 라기보단
그 선동주체가 죽일것들이라 생각.
그런정보를 어디서 얻었겠어요 중고교시절 전교조새끼들한테
들었겠지요.
Cynikos님의 댓글의 댓글
Cyniko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2.♡.193.239) 작성일
으아... 만만재님 그냥 답이 없네요.
남을 설득하려면 근거, 팩트를 제시하셔야하는데 님이 쓰신 내용 보면
'세뇌당하셨네요' '역사공부가 필요해보이시네요' 뭐 이런 말밖에 없어요.
아 그래요, 아이폰맥님이 세뇌당하셨을 수도 있겠죠.
세뇌당했으면 '사실은 이런저런 근거 때문에 이러저러한 게 사실이라고 생각된다.
하고 설득을 해야 '아 내가 잘못 알았구나' 하고 상대도 납득하지
대뜸 아무런 근거 제시도 안 하시고 '세뇌' 드립 치는 건
그냥 상대방하고 대화하겠다는 의지가 없다는 걸로밖에 안 보입니다.
'세뇌' 드립 잘 치는 애들 있죠. 종북 애들이요.
모든 상식을 '당연히 미국과 친일 정권에 의해 세뇌당한거지!' 한 마디로 쌈싸먹고
'그러니까 넌 틀렸고, 북한이 정통성 있고 킹왕짱이다' 이런 식으로 몰고 나가죠.
극과 극은 닮는다는 이야기가 괜히 있는 게 아닌가 봅니다.
근거를 들어 말한다면, 납득할 수도 반박할 수도 있지만
증오의 레토릭으로만 말한다면, 뭐 그냥 벽하고 대화해야겠죠.
만만재님의 댓글의 댓글
만만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1.♡.202.249) 작성일
팩트 - 아이폰 맥님이 박통이 만주군 장교로써 독립군 몰살했다고 리플.
댓글단 근거 - 박통의 보직과 실제 임무 수행여부 다시 공부하라고 함.
내가 일일히 설명 해줘봐야 믿지도 않을테고, 직접 검색하고 공부해서 얻어야
받아들일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으니까.
글똑바로 읽으세요. 진짜 글 써줘도 못읽고 이딴 똥글 달아대니
이거야말로 그냥 벽하고 대화하는 기분이네.
나름 논리정연하게 댓글달았다고 생각하시나본데,
자기글 쓰기전에 남의 글 사실관계 파악하는것도 중요합니다.
Cynikos님의 댓글의 댓글
Cyniko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2.♡.193.239) 작성일
어이가 없네요.
님이 주장하시려면 근거는 님이 제시하셔야 하는 거지
'키워드 던져줄테니 니가 알아서 근거 찾아오렴'은 도대체 어느 토론에서 나오는 태도입니까?
전 그런 식으로 진행되는 토론 한 번도 본 적 없거든요.
그런 식으로 던져놓고 '검색해봐도 모르겠는데요' 하면 '니가 무식해서 그렇지' 하시겠죠?
아니라면 근거 좀 던져줘보시기 바랍니다?
대학원 교수님들도 추천도서 던져주실 때, 논문 제목하고 서지사항 다 넘겨주지
아니 최소한 누구누구가 그 쪽에 대해 많이 썼으니 참조해라 이 정도라도 얘기하지
그딴 식으로 키워드 던져주고 니가 알아서 해라 안 합니다 ㄲㄲ
만만재님의 댓글의 댓글
만만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1.♡.202.249) 작성일
내가 대학교순가요? ^^;
언쟁할 때 상대방이 모르는부분 몇시간 들여가며 차근차근 설명해주면서
언쟁하는 사람도 있습디까? (아 실제로 변희재씨가 진중권씨와 NLL 관련문제
토론하면서 진중권씨 모르는부분 명명백백 알려주느라 토론시간 다갔죠, 결국 진중권
꼬리내리고, 근데 그거야 알려지지 않은 정보를 들고나와 설명해준 케이스고).
제가 역사학 선생님이에요? 상대방이 모르는 사실가지고 사실인줄 알고
나불거릴때 그건 잘못되었다, 다시 알아보아라, 내가 다 설명해주기는 기니까
너도 노력을 해서 알아봐라 라고 하는게 이상해요??? 전혀 안이상한거 같은데요 ^^;
게다가 검색 몇번하면 알 수 있는 사실가지고 말이에요. 변희재 진중권 케이스처럼
접근성이 제한된 정보 상대방한테 알려주는것도 아닌데. ㅎㅎㅎㅎㅎㅎ
다다다님의 댓글
다다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24.80) 작성일일일이 다 길게 설명하시기가 뭣해서 그러신거죠. 여러분 다투지 마세요^^. 전 박통이 일본을 잘 이용 했었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