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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촛불집회 사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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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백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61.241) 댓글 34건 조회 5,514회 작성일 13-11-0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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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의 촛불집회 사진입니다.
지금쯤 유튜브에 올라와 있을겁니다.
자유발언을 보면, 그자리에서 준비없이 동참하신 여행객, 교민 여러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월요일 4일 오후4시 런던의 한국대사관앞에서 촛불집회 합니다.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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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여운님의 댓글

no_profile 여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24.80) 작성일

여행객과 교민들이 준비없이 동참했는데 왜 촛불을 들고있죠. 여행객이 촛불들고 다니면 무거울것 같아서요

백조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백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61.241) 작성일

보통은 모임 주선한 사람들이 준비해 나눠줍니다. 뭐 개인적으로 준비해오는 사람도 있구요.
파리의 여행객이 개인적으로 준비해오셧는지,  주선자에게 받으셧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초가 무겁다는 말도 참. 그렇구요.... 또 초는 어디서나 구입할 수 있습니다... ㅉㅉ
그런데, 핵심은 그게 아니라, 저 프랭카드 아래에 사람들이 모였다는 거겠죠.
이 중계방송을 보시고 댓글 다시는게 좋겠네요...

여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여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24.80) 작성일

에이, 초는 어디서나 구입할 수 있다라… 눈에 보이는데서 거짓말 하시면 안되죠. 촛불 모양이 하나같이 똑같은것 표나는군요.

ㅉㅉ하고 혀차는 습관을 보니 어디 중국사람 같은데,  사람은 어디나 모일수 있는 겁니다.

백조님의 댓글

no_profile 백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61.241) 작성일

저는 사진만을 올렸고, 제가 아는대로 성심껏 말씀드리니,  "거짓말"이라구요????
난독증이 심하시군요~~
나눠줬는지도 모르고, 가져왔는지도 모르겠다했죠!!
저는 파리촛불집회와 아무 관련도 없어요, 단지 소식이 있어 올린것뿐입니다.
뭐 또 안 맏으시겠지만...
그냥 안 믿구 그렇게 사셔요~~

sarang님의 댓글

no_profile sar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0.♡.0.61) 작성일

여운님과 그것이 하고싶다님, 이런글 쫓아다니며 답글 다시는게 이상하네요. 한국 기사에 국정원 댓글 부대가 해외 교민 사이트에서도 활동한 흔적이 있다고 나오더니만...

ㅉㅉ하고 혀를 차는게 중국 사람 같다느니, wow...

조그만 나라가 돈에 권력에 휘둘려 도대체 몇 조각이 나야하는지 정말 통탄스럽습니다...

여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여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24.80) 작성일

저런. 이 sarang 아지매도 자기 생각과 다르면 무조건 일베충, 무조건 국정원 알바터령이네? 그 수준 어디가나  푸하하하 하늘에 부끄럼이 없으셔야지. 참나 누가 누구에게 할 소리를

답은 못하고 두리뭉실 넘어가려고 하시는데,

지금당장 한국수퍼가서 교민신문 꺼내 보시지요? 신문들마다 박대통령 환영광고낸 수십개 단체들을 다 국정원 알바라고 부르시려구요? 한국 기사에 민주당 댓글부대가 해외 교민 사이트서도 활동한 흔적이 있다고 나오더니만,, 아니나 다를까 바로 싸랑님이었군요. 아니 민주사회에서 자기들 주장은 국민들의견, 남의 주장은 댓글부대라고 치부해 버리는 반 민주주회적 작태, 아집과 편집의 극단적 이기주의는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반증 아닐까 합니다.

문화인이 혀를 차는것 보셨수? 선진국민이 혀를 차는것 봤수? 유럽 문화에 적응하려면 고생 많으시겠군요. 한국 돌아가지, 뭐 언어도 문화수준도 안되면서 매달려 사시나요.  하이 스트릿에서 혀 차보시지요 영국인들에게 무슨소리 듣나.

여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여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24.80) 작성일

감히 누구에게 돈과 권력에 휘둘려 행동한다고 말하는지? 스스로 그렇게 남들을 부를 자격이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가 보네
불쌍한 아줌마네

그것이하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그것이하고싶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7.12) 작성일

ㅋㅋㅋㅋㅋㅋ..드디어 음모론이 나오는군요..저 국정원직원 맞을수도 잇겟지요..한걸레..개마이.미디어 오물 같은 찌라시에 제보하세요..나도 국정조사에 나가서 노무현 문죄인..시체팔이들 다 발라 버리게 기회 좀 주세요.ㅋㅋ..이런글에 자주 나오시는 님은 그럼 뭐죠?.ㅋㅋㅋ. 전 그냥 해외언론이 부정선거라고 햇다는 기사를 보고 싶거던요..그게 다임...추문이니 의혹이니 이딴거 말고..

백조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백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61.241) 작성일

sarang님 감사합니다.
난생처음 여기에 글 올렸다가 영국교민 전반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가질뻔했는데,
님께서 한줄기 빛을 주시네요.
행복하시고 건필하세요. 다시 깊이 감사드립니다.

sarang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ar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0.♡.0.61) 작성일

백조님, 너무 상심마세요.
제가 지난 8년동안 경험했던 영국 교민사회는 이런 절망보다 희망이 더 많습니다.
글을 읽으시는 대부분의 교민들은 이런 흙탕물에 뛰어들고 싶지 않으신 걸거에요.
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여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여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24.80) 작성일

그리고 님 , 주위에는 님과 뜻을 달리 하는 교민들이  더 많은 곳입니다. 다만 님이 보려들지 아니하기 때문이지요.
지난 Kingston Fairfield 청원 한다더니,  싸인을 얼마나 받으셨는지요? 참패하셨죠?

말씀대로 대부분의 교민들은 이런 흙탕물에 뛰어들고 싶지 않을 뿐이지요

rsvp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rsv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185.115) 작성일

2012년 재외선거 개표결과는 박근혜 42.8% 문재인 56.7%입니다. 영국내 두 후보의 지지율은 알 수 없지만,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백조님 글에 대한 몇몇 분들의 반응으로 영국교민에 대한 오해없으시길 바래 답글 써 봅니다. 침묵으로 백조님 의견에 대해 동의하는 56.7% 기억하시고,  마음에 상처받지 않으셨기를 바래요.

다다다님의 댓글

no_profile 다다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24.80) 작성일

ㅋㅋㅋㅋㅋ 음모론 시작. sarang님 저도 국정원 직원이예요. 개나 소나 말이나 우주인이나 모두 다 국정원 직원일테니.

템즈님의 댓글

no_profile 템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78.♡.58.224) 작성일

느닷없이 댓글 수준이 길어지기 시작한 것이 동시다발적이라....공무원들이 바빠졌다는...

여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여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24.80) 작성일

ㅋㅋㅋ 동시다발적? 학원 장사 안되니 여기서 설치시는군요. 30분사이로 글들을 2개씩 아래 아이디들이 올렸던데. 이게 동시다발적 현상이 아닐까 하네요

허당 13-11-04 04:42
템즈 13-11-04 04:30
sarang : 13-11-04 04:57

rsvp님의 댓글

no_profile rsv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185.115) 작성일

그런데, 바로 위에 영사 닉네임은 다른데 (보여지는)IP가 같은 분들이 있네요? 가려진 부분이 다를수도 있겠지만, 보이는 7자리 숫자가 일치하는 것도 우연치고는신기하네요.

백조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백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61.241) 작성일

rsvp님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저도 보니, 같은 ip와 다른 닉네임 등 좀 이상하네요..
다시 감사드리고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여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여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24.80) 작성일

확인좀 부탁해요. 여기 한 인터넷을 공유하고 있거든요?
혹시 개개인의 컴퓨터까지 확인이 됩니까?

여운님의 댓글

no_profile 여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24.80) 작성일

저 외국인은 알제리계 프랑스인 같군요. 프랑스에는 중동, 특히나 알제리계 이민자?들이 많죠. 훗 . 자 백날천날 싸워봤자 소용없는 일 . 증거를 보여주시면 제가 수긍할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게 큰 국가적 범법이라는데, 그런 총제적 부정을 모름쇠로 일관하는 프랑스라면 여러분은 거기에서 공부하실 필요도 없지 않습니|ㄲㅏ? 여러분은 애국자시니까?

프랑스 어느 신문에서 님들이 소문내는 만큼 저 시위기 조명을 받았는지,  보도 했는지 알려주세요.  자유의 신화 프랑스란 나라에서 님들에게 얼마나 관심을 가져 주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모든일은 시작이 있고 끝이 있는법.  이렇게 시작만 벌려놓고 그 결과를 알려주시지 않는다면 수긍하기가 힘듭니다.

아키라12님의 댓글

no_profile 아키라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170.245) 작성일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06578069&sid1=100&backUrl=%2Fmain.nhn%3Fmode%3DLSD%26sid1%3D100
위에 증거에 대답이나 하세요 손으로 가린다고 하늘이 가려집니까??? 창피한줄 아세요

여운님의 댓글

no_profile 여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24.80) 작성일

공무원법 65조 2항이 위반된 사례들을 보시면,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31104185007204&RIGHT_HOT=R3

누가 누구를 욕해야 할 지요. 하여간 문재인과 박근혜 한쪽을 지지하는 공무원들이 양쪽 다 이러고 있으니,,
박대통령이 지시했다시피 국가든 일개인이든 잘잘못은 밝혀져야 하고 법에 따라 조사 처벌되는것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공무원들이나 여당이나 야당이나 유권자 빼고 모두 저질임? 아니면 유권자 포함 한국민 전체의 자화상일 뿐임?

샤님의 댓글

no_profi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8.♡.25.118) 작성일

와 저런 챙피한 짓거리를 하다니 같은 국민으로써 수치스러워 치가 떨리는 군요. 박근헤 대통령은 현재. 영국에 국빈방문으로 초청받아 와계시는데 거기다가대고 합법적인 대통령이 아 니라고 시위를 하겠다고요? 그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근간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진짜 초딩도 아니고 선거에 졌으면
좀 당당하게 인정좀하지
찌질하기 뭐하는 짓입니까.
나는 저거 보고 북에서 온 애들에 정치에 정자도 모르고 선동당한
멋모르는 학국인 몇명에 ㅋㅋㅋ 그와 만치로 멋모르는 프랑스 애들 몇명
섞인 것 정도로 생각하던데
나라의 대통령이 오면 반가워서 환영을해줘야지 ㅋ
생각하는 수준하고는 ㅋㅋ
진짜 영국에서는 저런 무식한 짓거리들이 안행해졌으면 좋겠네요

미나리나리님의 댓글

no_profile 미나리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101.5) 작성일

이 사이트에 댓글단 적도 처음인데 영국 살면서 자국민이 이렇게 욕나오게 하는 짓거리도 처음 봄..

아키라12님의 댓글

no_profile 아키라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4.♡.217.104) 작성일

저게 창피한일이라구요??? 삼일운동도 창피해 하셨겠네요?
대선에서 문재인이 진건 맞습니다 근데 어떻게 졌죠?
온갖  국가기관이 총 동원되어서 여론 조작과 선거조작을 했습니다
이게 정상적인 국가에서 나올만한 일입니까?
C.I.A나 모사드에서 대선 개입을 하던가요?? 대체 어느나라에서 이런 반칙이 사용되면서
선거를 치르는지 알고 싶구요. 친일파 단 한명도 대가리 못짜른 나라답게
윗물이 제대로 썩은 나라국민 답군요.
저게 무식한 짓거리라고 이야기 하는 순간
안중근 의사 윤봉길 의사 테러리스트로 변하는건 한순간 입니다
이미 국정원 대선개입 군 사이버 사령부 대선개입은 이미 팩트아닙니까 ?
팩트 들고 반박해주십시오
이게 정상적인 국가의 모습인지
제대로 반박 부탁드립니다

아키라12님의 댓글

no_profile 아키라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4.♡.217.104) 작성일

한나라당이랑 뉴라이트가 지금 하는게 뭡니까 ?
일본하고 똑같지 않습니까?
교과서 바꾸고 역사바꾸고
일본에선 잘하고 있다고 박수치고 뉴스내고 있지 않습니까?
참으로 부끄럽네요 이나라 국민인게

여운님의 댓글

no_profile 여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24.80) 작성일

늦어서 생각나는 대로 두서없이 씁니다만 나중에 정리해서 다시 올리겠습니디. 우선 전제는 그런일이 없어야 합니다. 그리고 둘째,
 현재 우리가 같은 민족, 호전적인 집단과 휴전중이기 때문에 . 모샤드나 CIA의 이익은 누가 대통령이 되든 우리의 상당하는 기관처럼  이렇게 극명하게 갈리는 경우는 아니므로 적절한 예가 아닙니다. 마치 과거 동서독의 분단을 남북과 비교하는 경우처럼 부적절합니다. 남북이  과거  몇십년동안 편지교환도 못할 시절에 과거 동서독은 항상 편지 교환뿐 아니라 느슨하고 더 자유로왔습니다. 어쨋든 어느 국가기관이든 관여하면 안됩니다. 수십년전 노태우 대통령될때 아는분은 군대서 투표했습니다. 상사가 직접적으로 말은 못해도 은근한 회유는 있었고 그래도 소신대로 투표했답니다. 이런 관행이 이번에만 생겼다면 모르겠지만 …

왜 일제잔재 처벌이 여기서, 나옵니까? 현대통령이 이제 취임했는데 , 남 논리대로라면 고 노무현, 김대중 김영삼 정권때는 뭐하고 있다가 지금 박대통령에게 덮어 씌웁니까? 마치 조선시대에 그 아비가 잘못해서 3대를 멸하라라고 하는것 아닙니까?

슬라이님의 댓글

no_profile 슬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3.♡.147.14) 작성일

역시 우리 나라 사람들은 뜨겁네요. 

하나의 사건에 대해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건 혹은 어떤 방법으로 자기 생각을 나타낼 수 있건 그건 자유의 영역이니까, 자유민주주의를 민주적 기본질서의 최고 가치 중 하나로 인정하는 우리 대한민국 법제에서는 보호 받아야 하기 때문에, 촛불집회 자체를 가지고 뭐라 하고 싶진 않습니다.

다만, 그 내용을 보면, '합법적 대통령이 아니다'라고 되어 있는데, 이 부분 판단은 단순히 집회에 모이신 분들의 의견(혹은 국내에 계신 일부 국민들의 의견)에 불과한 것이지 아직 어떠한 결론도 나오지 않은 것이 아닌가요?

더구나 국정원의 선거개입 혹은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등과 같은 사항들도 이러한 행위들이 합법적인 방첩활동인지 아니면 불법적인 선거개입 및 정치개입인지 여부에 대한 법원의 최종적인 판단이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정쟁의 도구로 이용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 이러한 행위가 불법행위로 판단되고, 그에 따라 대법원에 당선무효 또는 선거무효 소송이 진행되어 무효판결이 확정되어야 비로소 '합법적인 대통령이 아닌 것'이 되는 거지요.

결국, 박근혜 대통령이 합법적인 대통령이 아니라는 것은 저 촛불집회에 모이신 분들만의 '생각' 혹은 '의견'에 불과한 거고(물론 국내에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시겠죠), 그러한 생각이나 의견에 반대의 생각이나 의견을 달 수 있는 것 또한 '자유민주주의'의 영역이라고 생각됩니다.  서로 표현이 과하고 거칠어 질 수는 있을 지언정, 어느 쪽도 다른 쪽의 비난을 '감수'하고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개진하는 것이기 때문에, 음모론 따위로 상대방을 매도하기 보다는 그저 서로 다른 생각과 의견이 있다는 '사실' 자체를 인정하면서 결론을 지켜보았으면 합니다.

참고로 저는 지난 대선에서 박 대통령을 지지했던 Public Body와는 전혀 무관한 평범한 사람이니 괜한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아키라12님의 댓글

no_profile 아키라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4.♡.217.104) 작성일

위에 두분은 확실히 국정원이나 군 사이버 사령부가 어떤 활동을 했는지는 확실히 모르고 계신거 같군요. 그 사람들이 지우고 지운게 그정도 남은겁니다.
C.I.A나 모사드 발언에 적절치 않다고 했는데..
우리 국정원이 지금까지 한게 무엇입니까? 국가정보원이면
합법이던 불법이던 국내나 해외에서 국익이 될만한 정보를 잡아내야 하는거 아닙니까?
근데 우리 국정원이 보수정권 잡고나서 지금까지 한거보면
호텔에서 노트북 훔치다 걸리거나. 대남심리전이란 목적으로
포털사이트나 트위터에 상대편후보 비방 댓글 올리는 수준이 바로 국정원 수준이라는겁니다
얼마나 창피하고 한심합니까??

위에분 이야기 보니까
합법적인 대통령이 아니라는게 저 촛불집회에 모이신 분들만의 생각이나 의견이라 하셨는데.
과연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이 된게 합법적인지에 대해서는 저도 의심하고 있는 사안입니다.
왜냐 축구에서 심판사서 승부조작해서 걸렸다면 그게 합법적인 승부입니까?
저는 결코 지난 대선이 정당하지 못했고, 정직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빨갱이입니까? 뉴욕타임즈나 세계 여러 언론들이 모두 빨갱이인가요?
국내에서 볼수 없는 사실들을 때로는 세계 여러 언론에서 접하고 있다는 사실..
지금의 우리나라의 모습은 참으로 참담하고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불법행위는 윗분 말씀대로 어떠한 결론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물론 무죄 추정의 원칙에 입각하면 말이죠.

하지만 말이죠. 여러가지 역사로 비춰서 볼때
법의 심판말고도 시민들의 심판이 있기 마련입니다.

분명히 지금까지 나온 냄새로만 봐도 얼마나 정당하지 못한 정부인가.
윗분들도 충분히 상식이 있으시다면 알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여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여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24.80) 작성일

여기는 축구장이 아닙니다.

왜 뭇지도 않은 질문을 하고 그러세요? 제가 님보고 빨갱이라고 했나요? 그 사람들에게 따지세요. 왜 여기서 그러세요.

그리고 뉴욕 타임즈에서 뭐라고 그랬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까? 증거대보세요. 읽어서 해석해 드릴께요.
그리고 그 세계의 언론들 이야기 가져와 보세요. 지금당장!

아전인수격 해석도 유분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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