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백조님및 몇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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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템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214.185) 댓글 10건 조회 3,995회 작성일 13-11-06 11:17본문
>촛불시위 기사는 그렇다치고 한국 대통령 방문 기사도 영국언론에서 찾으니 없네요. 이 경우는 무슨 경우?
> 그 유명한? 영웅적 촛불파티에 영국의 수백개 언론사에서 아니 전세계 수천의 매스미디어에서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상징 하는바가 있듯이 , 무시하시면 됩니다.
> 세계의 모든 매스미디어중에서 한걸레 이정훈이라는 기자행세하는 인간이 참가한것이 유일합니다. 림수경 동지가 운영한는 개마이 뉴스 보다는 낮지만 저렇게 끼리끼리 모여 자위하도록 놔 두시면 됩니다.
> 어딜가나 미꾸라지들이 흙탕물을 일으키는 일은 이 세상 어딜가나 존재합니다. 상심하시 마십시오.
> 엘리자베스 여왕은 올초에 벌써 박대통령을 초대하였으나, 박대통령이 일정상 미루어서 이번에야 방문한 것입니다. 엘리자베스 2세 재임 61년 동안 초대를 받은 국가는 전세계 257개국 중 59개국 (영연방 삼십몇개국 포함)에 불과하며, 영국을 국빈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5일 오후 버킹엄궁 인근 근위기병대 연병장인 호스 가드 광장에서 공식환영식을 마친 뒤 엘리자베스 2세 여왕,남편 에든 버러공작과 함께 마차를 타고 퍼레이드를 하였습니다. 1725년 조지1세에 의해 혁혁한 전공을 세운 군인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제정된 바스 대십자 훈장' 수여받았구요. 박 대통령은 100명 규모의 화려한 의장대를 이끄는 의장대장이 한국말로 사열준비를 알리자 이에 맞춰 사열을 한 뒤 기병대장의 안내로 엘라자베스 2세 여왕 내외와 함께 백마 6마리까 끄는 왕실 마차를 타고 호스가즈 광장 인근에 있는 버킹엄궁으로 향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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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조적으로 일부 몰지각한 촛불 시위자들이 왜이리 초라하게 느껴지는 건지요. 영국인들 자존심이 어떤데, 당신들 말처럼 부정선거로 당선된 가짜 대통령이라면 국빈방문 초청했을까요? 그러므로 당신들은 세상물정 모르고 우물안개구리처럼 좌좀안에서만 개굴개굴이라는 거지요. 아래 윤윤님 말씀처럼 선거부정 기관은 처벌 받아야 하는 것이교요.
> 이번일을 계기로 일부 몰상식한 분들은 자괴감에 자책과 자학은 하지 마십시오. 솔직히 말해, 문재인에 관해서는 저번 선거후 이의를 제기하는것을 '적절하지 않다' 라고 말한데 대해 아주 Cool 하다고 생각했고, 그분에 대해 호감이 up 되었었지요. 개인적으로는 고 노무현과 문재인에 아무 감정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당신들의 자극적인 행위로 말미암아, 그분들에까지 반감이 극에 달하도록 맹글어주신 일부 여러분 감사? 합니다.. 여러분의 정도를 모르는 행위가, 불과 몇년전만해도 정치에 문외한이던 저같은 정치 무식장이들을 자극하고, 되려 역반사되어 화살이 되어 여러분들에게 날아들수도 있다는것 인식하진 못하셨겠지요. 목소리크면 장땡이다가 통하는 유럽문화가 아니지요. 이번일을 계기로 전화위복으로 삼아,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좀 긍정적으로 기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백조님 rsvp님 모니터링 하고 있는것 압니다. 아전인수격 해석은 이제그만하시고 Keep it up. Cheers Mate , All the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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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svp님의 댓글
rsv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185.115) 작성일그러게요. 5일자 BBC 6시, 10시 (런던뉴스 포함해서) 전혀 언급되지 않고 (여왕이 참석한 공식행사임에도), 사이트에도 방문에 대한 뉴스는 한자락도 없네요. 눈에 보여지는 의전는 말 그대로 의례적인 공식행사일 뿐이고, 세계에서 손꼽히는 공신력을 가진 공영방송 BBC에서 공식방문 뉴스를 1초도 다루지 않았다는 사실이 현재 우리나라 대통령에 대한 영국의 태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반면, 우리나라 어떤 신문은 '세계의 대통령 박근혜, 영국서 여왕대접'이런 제목으로 기사뽑은 곳도 있더군요.
여운님의 댓글의 댓글
여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49.♡.51.6) 작성일왜이리 급하게 그러세요? 제가 찾아서 올릴테니 걱정 붙들어 매세요. . Rsvp 님
여운님의 댓글
여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49.♡.51.6) 작성일재깍ㅇ재깍 반응 하시네요.확실히 제가 님들의 염장 저지르는 재주는 있죠?
여운님의 댓글
여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49.♡.51.6) 작성일howland님의 댓글
howlan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53.148) 작성일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2487821/Britain-lays-pageantry-Queen-welcomes-South-Koreas-female-president.html
http://www.telegraph.co.uk/news/uknews/prince-william/10429050/Prince-William-represents-Queen-at-State-visit-for-first-time.html
http://www.telegraph.co.uk/news/uknews/queen-elizabeth-II/10427646/Royal-welcome-for-President-of-South-Korea.html
기사는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상식이통하는사회님의 댓글
상식이통하는사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144.21) 작성일
템즈와 rsvp님은 영국의 BBC 같은 공영방송의 언론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여운님. 영국왕실 공식홈페이지가 영국의 공영방송입니까? (안나온거 급조 할려니 어디 가져올 때가 마땅이 없지요?). 왕실은 당연히 Royal Family의 일상을 기술해야 하니까 거기에는 나오겠죠.
howland님, telegraph 그 꼴랑 두 개 난 기사 자세히 보세요. 마치 DUke of Edinburgh의 활동상을 기사화 하면서 거기에 박근혜씨를 살짝 끼워 넣었다는 느낌이 안드나요? Gordon Rayner의, Chief Reporter, 첫번째 단락이 어떻게 시작 하는지 한 번 자세히 읽어 보세요.
The Duke of Cambridge represented the Queen at a State visit for the first time today when he joined South Korea’s president Park Geun-hye at a ceremony to break ground for a Korean War memorial.
ps: 얼마전에 오바마 왔을때는 BBC는 물론 SKY에서 조차도 실시간으로 방송이 나오더군요.
여운님의 댓글의 댓글
여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24.80) 작성일
ps. 역사 공부좀 하고 오시죠. 영미는 가장 오래도록 수교한 나라들이지요? 그리고 전쟁시에도 주로 공조를 하는 나라이고.. ? 영국에서 건너간 사람들이 US 와 Aussie 인거 까먹으셨나?
각설하고 , 누가 뭐라고 한게 요점이 아니라, 영국 여왕이 초대하였다는 사실이 요지이며, 프라임 미니스터 까메론이 다우닝가 10번지에서 박대통령과 만났으며, 민주주의의 산실 영국 국회 의사당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연설하시고 상하 의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사실이지요.민주주의의 산실 영국 Westerminster 국회의사당 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연설하시고 상하 의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사실이지요. 왜 자꾸 누가 카더라에 집착을 하는지 모르겠네. 상식이 물건너 가셨나요
여운님의 댓글
여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24.80) 작성일
푸하핫 트집잡을걸 잡아야지. 그럼 BBC 에서 근래에 한국의 어느 대통령 방문을 보도한것이 있는지 알아 보시고, 다시 답글 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미국외 다른나라 대통령들도 말이죠. 오케?
뭐 BBC 같은 TV 방송만 알고 Telegraph, Daily Mail같은 전국적 신문망은 무시하시나? 그러니까 편협해지시지. TV도 신문도 이것도 저것도 볼 수 있는거지요. 요즘 세상에 님은 TV들고 출퇴근 하시나요?
각설하고 , 누가 뭐라고 한게 요점이 아니라, 영국 여왕이 초대하였다는 사실이 요지이며, 프라임 미니스터 까메론이 다우닝가 10번지에서 박대통령과 만났으며, 민주주의의 산실 영국 국회 의사당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연설하시고 상하 의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사실이지요.민주주의의 산실 영국 Westrminster 국회의사당 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연설하시고 상하 의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사실이지요. 왜 자꾸 누가 카더라에 집착을 하는지 모르겠네. 상식이 물건너 가셨나요
west님의 댓글
wes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61.♡.228.87) 작성일박근혜 댓통령이 영국에서 이슈가 안되는건 현실이죠... 여운님은 박근혜댓통령 방문만으로도 기쁘신듯 하네요. 뉴스도 언급하신 온라인에서만 나왔지 제가 본 몇일간 브로드싯(가디언,타임즈) 에는 언급도 없었네요..
여운님의 댓글의 댓글
여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24.80) 작성일
박대통령이 여왕의 환대를 받으니 무척 부러워 하시신듯. 노무현때 가디언 타임즈에 안나왔죠 ? 찾아 보시면 현실을 아실듯ㅋㅋㅋㅋㅋㅋ 말꺼내서 더 비참해 진것 같아요. 비교가 되다보니.. 그분은 님이 언급한것과 우리가 언급한것중 한군데도 안나왔다면서요? ㅋㅋㅋ 어떻게 그럴수가 있죠?
그리고 하나 더 보탤께요.
http://www.express.co.uk/news/royal/441278/The-Queen-is-a-vision-in-pink-as-she-welcomes-South-Korea-s-first-woman-president-to-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