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영 > 이런저런이야기

그렇지 않은 서비스도 있는데요, 그런 서비스가 더 많죠. 그 이유는 해외에 어느정도 거주하셨던 분들은 아실듯.. ^^
한인 서비스나 영국인 서비스 이용하실 때 재산에 관계되거나 많은 비용을 들이시는 경우, 합법성 여부를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합법적인 경우에는 피해에 대산 보상을 청구할 수 있는 길이 있지만 불법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거든요. 영어가 불편하시더라도 영국회사는 대부분의 클레임을 서면으로 청구해야 하기 때문에 말로 상대하실 일이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고요, 한국어를 사용한다고 해도 불법이라면 전화 안 받으면 그만인 경우가 있습니다. 주위에서 많이 봤어요 -.-;;

저는 좀 다르게 생각 합니다.
우선 더 편하시니까 이용 하시죠? 한국 모범 택시가 개인 택시보다 더 비싼격 입니다.
우선 한국말이 통하시죠? 영국회사에서는 볼수 없는 서비스죠? 하나 추가 되죠? 한국에서도 외국어 전문회사는 더 돈받을껄요?
한국 업체는 아무래도 조금 더 해드리죠? 영국회사에게는 당연히 요청 안하는걸 한국 사람에게는 해 달라고 하죠? 아무리 자기는 아니다 해도 다수 그러죠 우리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은 대기업이 아니죠, 태스코 가격과 동내 개인 수퍼 가격 비교 하시는 거죠?

여러모로 한국말 되는 서비스 사용하시는 겁니다. 한국인끼리 도와주고 돈을 조금 더 주더라도 한국 사업채 사용해 주시면 더 발전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한국사람끼리 깍아달라기보다... 조금 비싸도 한국 사람 써야지...하는 마음... 서로 뭉치는 민족정신이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그냥 개인 생각 입니다

민족정신 생각하시면 우리민족의 말 한글 맞춤법이나 좀 공부하심이

영국으로 어릴때 와서 계속 노력/공부하고 있습니다, 지적 감사 드립니다.
한국사람들 다함께 서로 돕자는 마음으로 쓴 글인데 조금 공격적으로 읽어지는군요...
혹시 기분 상하셨으면 양해 구합니다.

한글 잘 사용하기 전까지는 민족정신 죽이겠습니다.

그렇다고 죽이면 되겠습니까 하하

이건 개인 경험인데요~ 여기 처음에 왔을때 100파운드면 되는거 한국분 서비스 이용해서 300파운드에 제대로 된 정보도 전달받지못했었어요. 그때는 제가 사기(?) 비슷한걸 당한지도 모르고 감사했었는데. 지나고나서 -___- 화났었지요~ 헌데 보일러나 플럼밍 해주시는분 제가 이것저것 견적넣어봤는데, 한국기사분께서 제일 저렴하고 제일 친절하셨었어요. 외국업첸 120-150파운드였고 한국분은 60파운드에했습니다. 컴퓨터 수리할때도 한국분은 해결 못하셔서 돈도 차지않아시고. 외국분이라면 출장비라도 추가하셨을텐데요. 한국인 서비스가 아니라 사람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

이건 진짜 사람 따라 달라요. 택시도 이사도.....
이사 같은 경우는 한국캡에서 잘 안하려는거같아서 아예 안쓰고있구요..
공항에서 시내올때 한국캡 안써요..자꾸 말을 거셔서..^^;; 피곤해서 그냥 앉아있고픈데

영국서 살면서 느낀 점인데 영국내 한인 비지니스의 수익모델 자체가 거의 대부분 한인들에게만 겨냥되어 있어요. 반면에 중국인, 또는 기타 아랍권이나 동남아시아 사람들의 영국내 비지니스는 자국민 위주의 모델도 있지만 많은 경우가 가격경쟁 (또는 저가의 메리트를 이용)을 통해 현지 경쟁화 되어 있는 것 같네요. 그러다보니 한인 관련 사업하시는 대부분의 경우가 가격이 비싼 것 같네요.

공감합니다 . 그렇다고 서비스 질이 좋지도 않은데  ..흥정하는거 싫어서 현지 외국업체한테 제돈 내고 편한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