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경제학과 예술을 전공하는 사람들이 런던에서 꼭 알고 가야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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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런던열린문화학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121) 댓글 0건 조회 4,677회 작성일 13-07-24 19:20본문
경제사의 실종과 예술사의 실종
<경제의식과 미의식>
예술을 형성하는 것이 미의식이고 이 미의식, 아름다움에 대한 의식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로 경제의식입니다. 경제에 대한 생각들이 사람들의 미의식을 만듭니다.
-질문1 -
어떻게 경제의식이 미의식의 가치 판단을 만들고 미의식에 영향을 미칠까요?
<경제와 예술>
미술, 예술문화와 가장 관련이 깊은 분야는 미술이론도 아니고 미학도 더더욱 아닙니다.
어떤 인문학과의 관련보다도 시장경제와 예술은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경제사는 예술사와 함께 굴러가고 경제이론은 미술이론과 깊은 관계를 맺고
또 이것은 미술뿐만 아니라 모든 문화예술 분야가 경제와 아주 끈끈한 연결 고리를 갖습니다.
예술발전과 변화의 주도권도 경제가 쥐고 있으므로 즉 경제상황을 냉철하게 판단하지 못하면
예술의 변화를 읽어낼 수 없습니다.
-질문2-
경제상황이 어떻게 패션에선 유행을 만들어내고 미술에선 그 시대의 조형언어를 만들어 만들어낼까요?
<경제사와 예술사>
미술사뿐만 아니라 예술문화사는 경제 변동사의 외부 변동적 상황을 표현한 것으로 그 나라의 사조는
경제를 바탕으로 한 사회 시스템의 외변적 표현일 뿐입니다.
그러나 경제사의 주도가 예술문화사의 주도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고 경제이론이 예술이론과
일정한 상관 관계를 이루는 것은 더욱 아닙니다. 그 예외적 상황을 우리는 영국 문화사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경제학을 연구하는 사람이나 예술학을 전공하는 사람들이 런던에서 꼭 알고
가야할 것들입니다.
에덤 스미스의 <국부론>부터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 존 케인스의 <고용이자및 화폐 일반이론>,
폴 사무엘슨의 <거시경제론적 시각>이후, 경제학이 길을 잃은 것과 현대미술이 길을 잃은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질문3-
경제사와 예술사는 어떤 관계를 맺고 그 흐름과 관계는 어떻게 나타날까요?
<경제로 예술을 전망하고 예술로 경제를 전망?>
경제사와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과 예측을 하지 못하면 미술이나 그 밖의 문화콘텐츠(음악, 패션, 영상미디어,
건축) 등이 가야할 길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술문화가 경제상황과 일정하게 진행되는 것은 아니고 그것이 일치 혹은 호응과 부정 혹은 냉소적
표현으로 나타날 수 있음을 유의해야만 합니다.
-경제와 예술-
사회과학과 예술, 인문학과 예술이란 주제로 7,8월에 열리는
첫번째 '런던시인의 문화학교' https://www.facebook.com/RPInstitute 열린강좌 입니다.
(그동안의 간추린 강좌는 영국사랑의 공지사항
(http://www.04uk.com/new/bbs/board.php?bo_table=01&wr_id=100)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경제학과 예술학, 경제사와 예술사, 경제의식과 미의식이 7월 31일; 오후 2시 열린강좌의 주제입니다.
빅토리아 앨버트 뮤지엄에서 열립니다. 마지막 7월을 뜻있고 의식있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강의는 위의 주제로 뮤지엄에서 관련된 예술품을 돌아보며 2시간 가량 진행되고 끝나면 토론및
뒤풀이가 있습니다. 무료 강의로 아주 작은 인원만 초대됩니다.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은 간단한 자기 소개와 참석신청
이유를 rppicture@daum.net로 보내주시고
제 페친들이나 RP' Institute <좋아요>를 눌러주셨던
분들 이미 열린강좌에 참여하셨던 분,
제 강좌에 참석해 강의를 듣거나 들은 분들은 간단히
댓글로 참석의사를 표현하시면 됩니다.
<경제의식과 미의식>
예술을 형성하는 것이 미의식이고 이 미의식, 아름다움에 대한 의식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로 경제의식입니다. 경제에 대한 생각들이 사람들의 미의식을 만듭니다.
-질문1 -
어떻게 경제의식이 미의식의 가치 판단을 만들고 미의식에 영향을 미칠까요?
<경제와 예술>
미술, 예술문화와 가장 관련이 깊은 분야는 미술이론도 아니고 미학도 더더욱 아닙니다.
어떤 인문학과의 관련보다도 시장경제와 예술은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경제사는 예술사와 함께 굴러가고 경제이론은 미술이론과 깊은 관계를 맺고
또 이것은 미술뿐만 아니라 모든 문화예술 분야가 경제와 아주 끈끈한 연결 고리를 갖습니다.
예술발전과 변화의 주도권도 경제가 쥐고 있으므로 즉 경제상황을 냉철하게 판단하지 못하면
예술의 변화를 읽어낼 수 없습니다.
-질문2-
경제상황이 어떻게 패션에선 유행을 만들어내고 미술에선 그 시대의 조형언어를 만들어 만들어낼까요?
<경제사와 예술사>
미술사뿐만 아니라 예술문화사는 경제 변동사의 외부 변동적 상황을 표현한 것으로 그 나라의 사조는
경제를 바탕으로 한 사회 시스템의 외변적 표현일 뿐입니다.
그러나 경제사의 주도가 예술문화사의 주도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고 경제이론이 예술이론과
일정한 상관 관계를 이루는 것은 더욱 아닙니다. 그 예외적 상황을 우리는 영국 문화사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경제학을 연구하는 사람이나 예술학을 전공하는 사람들이 런던에서 꼭 알고
가야할 것들입니다.
에덤 스미스의 <국부론>부터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 존 케인스의 <고용이자및 화폐 일반이론>,
폴 사무엘슨의 <거시경제론적 시각>이후, 경제학이 길을 잃은 것과 현대미술이 길을 잃은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질문3-
경제사와 예술사는 어떤 관계를 맺고 그 흐름과 관계는 어떻게 나타날까요?
<경제로 예술을 전망하고 예술로 경제를 전망?>
경제사와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과 예측을 하지 못하면 미술이나 그 밖의 문화콘텐츠(음악, 패션, 영상미디어,
건축) 등이 가야할 길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술문화가 경제상황과 일정하게 진행되는 것은 아니고 그것이 일치 혹은 호응과 부정 혹은 냉소적
표현으로 나타날 수 있음을 유의해야만 합니다.
-경제와 예술-
사회과학과 예술, 인문학과 예술이란 주제로 7,8월에 열리는
첫번째 '런던시인의 문화학교' https://www.facebook.com/RPInstitute 열린강좌 입니다.
(그동안의 간추린 강좌는 영국사랑의 공지사항
(http://www.04uk.com/new/bbs/board.php?bo_table=01&wr_id=100)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경제학과 예술학, 경제사와 예술사, 경제의식과 미의식이 7월 31일; 오후 2시 열린강좌의 주제입니다.
빅토리아 앨버트 뮤지엄에서 열립니다. 마지막 7월을 뜻있고 의식있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강의는 위의 주제로 뮤지엄에서 관련된 예술품을 돌아보며 2시간 가량 진행되고 끝나면 토론및
뒤풀이가 있습니다. 무료 강의로 아주 작은 인원만 초대됩니다.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은 간단한 자기 소개와 참석신청
이유를 rppicture@daum.net로 보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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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들 이미 열린강좌에 참여하셨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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