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슈퍼 에*치 *트 문제점 > 이런저런이야기

  뉴몰든 H Mart 여기 저번에도 글 나왔어요.
아주 고질적으로 당일날 유통기한 만료인 제품 Buy 1 Get 1 Free 로 팔기도 하죠.지금도 그럴껄요?
외국인들 많이 온다고 대충 처리해요.
킹스턴 로드에 있는 H Mart. 음식이나 채소등 사본 사람은 다 알죠.
이번엔 꼼수까지 ?

  하루 이틀 일은 아닐 거에요. 그래서 저는 H Mart에서 파는 반찬은 안 사먹죠. 마감시간에 보니 당일 유통기한 있어도 세일 안하고 냉장고에 넣더라구요. 이런 꼼수는 좀 없어졌으면 하는데 신고들어가야 정신을 차릴 지...

  안녕하십니까?
H마트 입니다.
우선 저희 H마트를 이용해주신 고객님들께 이러한 일이 발생된점에 대해서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상기건에 대해서는 파악해서 이러한 일이 없도록 조치하도록 하겠으며,
언제든지 시정,불편,문의사항등이 있으시면  고객센터로 연락주십시오.
 성실히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함이 많지만..더욱 더  식품에 대한 안전과 중요성을 인지하여,  고객님들께 더 나은 한국식품을 제공하기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 H마트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라면이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보고 직원분께 알려드린 적이 있는데, 이거야 뭐 실수라 생각할 수 있지만, 유통기한 날짜를 바꾼 것이 사실이라면 이건 다른 차원의 문제네요. 막연히 상황을 파악해서 조치하겠다라는 말보다는 어떻게 해서 일어난 일인지, 재발방지를 위해 어떻게 하겠다던지 등의 공지가 필요할 듯 합니다. 참고로 H마트 관계자 분, 마감시간 1시간전쯤부터 정육/생선코너 청소를 하시던데 그 때 쓰는 블리치 냄새가 슈퍼마켓에 진동합니다. 근처 음식을 고르려다가도 고개를 돌리게 되더라구요. 다른 손님들도 마찮가지구요. 직원분들 청소시간을 더 연장시키더라도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게 장기적으로 더 이익이 되는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