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나는 혹시 꿈꾸는 식물이 아닌가? > 이런저런이야기

이제 우린 꿈이 열린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나 그 꿈을 달성할 수 없고 95% 이상의 사람들이 중간에 자기 꿈을 포기하고 스스로 낙오하고 맙니다. 도대체 왜 우린 꿈을 버려야 할 까요?

이번 주 목요일(4월 11일) 04uk의 후원으로 열리는 <런던시인의 문화학교>의 열린 강좌 주제는 <꿈꿀 권리와 열린 눈>입니다.

사람들이 꿈꿀 권리를 가지게 된 것은 이제 반 세기가 조금 넘었을 뿐입니다.
그 이전까지는 사회적 제약이나 워낙 열악한 환경이라 사람들은 스스로 희망을
 가질 수 없었습니다.
이제 우린 스스로 희망을 갖고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꿈꿀권리를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하고 그것을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제가 그동안 런던에서
1,700여 명의 성인과 청소년 들을 교육하며 그들의 꿈에 대한 의식을 엿보았습니다.
그들은 대략 4부분으로 나누어지는데...

1) 꿈꿀 권리가 있어도 자신 내부의 문제로 꿈을 갖지 않으려고 스스로 경계하며 추스리는 친구들.....
2) 꿈꿀 권리가 없음에도 과도한 희망을 갖고 늘 그 희망에 허덕이는 친구
3) 꿈꿀 권리가 부모나 주변 조건에 의해 만들어진 꿈꾸는 식물( 이 친구는 마치 화분에 심어진 예쁜 꽃처럼 꿈만 꾸며 다른 사람이 물을 주고 햇볕에 옮겨주고 때로는 그늘로 데려가 줄 것을 기다린다)
4) 꿈꿀 권리를 즐기며 최선을 다하는 친구들 입니다.

이번 주 주제는 이 <꿈>에 대한 본질과 방법론과 성취동기, 그리고
꿈꿀 권리에 대해서 강의 합니다.

강의 내용.

1) 꿈꿀 권리의 역사
2) 만화적 상상력과 문학적 상상력
3) 꿈을 어떻게 실현할 수 있는가?
4) 꿈꿀 권리를 갖기 위한 열린 눈과 실천
5) 새로운 지식의 패러다임

일시/ 4월 11일 목요일, 오후 4시 입니다.
장소/ 킹스톤 Starbucks
91 Clarence St
Kingston upon Thames
London
GB-ENG
KT1 1QY

좁은 장소로 인해 소수의 분만 초대합니다. 초대를 원하시는 분은 간단한 자신에 대한 소개를 bookclub21@hotmail.com으로 보내주시고 http://www.facebook.com/RPInstitute 이 페이지의
날개 달린 눈의 <좋아요>를 눌러주신 다음에 본 난을 공유해 주시면 됩니다.
. http://cafe.daum.net/rpsc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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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열린 열린 강좌의 간추린 방송 강좌 내용이 04uk의 <공지사항>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영국사랑 열린강좌
9회 1강 : 미술이란 무엇인가?
영국사랑 열린강좌
9회 2강 : 미술사를 일상생활 속에서 어떻게 써먹을 수 있을까요?


영국사랑 열린강좌 9회 참고 자료(PDF)

영국사랑 열린강좌
8회 1강 : 20세기 현대문화사 구조로 본 21세기 세계의 전망과 비전1 - 이데올로기의 종말과 세계
영국사랑 열린강좌
 8회 2강 : 20세기 현대문화사 구조로 본 21세기 세계의 전망과 비전2 - 정치와 종교 이데올로기의 대립과 새정부
영국사랑 열린강좌
8회 참고 자료(PDF)



영국사랑 열린강좌 7회 1강 : 이상한 앨리스의 나라1 - 영국의 미술사와 유럽의 미술사

영국사랑 열린강좌 7회 2강 : 이상한 앨리스의 나라2 - 왜 영국에서 미술이나 예술공부를 하는거죠?
영국사랑 열린강좌 7회 참고 자료(PDF)

영국사랑

 열린강좌 6회 1강 : 감동을 주기위한 조건은 무엇인가?
영국사랑 열린강좌
 6회 2강 : 감동의 기술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영국사랑 열린강좌 6회 참고 자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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