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세계문화사의 본질적인 문제와 한국과 영국의 문화사의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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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런던열린문화학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49) 댓글 0건 조회 4,004회 작성일 13-04-15 06:53본문
이 그림은 제가 영국인의 이중적 마음을 표현한 실제 있었던 일,
지나가는 여인을 그대로 거리에서 스케치하고 못본체 하면서 보는
영국인들의 이중성을 묘사한 것입니다.
..................................................................................
지금 시간은 어떤 의미인가?
금년도 4월이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소중한 한 해의 3분 1일 지났는데
그만큼 의미가 있으셨는가요?
똑 같은 시간대에 살고 있음에도
시간의 의미는 모든 사람에게 다르게 나타납니다.
어떤 사람에겐 성장과 발전적인 시간이기도 하고
어떤 사람에겐 퇴보와 절망의 시간이기도 하고
어떤 사람에겐 시간이란 아무런 의미없이
흘러가는 물 같기만 합니다.
어떤 시간을 살고 계세요?
개인뿐만 아니라 국가나 지역 단체에도 시간은
각각 다른 의미로 전개됩니다.
예를들어 대영제국은 1914년을 1차세계대전을
시작으로 뒷걸음질치며 오락가락 하고 있는 고장난 시계를
갖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계속 하락길을 걷고 있습니다.
90년대 후반 앞으로 가는 것 같더니...2000년대 들어와선
모든 것이 후퇴하고 있습니다.
예전엔 공공장소의 수도꼭지는 제대로 되어 있었는데,
이젠 제대로 된 것을 찾기가 힘들 정도로 공공장소도
쇠락하고 자동차 운행도 거칠어지고, 공공서비스도 엉망입니다.
90년대 후반부터 지켜보았지만...이 나라는 이제 미래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영국에서 아직도 큰 힘을 가진 것은 창조산업입니다.
2000년대부터 전략적으로 키우기 시작한 이 4차 산업은
탄력을 받아 거듭 발전하고 있는 중입니다.
요즘 두 나라의 정부가 공통적으로 힘을 실어주고 있는
정책이 창조산업(creative industries)입니다.
영국의 창조산업의 중심은 음악과 디자인, 문학,방송콘텐츠이고
한국은 영상물과 K-pop등이 그 중심입니다.
과연 한류문화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한국의 시간은 어떤 의미일까요?
지금 발전적이고 긍정적인 시간대를 가고 있는 것일까요?
겉으로는 모든 것이 나아진 것 같습니다.
시민들의 옷차림이나, 공공건물이나, 그리고 일부 통계수자도
크게 올라간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삶의 질이나 개인의 행복지수는 별로 달라진 것 같지
않습니다. 그래도 전 한국의 미래가 영국이나 미국보다는 더
좋아질 것이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한국인들은 변화에 능동적인 자세로 적극적인 사고를
할 줄 알기 때문입니다. 영국인에겐 정말 이런 긍정적인 자세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영국은 정말 미래가 없는 나라일까요?
한국인이 이런 좋은 자세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능력에 비해 발전이 더디고 삶을 개선시키지 못하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다음 열린 강좌 수업에서
풀어낼 것입니다.
강의 제목;
<세계문화사의 본질적인 문제와 한국과 영국의 문화사의 전개>
1)역사란 무엇인가? 헤겔의 변증법적 진행의 문제
2)영국과 한국의 역사적 구조와 그 얼개
3)영국의 문화사 구조와 한국의 문화사구조
4)개인과 역사
강의장소;
일시/ 4월 19일 금요일(4시)
장소/ 킹스톤 Starbucks , 91 Clarence St , Kingston upon Thames , London
GB-ENG , KT1 1QY
좁은 장소로 인해 소수의 분만 초대합니다.
초대를 원하시는 분은 간단한 자신에 대한 소개를 bookclub21@hotmail.com으로 보내주시고
페북을 방문하셔서 http://www.facebook.com/RPInstitute/이 페이지의 날개 달린 눈의 <좋아요>를 눌러주신
다음에 본 난을 공유해 주시면 됩니다.
<꼭 이 규정대로 해주신 후 신청해 주세요>
열린강좌는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지만
아무나 참가시키진 않습니다.
지나가는 여인을 그대로 거리에서 스케치하고 못본체 하면서 보는
영국인들의 이중성을 묘사한 것입니다.
..................................................................................
지금 시간은 어떤 의미인가?
금년도 4월이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소중한 한 해의 3분 1일 지났는데
그만큼 의미가 있으셨는가요?
똑 같은 시간대에 살고 있음에도
시간의 의미는 모든 사람에게 다르게 나타납니다.
어떤 사람에겐 성장과 발전적인 시간이기도 하고
어떤 사람에겐 퇴보와 절망의 시간이기도 하고
어떤 사람에겐 시간이란 아무런 의미없이
흘러가는 물 같기만 합니다.
어떤 시간을 살고 계세요?
개인뿐만 아니라 국가나 지역 단체에도 시간은
각각 다른 의미로 전개됩니다.
예를들어 대영제국은 1914년을 1차세계대전을
시작으로 뒷걸음질치며 오락가락 하고 있는 고장난 시계를
갖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계속 하락길을 걷고 있습니다.
90년대 후반 앞으로 가는 것 같더니...2000년대 들어와선
모든 것이 후퇴하고 있습니다.
예전엔 공공장소의 수도꼭지는 제대로 되어 있었는데,
이젠 제대로 된 것을 찾기가 힘들 정도로 공공장소도
쇠락하고 자동차 운행도 거칠어지고, 공공서비스도 엉망입니다.
90년대 후반부터 지켜보았지만...이 나라는 이제 미래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영국에서 아직도 큰 힘을 가진 것은 창조산업입니다.
2000년대부터 전략적으로 키우기 시작한 이 4차 산업은
탄력을 받아 거듭 발전하고 있는 중입니다.
요즘 두 나라의 정부가 공통적으로 힘을 실어주고 있는
정책이 창조산업(creative industries)입니다.
영국의 창조산업의 중심은 음악과 디자인, 문학,방송콘텐츠이고
한국은 영상물과 K-pop등이 그 중심입니다.
과연 한류문화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한국의 시간은 어떤 의미일까요?
지금 발전적이고 긍정적인 시간대를 가고 있는 것일까요?
겉으로는 모든 것이 나아진 것 같습니다.
시민들의 옷차림이나, 공공건물이나, 그리고 일부 통계수자도
크게 올라간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삶의 질이나 개인의 행복지수는 별로 달라진 것 같지
않습니다. 그래도 전 한국의 미래가 영국이나 미국보다는 더
좋아질 것이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한국인들은 변화에 능동적인 자세로 적극적인 사고를
할 줄 알기 때문입니다. 영국인에겐 정말 이런 긍정적인 자세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영국은 정말 미래가 없는 나라일까요?
한국인이 이런 좋은 자세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능력에 비해 발전이 더디고 삶을 개선시키지 못하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다음 열린 강좌 수업에서
풀어낼 것입니다.
강의 제목;
<세계문화사의 본질적인 문제와 한국과 영국의 문화사의 전개>
1)역사란 무엇인가? 헤겔의 변증법적 진행의 문제
2)영국과 한국의 역사적 구조와 그 얼개
3)영국의 문화사 구조와 한국의 문화사구조
4)개인과 역사
강의장소;
일시/ 4월 19일 금요일(4시)
장소/ 킹스톤 Starbucks , 91 Clarence St , Kingston upon Thames , London
GB-ENG , KT1 1QY
좁은 장소로 인해 소수의 분만 초대합니다.
초대를 원하시는 분은 간단한 자신에 대한 소개를 bookclub21@hotmail.com으로 보내주시고
페북을 방문하셔서 http://www.facebook.com/RPInstitute/이 페이지의 날개 달린 눈의 <좋아요>를 눌러주신
다음에 본 난을 공유해 주시면 됩니다.
<꼭 이 규정대로 해주신 후 신청해 주세요>
열린강좌는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지만
아무나 참가시키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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