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광고에서 하나안통신에 지원하신 분들 보세요. (명의도용당함) > 이런저런이야기

하나안통신-평일 파트잡구인 
1. 구인 내용 : 프로그램 점검
2. 근무요일 및 시간 : 평일 오전 9~12시  저녁 8~11시
3. 근무 시작일시 : 1월 7일 예정
4. 급여조건(금액, 주급/월급, 현금/체크 등 상세히) : 주급 130파운드
5. 트레이닝/트라이얼 여부 : 1~2일 업무숙지 기간
안녕하세요 !
하나안 통신은  각종무선통신관련 (와이파이) 프로그램개발. 납품 .유지.보수등을 하는 업체로서 사업확장으로 새로운 통신망구축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있으며. 현재 개발중인 상품의 출시에 앞서 현지화 최종 인프라의 정검및수정 작업을 진행중할 예정입니다. 상기 출시를 앞둔 프로그램 정검 및 테스트 해줄 인원을 구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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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위 구인광고를 보시고 지원하신 분들은
지금 바로 서울강북경찰서 02-906-0921로 연락하시거나,
부모님께 전화드려 경찰서에서 연락받으신 것 없는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위 업체는 고용과정 중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의 발급날짜를 받은 뒤
주민등록증을 도용하여 각 통신사에서 핸드폰을 개통한 것으로
현재 1명 구속, 2명은 불구속 상태이고 모든 기록은 검찰로 넘어갔다고 합니다.


2013년 2월 3일 오전 8시 30분 경,
저는 서울 강북경찰서 담당 형사님으로 부터의 전화로 위 내용을 들을 수 있었고,
제 명의로 핸드폰 3개를 개설 했다는 어처구니 없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개통된 핸드폰에 대한 해지같은 조치사항은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일요일이라...고객센터가....)
그러나 만약 피해가 발생하셨다면, 서울북부지방검찰청으로 문의하라는 형사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더 많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오니,
반드시 확인하시고 조치를 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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