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당했습니다. > 이런저런이야기

  개인정보가 공개되어 부득이 익명처리하였습니다.

  양쪽 얘기를 다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노티스가 3주인데 1달전에 줘서 안된다는 말은 좀 귀엽네요 ㅋㅋ 아니 뭐 DDR도 아니고, 리듬 정확히 맞춰야 한답니까? ^^;;

  입주시 한달만 살거라고 했으면 바보아닌이상 당연히 한달있다가 나가는걸로 이해해야 맞는거같은데...
위에 글만 보면 랜드로드분이 정신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좀 있는듯...
그러나 살면서 방 컨디션 부분 불만 말씀하시는건 글 쓰신분 오버같네요.
입주전에 분명히 방 컨디션을 보셨을텐데, 이제와서 그걸 문제삼는건 좀 치사해보이네요.
잘 해결되어서 얼마없 는 한국사람끼리 얼굴 붉히는 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글쓴분 말이 사실이라면 정말 인간 말종이네요 200파운드 35만원 남짓에 양심을 팔면서 어이없는 변명하고 ㅋㅋ 그 분 꼭 보셨으면 하네요 왜 그렇게 사세요??? 차라리 돈이 궁하면 구걸을 하지 왜 남을 등쳐먹고 사세요??

그리고 피해자분 꼭 소송이든 뭐든 저런인간 혼내주시길 바랍니다 제2의 피해자방지를 위해서라도 좋은일 하시는 겁니다

  입주전에 방을 못봤습니다. 기차에서 찾아보고 다음날아침 바로들어갔어요 절대 오버아닙니다. 그리고 지금 인터넷에 마너하우스 방있다고 올려놓은거보니 2년도 더전에 관리잘되었을때 사진을 올려놨더군요 지금가보시면 절대 제 얘기가 오버가 아니란걸 인정하실겁니다. 그리고 제가 거기서 만난 한국분들 모두 제말에 동의했었습니다.

  방나가고 거의3주동안 제 문자 전화 다씹더니 신고한다니깐 전화하네요 그리고 저보고 자신을 사시꾼으로 매도하지 말라네요 지금 자신이 사기치면서 말이죠. 거기다.당당하면 만나서 재대로 이야기하자니깐 만날이유가 없다네요... 하하 정말 나이도 어리면서 이렇게사기치고 살다니 나이가.20대 초중반? 이제 우기는게 제가 한달쯤 살꺼라고 우기더군요 한달로계약하는 집인데 제가 한달쯤이라 말했다쳐도 말이안되는 얘기죠 .

  아아 수정 한달쯤살꺼라 말했다고 우기더군요

  에휴 고작 200파운드 몇 푼 된다고 .. 갑자기 백파운드 조금 넘는 디포짓 쳐먹으신 카나리와프쪽 데본스로드 살던 마녀가 생각나네.. 무튼 법적 절차를 밟아서든 잘 받아내시기 바랍니다.

  헐... 저도 마너하우스에서 방 내놓고 광고하고 있는데 동네에서 그런 일이 있었다니;;

  아메리카노 블랙으로 드시는 분이 사기 치신 건가요?

  이글중 개인정보의 공개를 방지하지위한 조치는 부당하다고 생각이드네요
이후 다른사람들의 피해를 막기위해서라도 피의자의 정보공개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글 보시고 혹시라도 오해하시는분이 생기실까봐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이분 정말 골 ??리네요...휴...

이분이 처음에 들어오실때 저에게 '한달정도' 살것이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당시 방은 3주노티스 1달 디포짓 (400파운드)였구요 하지만 이분이 돈을 좀 줄여주시면 안되냐고 하셔서
200파운드만 디포짓으로 받았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한달정도'는 초등학교 나오신분이면 다들 아시겠지만 정확한 날짜가 아니라는것은 다들 아실것으로 생각됩니다.

'한달정도' 는 말 그대로 두리뭉실하게 크게잡아서 20일~31일 정도를 얘기하는거지 정확한 날짜를 나타내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렇기때문에 확실하게 하기위해서 저는 이분과 계약서를 따로 작성을 하였구요.
그리고 돈도 제시간에 안주셔서 들어오신 다음달 10일이 다 되어서 돈을 내셨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 돈내는 날짜가 되어서 디포짓을 2주만 받고 있기때문에 방값을 달라고 문자를 보내니 답장을 안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그 다음날 되서는 열쇠를 두고 나갔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부분이 참 당황스러웠어요, 방값도 2주 이상 늦게 주신분이 나가시는 날짜도 정확히 말씀을 안해주시고
나가셨다니 저로서는 이해할수 없는부분이었습니다.

영국에서 지금까지 15년 넘게 살고 있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요
문자로 저에게 고소하겠다, 겨우 200파운드로 비자 짤리고싶지 않으면 내일까지 돈을 보내라는 협박성
문자까지 받고 참 어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너무 황당해서 법적으로 하시라고
말씀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그 다음날 또 연락하셔서 내일까지 돈 안넣으면 신고하시겠다고
하셨는데 제대로 신고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처음에 들어오실때 짐이 많아보이시길래 다 자기 짐이냐고 물어보니 아니라고 같이 오신 여자분 짐도 있으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사시는거냐고 물어보니까 몇일 있다 간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물론 도착해서 들은 얘기구요. 자기 편의만 편한데로 괜찮다고 생각하시고 왜 남이 생각하는부분은
중요하게 생각안하시는줄 모르겠습니다.

방을 여기서 한두번 렌트해본것도 아니구요, 다들 아시겠지만 계약서를 작성하는 이유는 서로가
정확하게 그 계약서대로 이행을 하기위해서 작성하는겁니다.

그때 작성했던 계약서와, 이분이 저에게 보낸 문자등등 이곳 운영자님께 보내서 해명을 할 생각이구요.
지금 이글을 캡쳐해서 제 신상정보를 동의없이 올리신거에 대해서 저도 명예훼손죄와 협박죄로 고소할 생각입니다.

  아 재밌네 이글~ master tenant는 notice 안줬다 그러고 sub-tenant는 줬다 그러고~ 돈 200 파운드에 같은 한국인끼리 왜 그러는지 원~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이래서 양쪽다 말을 들어봐야 될거 같네요..한쪽 말만 듣고 주인의 정신이 이상하다는 둥 정보를 공개해야 하다는 둥은 너무 심한거 같습니다.
집 주인 입장에서 방값을 제때 못받는것도 애가 타는 일이며, 사는 사람도 노티스를 정확히 줘야 주인 분께서도 다음사람을 찾을수 있을텐데요..
요즘 영사에 테넌트 들이 집 욕하는 글밖에 없는데요..서로 다 잘?瑛만 좋겠네요.

  이건 여담인데요...
두 분다 신고 하신다는데 이 글들 영국인 판사나 변호사님이 이해할수나 있을런지 모르겠네용~ 아 그리고 고소한다고 해도 200 파운드보다 변호사 선임비가 더 나오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웃기네요.. 전 한달이라고 말했고요 한달쯤이라는건 그쪽 주장입니다.
그리고 돈 줄여서 디포짓 원래 400인데 200낸건 사실이고요 전 집구경한적도없고 그전날 밤에 오는 기차에서 전화해서 간다고 하고 다음날 아침에 갔지요. 가니깐 집은 더럽고 먼지는 쌓여있고 의자는 부러지고 거울도 깨지고 벽에 먼지가 얼마나붙어있던지 벽에있는 먼지랑 바닥에있는먼저 치우는데만 하루가 걸렸네요, 뭐 하여튼 그런집을 막상와서 확인하니 400디포짓 안그래도 그때 여행으로 돈을많이써서 돈도없었는데 이집은 디포짓 400도아깝고 해서 좀 줄여달라했죠 그래서 200받았고요. 여자친구 그때왔었죠, 사실 저랑 여자친구 엔젤쪽에 집이있습니다. 여자친구 부모님이 오셔서 2~3주 지낸다 해서 제가 나와있던거고요, 여자친구랑 크리스마스랑 이브같이보내려고 2~3일여자친구가 지내도 되냐고 물어본거입니다. 그때 거절하셨어도 상관없었을꺼에요, 근데 그쪽분이 허락하셨죠 있어도된다고, 그리고 짐 말인데요, 여행가방 3개 다 제꺼고요 여자친구 가져온짐 작은 가방한개밖에없습니다. 2~3일 있을껀데 왜 짐을 많이들고오나요?
한개 더 말하자면, 전 처음에 방값이랑 디포짓 해서 500드렸고요 그리고 100은 그때 카드에서 돈뽑는데 한계가있어서 나중에보낸다했고 10일쯤 뒤쯤에 보냈죠, 근데 말하시는게 제가 모든돈을 안보냈다는것처럼 말하네요?

그리고 초등학교 나오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집관리자가 '한달쯤'이라고 오해했으면 집랜트한사람이 언제나가는지 몰랐으면 직접 물어봤어야죠 왜한달동안 디포짓 100 달라고만하고 그얘기는 안꺼냈나요? 처음부터 이럴려고 했나요?
그리고 제가 집키나두고 이미 방다뻇다고 말하자마자 문자랑 전화 다씹는건 뭔가요?  제가 문자랑 전화그렇게 많이했는데 2주동안 다씹으시더니 고소한다고 하니깐 그제서야 전화하시는건 뭐죠? 저도 다증명할수있습니다. 문자 그대로 남아있고 씹으신것도 다증명할수있습니다. 그리고 고소 알아봤는데 비싸더군요 그리고 할필요도없더군요 200파운드는 그냥 클레임걸면 된답니다. 그리고 비자짤릴꺼라고 말한건 사기치면 비자짤리는게 당연하다생각해서 말한건데 위협적으로 들렸다니 할말은 없네요.

  조만간 클레임들어가니 누가 어떻게 되나 보죠 ^^ 전 정말 자신있거든요. 그쪽이 말할건 제가 100 디포짓 남은거 늦게보낸거랑  나갈때 말안한거 (근데 나갈때말안해도 언제나가는지 다 아시고있던데 뭘 그거가지고 그렇게 따지나요) 그리고 전 2주 일찍나갔어요 그 더러운집보단 제집이 훨씬 좋으니깐요, 먼지땜에 밤에 숨막혀서 자주 일어나는데 잠자기 힘들더군요. 아마 트윈룸은 좀 괜찮을꺼에요 , 거기 사시던 나나누나가 혼자 카펫다갈고 청소깨끗이 하고 지내셨으니깐요, 누나말로는 카펫도 완전 더럽고 해서 다 들어내고 씻고 다시 깔았다더군요. 증인도있습니다. 한가지 더 그쪽에선 제가 '한달쯤'나갈꺼라 말했다고 우길수있겠네요, 제가 한달이라고말했어도 증거가없으니...

  그쪽이 처음부터 답장이나 전화를 받으셨으면 상황이 이렇게까진 안갔겠죠??? 어설픈변명은하지마세요. 그때 전화로 받을 이유가 없어서 안받았다고요???? 그럼 디포짓못받고 2주넘게 기다리는사람한테 이유랑 상황 설명없이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전화나 문자 다씹으시고 이제와서 전화나 문자받을 이유가 없다고 이러면 그게 처음부터 돈먹을려고 계획했다는거랑 뭐가다르나요?? 제가 방키놓고 나갔다니깐 좋아라하고 씹은거겠죠??? 제가 200파운드 작다고 포기할줄알았나요?? 200파운드 별거아니지만 제 기분이 드러워서 끝까지 갈껍니다.

  글쓴투를보면 우리는 알죠. 사기꾼이라고 함부로 부를수 있는 사람은 Judge이지, 본인이 아닙니다. 판결이 있기까지는 Innocent  Until Proven Guilty. All right?

  이분 뭐지... 이름바꿨다고요?? 눈이안삐었으면 저위에서부터 제가답변한글보면 제가 글쓴사람인거알텐데요.. 그리고 vee 이분이야말로 수시로 이름바꾸고 글을리는데 설마 다다다님 vee님 친구분이시거나 아는분이신가요?? 실명안쓴거는 저쪽도 실명안쓰는데 제가 왜씁니까???그리고 이미 실명으로 쓰고 바꾼게 제마음이지 뭐안되나요?내용이중요한거지 ㅋ 이분도 정말 웃기시네... 허락없이 다른사람 데리고살았다고요?? 눈삐었나요?? 제가 분명 '거절하셨어도 상관없었을텐데요' 라고썻죠?? 그말은 허락을 받았단거죠^^ 국어공부부터하세요 영어공부하시기전에 그리고 글쓴투를 보면 안다고요??? 뭘안다는거죠? 설명좀 해주실래요?

  물론 vee 이분이 여기서 이름을 바꿔올린다는게 아니고 집 랜트 할때말한겁니다. 그리고 바꾸던말던 무슨상관이시죠?? 여기서 실명쓰던 안쓰던 제맘이고 실명이었던걸 바꿨던것도 제잘못인가요????

  본인이 꿀릴게 없는데 왜 자꾸 아디바꾸삼?  우짜든지 간에 이거 받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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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 한번바꿨습니다. 실명에서 아이디로 자꾸바꾼거 아니에요

  왜 계약할 때 '한달산다'고 했죠??
몇일날 나간다고 확실히 말했으면 이런일이 없을텐데요.
그러니까 방을 미리 보고 계약을 해야 했어야죠....
방이 그렇게 마음에 안 들면 계약을 하지 않는게 상식적인거 같은데요.
그런데 200파운드로 남의 비자를 자를 수도 있나요??
이런 남자친구 있으면 참 피곤할 것 같아요...말투하고는....ㅉㅉ

푸른하늘님 누가 피의잔데요?? 먼저 테클걸면 걸린사람은 피의자로 신상정보 다 오픈해야합니까?

  하루 사이에 글 쓴 사람에 대해 비판하는 글들이 늘었네~ㅋㅋㅋ
sublet놓는 한국사람들 때문에 한국사람들이 싫어 지는 일인으로써
글 쓴 사람에 심정에 이해는 하는데 처음부터 자기가 처신 잘 했으면
이런 일 안 생겼을 일을 왜 그렇게 같이 죽자고 달려드는지 원~
유럽 여행가서 소매치기 당하고 하소연 하는 거랑 하나도 다를 바 없는~ㅋ
아무튼 증거자료들 잘 제시해서 200파운드 잘 받아내시길~

  계약서에 보통 계약기간 적지 않나요?
한달만 산다고 했으면 한달의 기간만 적지 않나요? 특히나 단기는 더 확실하게 해야하는데요.
두분 다 잘못이 있는 것 같네요.

정확히 적지 않았다면 입주자가 3주 노티스를 확실하게 줘야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요.

  정말 소매치기당하고 하소연하는 기분이네요 파리가서 100유로 잃어버렸을때고 그냥 넘겼는데.
이번건 정말 저도 화가나서그런지 죽자고 달려드네요. 그리고 계약안하고싶었는데, 어쩔수없더라고요 그때 딴방구할 시간도없고 이미 짐은 다 가져왔고. 다시 집에는 못들어가는상황이고. 방볼 시간도없었습니다.
신상정보 오픈은 제잘못이네요.. 지웠습니다.

  결과적으로 집주인분이 200 파운드 디파짓을 안주신거네요. 아직?
그렇게 그냥 연락 안되고, 돈을 안줘버리니까 이런글이 실리는거 아닌가요?
서로 만나든지, 연락해서, 서로 잘못한거면 어느정도 협의를 보든, 하면 될일을...
안타깝네요 -_-

  양측 주장이 다르니 양측 주장으로 판단할 수 없고, 공정하게 확인할수 있는 건 집주인 분이 세입자가 한달뒤에 나가는걸 대충 알고 있었다면, 방 광고를 냈겠죠. 노티스 기간 3주 동안에 그 방광고가 영사에 존재하면, 집주인분은 세입자가 노티스를 줬다고 판단한것이겠죠. 근데 광고가 없었다면, 집주인은 계약시 1달 산다는 말을 노티스로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것이겠죠. 운영자님이 확인해보면 될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