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주재원과 현지인의 삶이 다를 까요" 라는 질문의 현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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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좋은 세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0.115) 댓글 5건 조회 8,027회 작성일 12-12-09 01:19본문
이유는 간단;
주재원은 회사나 파견자의 돈으로 영국 생활을 하고, 파견자가 부르면 즉시 고향앞으로 해야 하지만,
현지 정착 한국인은 자력으로 이 비싼 영국에서 살고 있으니, 종속성이 아니 자급자족의 우월성이 있다.
또한, 주재원과 달리 현지 정착인은 본인의 의지에 따라서 살수 있는 나라가 영국, 한국및 기타 2 곳이상이나, 주재원은 그렇지 못하잖아요......
참조: 웃자고 한 말 임. 주재원들은 너무 의기 소침 마세용...
댓글목록
다다다님의 댓글
다다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233.191) 작성일별로 안웃기는데여. ㅋ 안가고 개기다가 정착한사람들도 많지 않나요?
엘더플라워님의 댓글
엘더플라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4.♡.116.63) 작성일정말 안웃기네요. 주재원들은 집나오고 학비나오고,,월급따로나오고..그야말로 부러움의 대상아닌가요. 또한 그분들은 그만한 나름대로의 스펙을 가지고 주재원으로 나오신거니 그분들 복이겠네요. 여기정착해서 사시는분들중에 풍족하게 사시는 분들보다 주재원들이 훨씬 풍족하게 쓰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나중에 애 놔두고 와이프놔두고 가는경우도 많아서 여러가지로 주재원들이 낫죠.
다다다님의 댓글
다다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233.191) 작성일앗 좋은세상님을 비판하고자 하는것 아닙니다^^ 주재원들은 돌아가면서 나중에 애들이 웍퍼밋홀더로 남아있다고 말하던데- 어떻게 그것이 가능한지 모르겠어요. 편법인지 아니면 주재원의 웍퍼밋 동반비자 비자가 남은걸 잘못 이야기 한건지.
바카봉님의 댓글
바카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61.♡.229.236) 작성일
주재원은 단기 어학연수자와 비슷하고, 정착인은 장기 유학생과 비슷하지 않나요?
단기 유학 온 학생들이 여기저기 비싸더라도 소비하고 다니지만, 장기 유학 온 학생들은 나름 현명한 소비를 하려고 여기 저기 알아 보듯이...
그렇다고 단기 어학 연수생이 장기 유학 온 학생보다 돈이 많다거나 풍족하거나 한지는...?
주재원은 기업의 여러가지 복지 혜택을 누리며 살지만, 글쎄요... 막상 보면 대부분이 영업직이죠...
한곳에 오래 머무르지 못하는 삶을 살게되고 자기 뜻으로 움직여다니는 게 아니기에 어느 정도 회사 측에서도 배려를 해주지만 주재원의 삶이 아무리 좋아도 결국은 뜨내기 삶 아닌가요?
그리고 현지에서 회사에 취직하면 현지식의 회사생활, 주재원은 한국식 삶을 살게되는 경우가 많고, 주로 부인의 경우는 현지에서 알바도 할 수 없고 주재중인 남편의 뒷바라지만 하도록 강요를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완전히 부인(주로 남편이 주재원인 경우가 많으므로)의 경우는 부속품으로 딸려가니 그 정도의 보수를 주는 것 또한 혜택이라고만 볼수도 없구요.
아무튼 장단점이 있겠지만 어느나라에 가서도 주재원은 현지인과 어울리지 못하는 이방인 적인 삶을 살게되는 경우가 많아요. 영국 뿐 아니라 일본이나 미국에서도...
............님의 댓글
............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8.♡.48.154) 작성일
주재원이던 정착인이던 자기 사는 만족도와 행복감이라는게 각자 다른건데 왜 이런 주제로 이게 좋다, 나쁘다를 얘기하는지 모르겠네요. 괜히 지나가다 글보는 주재원, 정착인들 기분 나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