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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기독교 때문에 상처 받으신분 저는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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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밀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03.206) 댓글 7건 조회 3,356회 작성일 12-11-0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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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개신교 목사들의 성추행과 성폭행 관련 사건들 때문에 충격 받으신 것 같아서 제가 글을 올립니다. 저는 천주교 신자입니다.
기독교 뿐만이 아니라 다른 종교계에서도 평신도 들이 충격을 받는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기독교 뿐만이 아니라 천주교도 마찬가지이고요 불교도 그렇습니다.

요즘 천주교에서 문제 되고 있는 이슈는 종교단체 안에 침입해있는 종북세력들입니다. 저는 이런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다가 한 신부를 통해 아주 충격적인 것을 성당안에서 보고 하나씩 찾아서 위로 올라가 보닌깐 이게 공산주의랑 맞다아 있다는 것을 보고 한동안 너무 놀라서 어쩔줄을 몰라했습니다.
그러다가 전 서강대학교 총장이신 박홍 신부님이 유튜부에서 TV 조선 에 나와
인터뷰 하시면서 아주 호통을 치시는것을 보고 제가 정확히 맞게 봤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그 분 별명이 빨갱이 잡는 신부라고 ... 또 그런 신부나 수녀들이 악하다기 보다는 아이큐 미달 함량들 이라고 크게 호통을 치시더군요.

그리고 천주교 안에서도 쉬쉬 하는것 뿐이지 스캔들도 꽤 있습니다.

예수님 오실 마지막 시대가 가까울수록 목사나 신부나 수녀를 보고 교회나 성당을 다니는게 아니라 우리는 성경을 붙들고 종교생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약 성서에 분명히 나와 있어요. 너희들 중 거짓 형제가 한명 끼어 있다고 , 그리고 거짓 교사 거짓 사도, 거짓 예언자에 대하여서도 경고에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악이 정의라는 이름으로 탈을 쓰고 나타나서 겉보기에는 아주 인간적으로 비춰 보이기까지 한다고 성경과 성경해설에 보면 나와있습니다. "양의 탈"을 조심해야 합니다.

또 성령을 받았다 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행실이 바르지 못한사람은
그거는 성령을 받은게 아니라고 나와있습니다.신약성서를 읽고 붙드세요.
그리고 목사나 신부나 수녀도 인간이기 때문에 너무 나약한 존재들이라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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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띵호아님의 댓글

no_profile 띵호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8.47) 작성일

  저는 기독교는 아니지만 '바른세상'님의 글이 참 거슬리네요.. 불지옥에 떨어진다고 난리치는거나, 종교활동의 부정적인 정도가 테러범이나 범죄자 수준... 그리고 미친사람들로 간주... 이렇게 말하는거나... 똑같아 보이는데요..? 본인을 먼저 변화 시키심이...

lal1124님의 댓글

no_profile lal1124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34.176) 작성일

  저는 바른세상님 글에 어느정도 동의해요.
영국에서 만난 한국 아줌마들 특히 교회다니시는 분들에게 교회안믿으면 불지옥이라느니 무슬림이나 힌두교에 굉장한 욕을 하시는데 제가 낫뜨거울정도로;;;;;
교회 다니신다는 분들 입에서 그런 사악한 말들이 나오는게 참;;;;;;;;;
그래서 만나서 별로친하지않은데 종교얘기나 정치얘기 꺼내시는분들 연락 피하게 되더라구요;;;;
왜 유독 기독교인들만 사람들 전도에 전전긍긍인지.. 전도를 원하는건지 헌금을 원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정말.

바른세상님의 댓글

no_profile 바른세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108.69) 작성일

  띵호아 중국서 와서 한국말 뜻을 오해한듯...
동문서답에 답하기 좀 그렇네요만.


불지옥에 떨어진다고 하는게...
내가 불지옥에 떨어지라고 하는게 아니라 전도하는 사람들이
"교회안믿으면 불지옥에 떨어진다" 그렇게 말하는것 불쾌하다고요.

미친것들 자기나라에 가서 하지 남의나라에서 왠 행패야 블라디 칭키스...
하는것 직접 들었어요.(더 한것도..)
그리고 역사시간에도 배웠고요 왜그러는지...

이들은 생활에 별로 도움도 안되는 모나끼에 광적으로 환호하고
반테러와 아직도 영국이 최고라는 자존심과 애국심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깊게 갖고있습니다.


내가 아니고 영국사람들이 외국인들의 집단행동을 부정적으로 보는데 ...
그 부정적인 정도가 테러범이나 범죄자 수준으로 우리가 상상도 못하게 심하다고요.


나는 지나가는 사람이나 이집저집 방문하며 불지옥간다 불지옥가라 그런말 안합니다.
그리고 공공장소에서 본토 사람들에게 한국사람들 다 욕얻어먹이는 집단행동 안합니다.

변화는 좋은것이니 항상 노력합니다. 땡큐

얼쑤님의 댓글

no_profile 얼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78.♡.238.181) 작성일

  천주교가 공산주의랑 맞닿아 있다고 칩시다. 그게 문제가 되나요?

물론 그놈의 거지같은 국가보안법 같은게 아직 남아있으니 법적으로는 문제가 되겠지만 그거 말고 종교적, 윤리적으로 말입니다.

밀알님의 댓글

no_profile 밀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103.206) 작성일

  천주교는 공산주의랑 절대로 맞닿아 있지 않습니다. 글의 요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셨군요. 아래분이 일부 개신교의 실수나 행동에 대해서 상처받고 충격 받으신것 같아서 위로 차원에서 글을 올린것 뿐이지 여기서 이런 쓸데 없는 논쟁 하고 싶은 마음 추호도 없으니, 관심있으시면 본인이 직접 유투브나 인터넷 자료 찾아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그리고 공산주의가 좋으시면 스스로 그쪽으로 가시는게...  저는 신앙의 자유가 있는 민주주의 한국에서 태어난게 감사하고 좋은데요. 여기까지///

런던님의 댓글

no_profile 런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4.♡.170.18) 작성일

  좀 다른 얘기지만,  종교를 가지지 않은 무교인들에게 물어보면 유달리 기독교 또는 기독교인에 거부감을 갖는 사람들이 많지요.  반면에 천주교나 불교에 대해서는 중립적이거나 대부분 우호적이지요. 왜 그런지 일부 기독교인분들 스스로 많이 뒤돌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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