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 어떤곳이죠?? > 이런저런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  영국이야기  <  이런저런이야기

경기도 평택 어떤곳이죠??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애국자납셧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4.245) 댓글 14건 조회 5,001회 작성일 12-11-05 20:52

본문

제 친구가 계속 평택이 좋다고 하는데
시골아닌가요?ㅡㅡ
무시하고 놀리는건 아닌데 시골을 시골이라 한건데 막 아니라고 KTX도 생긴다고 곧 엄청 커질꺼라고 뻥을 쳐서요ㅡㅡ
이런경우 어떡해야하나요 시골이라고 딱 찝어서 알려주고 싶은데
그 친구는 계속 그렇게 시골은 아닌데 왜 그러냐고 그러더라고요. 아 진짜 얘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가지고 얘는 또 평택에 사는게 아니라 송탄에 살더라고요. 송탄은 더 시골이죠? 아 진짜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열이 받네요...
시골이라고 어떻게 알려줘야되나요?
촌놈 소리들으면 미치는 이 친구에게 "아니야 친구야. 너 촌놈맞아" 이 소리 하고싶은데.
짜증나네요. 평택은 시골이죠?
송탄은 더 시골이죠?
추천0 비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J&Space님의 댓글

no_profile J&Spac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7.♡.239.29) 작성일

  무시하고 놀리는 건 아닌데... "친구야. 너 촌놈맞아"소리를 하고 싶은건 무슨 경우인지...  이런 질문은 네이버에 가시면 답글 마니마니 해주실 겁니다.

KIMJUHYEON님의 댓글

no_profile KIMJUHYEO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4.♡.39.227) 작성일

  대한민국에서 평택이 시골인지 아닌지가 뭐가 그리 중요해서 영국사랑 게시판에 글 올리시는지~
글 올리는 저의를 모르겠네용~

victory6님의 댓글

no_profile victory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140.79) 작성일

  송탄시라는 곳이 있었습니다. 평택시와 합쳐집니다. 송탄이 평택보단 서울에 더 근접합니다. 따지고보면 관계는 없지만 송탄이 평택보다 더 잘나갔었습니다. 송탄이어서 더 촌이다? 이건 아닙니다. 이제 두 시가 모두 통합되어 평택이 됩니다. 평택은 절대로 촌이 아닙니다. 평택항(평택에 있는 항구)이 없으면 우리나라 경제 망합니다.(자세한건 평택항 검색해보시고), 평택시 국회의원 현재 4선중(원유철, 국방위원장을 지내고, 현재 재외국민위원회 위원장)입니다. 그냥 국회의원과 위원회 위원장은 급이 다릅니다. 그 지역의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잘나가는것은 곧 그 지역이 발전하기 더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현재 평택은 1호선 전철이 다니고 있는 엄연한 수도권이며, 몇년 후 강남역까지 이어지는 GTX가 들어오는것이 확정되었습니다. 평택에는 엄청난 수의 주한미군이 들어와 있고, 그로 인해 상권또한 많이 발달 하였습니다. 평택항의 존재 그리고 여러 요소들에 의해 전국에서 가장 큰 사창가 또한 자리잡고 있습니다. 궂이 자랑은 아니지만 평택 하면 그곳이 떠오를 정도로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지방에서 택시타고 옵니다).
평택이 어디인지도 모른다는 것은... 상식수준이 낮다는 것 밖에로 보이지 않습니다.
신문조금만 읽어보아도 평택항 (예) 2008년 서해항 최초로 미국항로 개통, 주한미군 문제 등
원유철 국회의원 활동(예) 당대표 출마 및 국방위원장 활동. 평택을 촌이라고 말하는것 자체가 자신의 상식수준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 그럼 ㅅㄱ

victory6님의 댓글

no_profile victory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140.79) 작성일

  위의 글을 작성하는데 뭐 딱히 인터넷 검색이라던지 그런것을 요하지 않았습니다. 일반 상식이니까요.. 몇분 안걸렸으니 태클은 패스

그냥님의 댓글

no_profile 그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2.♡.246.2) 작성일

  1. 제 친구가 계속 평택이 좋다고 하는데... 시골아닌가요?ㅡㅡ
  답: 자기가 살아온 동네가 좋다는데...먼 시비여? 그리고 시골이면 좋으면 안되나?

2. 무시하고 놀리는건 아닌데 시골을 시골이라 한건데 막 아니라고 KTX도 생긴다고 곧 엄청 커질
  꺼라고 뻥을 쳐서요ㅡㅡ이런경우 어떡해야하나요 시골이라고 딱 찝어서 알려주고 싶은데...
  답1: 무시하고 놀리는건 아닌데....당신은 이미 무시하고 놀리고 있네.
  답2: 시골을 시골이라고 한건데?... 당신에게 있어서 시골의 개념 혹은 정의는 뭐지? 꼭 설득력
        있게 대답해줘야 합니다. 알았죠? 

3. 시골이라고 어떻게 알려줘야 되나요?
    답: 이렇게 알려주세요.... 전기가 안들어가 촛불 키고 생활하고, 승용차 하나 없이 읍내가는 버
        스만 하루에 서너대 다니고, 온 도로가 먼지 풀풀 날리는 비포장 도로고, 단란주점내지
        티켓다방이 하나도 없으면 시골이라고요. 아주 깨끗한 시골이라고..

ps: 그런데, 난 그런 시골에 살고 싶구료...
        그리고, 넌 강남스탈이니? 왜 자꾸 시골을 까?

lee님의 댓글

no_profile le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4.♡.0.167) 작성일

  평택이나 송탄이나 비슷하고요. 송탄분들은 평택산다고도 많이 합니다.
미군부대가 예전부터 들어서서 외국인들과 섞인 문화가 형성되있고요
외국인이 많은 독특한 느낌의 매력적인 동네고요.

저는 서울 출신이지만 송탄을 좋아해서 자주 갔습니다.

님은 왜 시골출신이라고 친구(라는말도 안쓰겠습니다)
무시하고 싶으신건가요?? 그리고 자신이 우월하고 싶어서인가요? 이해할 수가 없네요.
시골 무시하면 도시만 살아남아야되나요? 자기와 다른것은 존중해야죠. 타인의 마음을 조금은 배려해야죠
요즘애들은 그러고 노나요? 친구? 가 아니라 제가 그런 소리 들었다면
그것에 대해 몇년 못잊을 것 같은데요

네이버를 봐도 지식인을 봐도
참 요즘애들 성격이나 정신연령이 걱정 수준인 듯.

이십대가 10살 미만수준이라서 걱정스러움. (아니 10살미만도 그럼 안되죠)
농담하신게 아니라 진담으로 질문하신것 같아서....
좀 화가났습니다. 심한 말이라면 미안합니다.

Total 5,170건 163 페이지
이런저런이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930 no_profile 스위스코티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0 0 2012-11-08
1929 no_profile 순대렐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1 0 2012-11-06
1928 no_profile Scarlet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7 0 2012-11-06
1927 no_profile 5m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6 0 2012-11-06
열람중 no_profile 애국자납셧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2 0 2012-11-05
1925 no_profile j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7 0 2012-11-04
1924 no_profile 밀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5 0 2012-11-02
1923 no_profile 고르그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3 0 2012-11-01
1922 no_profile J&Spa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8 0 2012-10-31
1921 no_profile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3 0 2012-10-28
1920 no_profile AronJe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5 0 2012-10-27
1919 no_profile Y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 0 2012-10-27
1918 no_profile 부다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4 0 2012-10-27
1917 no_profile 템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4 0 2012-10-26
1916 no_profile 밀리온에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9 0 2012-10-24
1915 no_profile 부다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8 0 2012-10-23
1914 no_profile 후하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3 0 2012-10-23
1913 no_profile 클라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 0 2012-10-23
1912
홍익여고! 댓글4
no_profile Park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5 0 2012-10-22
1911 no_profile Y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8 0 2012-10-22
게시물 검색
내가 쓴 글 보기
영국이야기
공지사항
이런저런이야기
영국일기
자기소개,같이가기
영국사진앨범
영사 사진전 수상작
요리/맛집/여행
영사칼럼
영사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