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으로 갈지 말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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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수를찾아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67.209) 댓글 3건 조회 2,620회 작성일 12-10-03 19:44본문
저는 한국의 모 대기업 해외영업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20대의 청년입니다.
영국에는 08년부터 한 1년간 체류하고 영어공부를 했습니다.
영국생활을 너무 재미있게 즐겼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현실에서의 불만족 때문일까요 하루에도 몇번씩 04 홈피에 들르게 되네요.
배부른 소리일수도 있겠지만 저에게 아무런 흥미도 주지 못하는 회사일은 정말 진절머리가 나고 고액 연봉도 사회에서의 인정도 다 뒤로 하고 영국에서 조용히 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해서 구직 게시판에 괜찮은 일자리를 몇번 찾아보기도 했구요.
허무한 상상은 점차 현실이 되어 간다고 나름 계획을 세워 보기도 했습니다.
우선 구직 게시판에 뜬 회사 몇 군데를 골라 CV를 제출하고 뭐 이것 저것들...
그냥 많은 분들이 영국 생활에 외로움을 느끼고 계신 것 같은데 그곳을 가고 싶어 안달인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아 주세요 ...ㅎㅎ
그리고 04 구직 게시판을 믿고 영국행을 선택하는 것은 정말 미친짓일까요???
영국에는 08년부터 한 1년간 체류하고 영어공부를 했습니다.
영국생활을 너무 재미있게 즐겼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현실에서의 불만족 때문일까요 하루에도 몇번씩 04 홈피에 들르게 되네요.
배부른 소리일수도 있겠지만 저에게 아무런 흥미도 주지 못하는 회사일은 정말 진절머리가 나고 고액 연봉도 사회에서의 인정도 다 뒤로 하고 영국에서 조용히 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해서 구직 게시판에 괜찮은 일자리를 몇번 찾아보기도 했구요.
허무한 상상은 점차 현실이 되어 간다고 나름 계획을 세워 보기도 했습니다.
우선 구직 게시판에 뜬 회사 몇 군데를 골라 CV를 제출하고 뭐 이것 저것들...
그냥 많은 분들이 영국 생활에 외로움을 느끼고 계신 것 같은데 그곳을 가고 싶어 안달인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아 주세요 ...ㅎㅎ
그리고 04 구직 게시판을 믿고 영국행을 선택하는 것은 정말 미친짓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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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네딘피구님의 댓글
지네딘피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7.♡.102.172) 작성일네
nali님의 댓글
nal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2.♡.254.149) 작성일몇년전만 해도 가능했을 수 도 있는데 결정적으로 비자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 아닐까요. 어락 연수때와 실제 회사 다니면서 사는것은 많이 차이가 나지 않을까요 지사가 영국에 있다면 하나의 방법일 수도 있겠내요
열심히살자님의 댓글
열심히살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237.219) 작성일네 맞아요, 비자가 가장 큰 걸림돌이지요. 비자가 해결된다면 다시 영국에서 생활 하시는 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