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플랏에 관해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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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5.103) 댓글 1건 조회 4,913회 작성일 12-09-21 02:29본문
제가 5월달에 스튜디오 플랏을 구해서 들어왔는데
들어올때부터 뜨거운 물을 쓸수 없었어요..ㅜㅜ
그래서 부동산에 연락을 해서 계속 고쳐달라고 요구했죠.
처음에도 연락을 하면 몇일 후에 수리공 보내겠다고 연락이 오구
수리공 보냈다고 했는데 수리공이 오지를 않는 거예요.
약 한달간 찬물을 쓰며 지내다가 수리공이 와서 고쳐주고 갔습니다.
그런데 3일이 지나니까 보일러가 고장이 나는거예요.
그리고서는 고장나서 바로 전화해서 수리공이 오고 고장나고 이게 벌써 10번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수리공은 제가 전화하면 바로 오지 않고
제가 부동산에 전화를 해서 부탁하면 오는 거예요.
그런데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거의 10번을 그것도 근 4개월을 찬물을 쓰면 지냈습니다.
중간에 너무 참을 수가 없어서 house office 얘기를 하며 해결되지 않으면 연락하겠다고 그리고 새 보일러로 바꿔달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랬더니 미안하다고 집주인과 상의해서 바꿔주겠다고 해서 새걸로 바꾸기로 결정되었습니다.
그런데 좀 일이 복잡한게 부동산은 수리공에게 얘기해서 새걸 주문하라고 한 상태였는데 1주일이 지나서야 수리공이 제가 없을 떄 집에 왔다갔죠. 그런데 이 멍청한 수리공이 보일러를 잘못 주문해서 크기가 안 맞는거예요. 그리고 얼마전에 또 그냥 헌 보일러에 일시적으로 뜨거운 물 나오게 고쳐놓고 갔는데 또 하루도 안가서 찬물이 나옵니다. 그리고 오늘 수리공에게 연락했더니 내일 와서 바꿔주겠다고 했는데 이 사람이 항상 연락하면 하는 얘기가 이거라 못 믿겠어요.
제가 이런 사실에 관해서 학교 선생님들에게 얘기하면 어떻게 참냐고 그러더라구요. 저번에도 제 룸메가 부동산에 전화해서 도대체 이게 몇번짼지 아냐고 5번도 더 됐다고 그랬더니 부동산에서 하는 말이 그럼 우리는 6번 수리공을 보내줬는데 뭐가 문제냐고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자기들의 의무를 다 했다는 거죠..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뜨거운 물이 안나오는게 중요한거 아닌가요?
암튼 글을 쓰다보니 흥분이 되서 글이 길어졌는데
제가 도저히 이제 여기서 지내고 싶지가 않아서 그러는데 디포짓이랑 집세를 돌려받을 방법이 없을까요? 제가 학생 신분이라 집을 빌릴때 6개월치 집세를 요구해서 미리 다 냈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제가 너무 불이익을 당하고 있고 집값이 싼것도 아닌데 부동산에서 보상해줘야하는게 마땅한게 아닌가요? 이사태에 대해 물어 볼 곳이 없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도와주세요..ㅜ
들어올때부터 뜨거운 물을 쓸수 없었어요..ㅜㅜ
그래서 부동산에 연락을 해서 계속 고쳐달라고 요구했죠.
처음에도 연락을 하면 몇일 후에 수리공 보내겠다고 연락이 오구
수리공 보냈다고 했는데 수리공이 오지를 않는 거예요.
약 한달간 찬물을 쓰며 지내다가 수리공이 와서 고쳐주고 갔습니다.
그런데 3일이 지나니까 보일러가 고장이 나는거예요.
그리고서는 고장나서 바로 전화해서 수리공이 오고 고장나고 이게 벌써 10번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수리공은 제가 전화하면 바로 오지 않고
제가 부동산에 전화를 해서 부탁하면 오는 거예요.
그런데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거의 10번을 그것도 근 4개월을 찬물을 쓰면 지냈습니다.
중간에 너무 참을 수가 없어서 house office 얘기를 하며 해결되지 않으면 연락하겠다고 그리고 새 보일러로 바꿔달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랬더니 미안하다고 집주인과 상의해서 바꿔주겠다고 해서 새걸로 바꾸기로 결정되었습니다.
그런데 좀 일이 복잡한게 부동산은 수리공에게 얘기해서 새걸 주문하라고 한 상태였는데 1주일이 지나서야 수리공이 제가 없을 떄 집에 왔다갔죠. 그런데 이 멍청한 수리공이 보일러를 잘못 주문해서 크기가 안 맞는거예요. 그리고 얼마전에 또 그냥 헌 보일러에 일시적으로 뜨거운 물 나오게 고쳐놓고 갔는데 또 하루도 안가서 찬물이 나옵니다. 그리고 오늘 수리공에게 연락했더니 내일 와서 바꿔주겠다고 했는데 이 사람이 항상 연락하면 하는 얘기가 이거라 못 믿겠어요.
제가 이런 사실에 관해서 학교 선생님들에게 얘기하면 어떻게 참냐고 그러더라구요. 저번에도 제 룸메가 부동산에 전화해서 도대체 이게 몇번짼지 아냐고 5번도 더 됐다고 그랬더니 부동산에서 하는 말이 그럼 우리는 6번 수리공을 보내줬는데 뭐가 문제냐고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자기들의 의무를 다 했다는 거죠..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뜨거운 물이 안나오는게 중요한거 아닌가요?
암튼 글을 쓰다보니 흥분이 되서 글이 길어졌는데
제가 도저히 이제 여기서 지내고 싶지가 않아서 그러는데 디포짓이랑 집세를 돌려받을 방법이 없을까요? 제가 학생 신분이라 집을 빌릴때 6개월치 집세를 요구해서 미리 다 냈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제가 너무 불이익을 당하고 있고 집값이 싼것도 아닌데 부동산에서 보상해줘야하는게 마땅한게 아닌가요? 이사태에 대해 물어 볼 곳이 없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도와주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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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님의 댓글
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8.47) 작성일집을 아예 나가는거는 절차도 복잡하고... 아마도, 님의 뜻대로 될 것 같지가 않네요... 제 생각엔 부동산에 매일 연락하여 쪼으는 수 밖에는 없을 것 같네요.... 욕 대행 써비스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