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황당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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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은 이루어진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128.61) 댓글 1건 조회 1,853회 작성일 12-09-11 17:30본문
제가 아는 분 중에 한분이 당한 일입니다. 영국에 온지 얼마안되서 아는 지인을 통해 집을 인수 받기로 하고 디포짓과 기타 유틸리티 빌 정리를 다 한 후 집을 인수 받아 몇개월간 운영을 했습니다. 그러다 한달 후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부동산에서 집주인이 인스펙션을 하러 지금 간다는 연락을 받고 10분 뒤 집주인 도착!!! 정리할 시간도 없이 들이닥친 집주인은 온 집안 구석구석을 다 체크하고 난후 영어로 혼자 뭐라고 뭐라고 중얼거리더니 잘봤다고 간다고 하구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부동산에서 집주인이 두달 leaving notice 를 줬다고 두달 뒤에는 집을 나가라고 통보가 왔습니다.
무슨 이유인지 물어보면 그냥 집주인이 자기네한테 통보해서 전달하는 거라고만 합니다. 인수 받고 세달만에 이런 날벼락을 맞았으니....참 황당합니다.
제 아는 분...지금은 잘 사시지만...혹 주변에 이런 사례가 있는 분들이 있는지 해서 대산 글 올립니다.
무슨 이유인지 물어보면 그냥 집주인이 자기네한테 통보해서 전달하는 거라고만 합니다. 인수 받고 세달만에 이런 날벼락을 맞았으니....참 황당합니다.
제 아는 분...지금은 잘 사시지만...혹 주변에 이런 사례가 있는 분들이 있는지 해서 대산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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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mon님의 댓글
Solomo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2.♡.169.131) 작성일처음에 부동산중개인이 있는자리에서 얼마동안 살거라고 계약서를 썼다면 모르겠지만 안썼다면 어쩔수없네요. 집.주인이니까요 거기다 2달 노티스까 줬네요. 웬만하면 직접 부동산통해 계약해서 돌리는게 낫지 인수는 까딱 잘 못하면 새되요. 법적으로 보호받을수있는지도 의문이고 당연히 인수주시는분이 그 집에서 살지않으시고 용돈벌려고 돌리시는경우는 그분이 그동안 집에대한 가지고있는 모든정보 예를들어 집을 돌릴때 불편한점을 새로인수하려는사람에게 줄리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