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우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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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윔블던 통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238.142) 댓글 0건 조회 3,206회 작성일 12-09-11 18:09본문
윔블던 소식 추가하자면 일리스 백화점 옆에 있는 우체통이 이번 여름에 금색으로 페인트칠 되었습니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 딴 선수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뤄얼* 메일에서 그들의 고향 마을이나 관련된 중요한 곳 우체통에 금색을 칠한 거랍니다. 보면 영국 사람들 뭔가 기념하는 것을 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공원에 가면 벤치들에 뭔가가 새겨져 있는데, 보면 가족이나 친구들이 공원을 자주 찾았던 고인을 기념하는 짤막한 글들입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여기 워플 로드의 우체통은 이번 올림픽 경기 초기에 Rowing- Women's lightweight double sculls에서 금메달을 딴 Sophie Hosking을 기념하기 위한 거랍니다. 그 유명한 안디마리는 두 군데 우체통을 금으로 칠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는데요, 스코틀랜드 고향마을과 윔블던 테니스 구장 근처 우체통이 혜택을 입었답니다.
위키피디아에 가면 전 리스트가 있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2012_Olympics_gold_post_boxes_in_the_United_Kingdom
*여기서 들어보면 royal 발음이 '로얄' 혹은 '로열'이 아닌 '뤄얼'로 들립니다. 따라하면 살짝 혀에 경련 옵니다:-) 한번 뉴스에서 royal family 나올 때 유심히 들어보세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여기 워플 로드의 우체통은 이번 올림픽 경기 초기에 Rowing- Women's lightweight double sculls에서 금메달을 딴 Sophie Hosking을 기념하기 위한 거랍니다. 그 유명한 안디마리는 두 군데 우체통을 금으로 칠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는데요, 스코틀랜드 고향마을과 윔블던 테니스 구장 근처 우체통이 혜택을 입었답니다.
위키피디아에 가면 전 리스트가 있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2012_Olympics_gold_post_boxes_in_the_United_Kingdom
*여기서 들어보면 royal 발음이 '로얄' 혹은 '로열'이 아닌 '뤄얼'로 들립니다. 따라하면 살짝 혀에 경련 옵니다:-) 한번 뉴스에서 royal family 나올 때 유심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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