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외롭네요 ㅎㅎ > 이런저런이야기

  집 떠나면 고생이라고,,,타지에선 별것 아닌 일에도 서럽고 힘들죠 ㅜ_ㅜ 뭐든지 다 경험이다 생각하시고 여기 저기 열심히 쫓아 다니세요 ^^ 저도 처음 집 구할 때 엄청 고생하고 그랬는데 지나고 보면 다 추억이고 뭔가 해냈다는 기쁨 그런거 있더라구요~남은 11개월 힘내세요!! :)

  힘내요!! 다들 외롭거든요 ㅋ

  ㅎㅎㅎㅎㅎㅎㅎ그게 이제 심해지면, 마음맞는 한국사람 보면 두손 꼭...잡고서 인사하고 싶을때가 있어요잉..?ㅋ

  하하... 벌써?? 369 고비라고 하더데요.. 3년에 한번 6년에 한번 9년에 한번...

어학연수 기간 1년치면 3개월 6개월 9개월 이렇게 되나??  3일 단위로 끊기에는 너무 많은 데요?

  인생 자체가 외로운겁니다.
부모형제가 있다 해도 어차피 가는길은 다 다릅니다.
친구도 마찬가지이고요...... 
예수님이나 석가모니께서도 이점을 아시고 혼자있는 시간을 많이 가지셨지요.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을수록 인간은 성숙해지고 자신을 발견하는 법 입니다.
외로움을 괴로와하지 마시고 즐겨 보시길 권합니다.
그러다 보면 나중에는 번잡한일이나 잡인을 멀리하는 경지에까지 오르게 되고
그쯤 되면 외로움을 전혀 느끼지 않습니다. 제가 지금 그런 경지까지 왔습니다.

  3, 6, 9, 이렇게 끊기에는 이상한 17년 세월, 아직도 낯설고 외로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