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만원 갚으시죠.. 권민정 아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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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민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5.126) 댓글 7건 조회 3,797회 작성일 12-07-22 23:09본문
2000만원인 줄 알았더니 2500만원이네요.
아주머니 동생분과 통화했더니 거참,, 왜 자기한테 전화하냐고 화내시네요.
제가 그럼 바로 경찰서로 전화할 걸 그랬네요,.
저희 어머니 전화 안받으시던데 이제 제 전화도 안 받으실 거 같고.
언니 연락처는 절대 안가르쳐 주시네요
영국 오라고 동생 불렀다고 들었는데 모든 걸 카톡으로만 얘기하시나봐요..
카톡으로만 얘기한다고 전화번호 모른다네요..
알려주신 카톡은 검색안되고..
제가 검색검색해서 권민정씨 최근 사진을 찾았습니다.
이번 주까지 연락주세요.
동생분께 최근에 언니분께 연락해서 저희에게 연락주라고 문자 드렸었습니다.
오늘 전화했더니 언니테 다 얘기했으니 다시는 자기테 연락하지 말라고
화내시다가 끊으시네요.
누가 지금 화내야 하는건지..
2500만원 잃어보라고 하세요. 믿는 분께. 가만히 웃으며 친절하게 전화드려야 하는지. .
연락했으니 연락주겠지 해서 기다렸는데 오늘 동생분 통화에선..
더 괘씸함을 느꼈습니다.
왜 5년을 기다리고 있었는지 바보 같네요.
제가 1년을 죽어라 일해서 1000만원 모을까 합니다.
2500이면 2년 반을 모아야 겠죠. 쓸거 안써서..
왜 저희는 그 돈을 모아야 하고 돈 빌린 사람은 영국으로 도망가서 버젓이 발뻗고 자는 참 불편한 세상입니다.
어머니께서는 기다려 보자고 했었으나 이제 마음 굳혔습니다.
어머니께서도 못 받을 돈인거 신고 하기로 했습니다.
대한민국에 정의가 있다면 영국으로 유유히 도망가신 아주머니라도 잡아야죠..
아주머니 소장 접수하고 소장과 사진 올리기 전에 연락주세요.
이건 협박이 아니죠?
기회를 주는 거죠.
협박이라고 생각되신다면 글 내리겠습니다.
뉴몰든에서 토피어리와 음식업 하시는 권민정님..
숨지마세요..
저희 어머니 가게로 연락주시거나 제 메일로 연락주세요 저희 가게도 좋구요.
너무 오래되어 잊어버렸다면, 알려드릴테니 메일 주시구요.
동생분께서 제가 말씀드린 부분 전달했다고 하시니 이미 얘기도 들으셨을텐데,
그냥 모른척 넘어가시겠다는거죠?
제가 아주머니 카카오톡 스토리 찾아가서 글도 남기고 친구신청도 했는데 무시하셨더라구요..
제가 연락드릴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었는데,
저희 연락은 그냥 무시하시고 계시니 영국사랑에라도 도움을 청해야죠.
돈없고 백없어서 아주머니 잡으러 영국은 못가도 인터넷으로나마 도움을 청합니다..
차용증보니 2007년에 빌리셨던데. 갚으셔요.
주식회사 유토 운영하셨던 권민정님, 다른 분들 혹시나 영국에서 돈 뜯기지 않도록 정말 사진 올려야 겠네요..
저희 이모말고 엄마 친구분께 1000만원 빌려드린 분, 따님이 사법고시 합격해서 현재 국내 로펌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어색해서 연락안드리고 있는데 이제 연락해서 도움을 청해야겠습니다.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 다 해서 처리할께요.
아주머니는 아주머니대로 범법자가 되시던 기회를 잡으시던 마음대로 하세요.
5년.. 저희도 지쳐요.. ㅠㅠ
마지막 기회입니다.
올림픽으로 인해 한창 기분 좋으실 영국에 계신 분들께는 이런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건 아니기에.. 글 올립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mj0610@naver.com 아시는 분은 연락주세요.
돈 받게 되시면 어머니께서도 얼마라도 사례하신다고 합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번에 올린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다소 자극적인 제목이지만 , 말 그대로 2000만원을 빌려가신, 아니 가져가신 분을 찾습니다.
이미 돈을 빌려가신 지 몇 년이 지났네요..
저희 어머니는 화훼업을 하시는 분입니다. 새벽부터 남보다 일찍 일어나서 일하시는 열심히 사시는 분입니다. 화훼업을 20여년간 해오셨고, 일에 관련된 유명한 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 집에서도 가깝고, 하는 분야도 비슷하여
어머니와 친분이 생기게 되었고, 언니 동생하며 꽤 가깝게 지내셨던 분께서,
몇 년 전, 2000만원을 빌려가셨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없는 형편에 친언니와 가장 친한 친구에게서 각각 천만원씩 빌려서 그분께 빌려주었습니다.
영국에서 화훼를 공부하신 그분은, 토피어리 분야에서 인터뷰도하며, 유명인의 야외 결혼식도 꾸며주신 이 분야에서 유명하신 분이었으나,
본인 말로는 사업에 어려움을 겪어 미안하게 되었다며,,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영국으로 가셨습니다.
남편분은 영국에 계시며 교수로 재직중이라고 들었습니다.
자녀 중 한명은 현재 군대에 있는 것으로 알구요.
저희 어머니께서 믿고 계신 분에게 돈을 받친채로 몇년이 흘러, 친 언니와는 그나마 조금 나아졌지만 친구분과는 아직도 어색함이 있네요.
천만원..
있는 분에게는 큰 돈이 아니어도 없는 살림이니 친한 친구분께 빌린거죠..
저는 어머님께 다시는 그런 일 하지 말라고 믿는 사람이라고 이렇게 뒤통수 맞는다고 화를 내셨지만 어머니는 저에게도 머라 말 못하시고 혼자
가운데서 속상해하셨습니다.
제가 2~3년 전에 그 분의 메일로 어머니의 말씀을 그대로 적어서 보내드렸습니다. 미안하다는 말과 향후에 갚겠다는 답메일이 왔습니다.
그 메일에 기뻐하신 어머님은 기다리셨습니다.
몇년이 지난 지금, 그분께 소식하나 없습니다.
그러던 차에
애가 탄 어머니께서는 예전에 같이 일하셨던 분 등을 통해 영국에서 하시는 일이 잘 되어 동생분을 영국으로 부르려고 한다는.. 내용을 들었습니다.
그 말에 겨우겨우 동생분의 번호를 받았고
저희 어머니 전화는 받지 않아서 제 전화로 전화하니 받으시더라구요
제 소개를 하자마자 아시는 듯.
그분은 더이상 드릴 말씀이 없다며, 언니랑 연락안된다고 번호 모른다며,,
더이상 할 말 없다고 끊으십니다.
카톡으로만 언니와 연락한다는데
알려준 카톡은 영 다른 사람꺼고.
카톡하신다니 언니분께 저희 어머니께 전화드려달라고 말씀해주시라고 했는데 말씀드린 시간을 훌쩍 넘기셔서 영국에 계신 그분께서 지인에게라도
저희 어머니의 힘든 소식을 들으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사진을 게재해도 되는지 몰라서 사진은 게재하지 않으나,
더이상 기다리기 너무 지칩니다.
믿고 기다리는 사람에게 이렇게 또.. 이러시면 안되는거죠..
2000만원에 대한 처리를 하지 않으시면 저희는 고발할 예정입니다.
이건 협박이 아니고 연락드릴 방법이 없어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2~3년 전에 보냈던 메일로 작년에 메일을 보냈더니 읽지도 않으시고,
답변이 없네요.
연락드릴 방법도 없고 소식 전할 길 없어 이곳에 올리면 혹시라도 하는 마음에
적습니다..
소송에 들어가면 서로 불편하게될 뿐입니다.
이 글을 읽으신다면, 혹시 지인에게라도 이 소식을 듣게되신다면,
연락주세요,
이 분을 아시는 분이시더라도 메일 주세요.
애타게 기다립니다.
기다릴 만큼 기다리고,
참을 만큼 참았습니다.
mj0610@naver.com
아시는 분 꼭 연락주세요. ㅠㅠ 저희가 돈 받게되면 어떡해서든 감사함 전해드리겠습니다.
현지에서 가명을 쓰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권민정 , 아들을 둔, 남편이 교수인 분,
20여년 전쯤 (아들이 군대에 있다고 하니 그 전일 지도 모르구요) 학교는 모르나 영국에서 화훼학 관련 전공했다고 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불편하게 읽으신 분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혹시 그분이라면 그분께는 죄송한 마음이, 죄송합니다. 돈 먼저 갚으세요.. 영국으로 도망가면 다인가요 아주머니,,, 저도 아주머니께 토피어리 배울 뻔 했는데.. 실망입니다....
연락주세요.
mj0610@naver.com
댓글목록
구민정님의 댓글
구민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155.126) 작성일참 그분 카카오톡 아이디가 kwunjihoo 네요. 아이디 검색은 안되지만, 혹시나 아시는 분이 있을 거 같아서요.. 카톡 이미지는 본인 얼굴에 엘르 잡지 같은게 있는거 같아요. 아시는 분 빠른 연락 부탁드립니다.
영국사랑님의 댓글
영국사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0.♡.46.172) 작성일
분하고 억울한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요, 그사람 사진을 싣지 않는 한,여기에 이런 글 올리셔도 소용없을 것 같은데요. 왜냐하면 당사자 외의 사람들이 이 글을 읽었을 경우, 그 사람이 누구인지 모릅니다. 오직 권민정이라는 사람 또는 그와 아주 가까운 사람이 읽었을 때에만 약간 뜨끔할텐데 그 사람이 이 글을 읽을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돈 떼먹은 사람들은 이런 글을 보았다한들 양심의 가책도 별로 안 받는답니다. 2007년에 돈을 빌려주셨다면 굉장히 옛날인데 왜 빨리 고소하지 않으셨나요? 직접 영국 찾아와서 받으시는 게 제일 빠를 것 같네요.
런던사랑님의 댓글
런던사랑 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109.♡.55.10) 작성일뭔가 잘못 짚고 계신거 같네요. 뉴몰든 사는 분들에게 물어보니 토피어리 하던 권민정이란 사람을 아시는 분이 없어요. 인터넷에 보니 있긴 있던데.. 여기다가 경고문 올리셔도 알수가 없네요. 그냥 고소 하세요. 뭐하러 합의할려고 합니까?
구민정님의 댓글
구민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155.157) 작성일
중간에 메일이 왔었어요 2~3년 쯤에 미안하다고 면목이 없다고 기다려 달라고 연락이 왔었어요 메일로..
저희도 화훼 관련업을 하는 입장이라 좀 기다려 보기로 했었죠. 아마 현지에서는 다른 이름을 쓰고 있을지 몰라요. 알아보시는 분이 있더라구요. 그 분들이라도 알아서 더 이상 피해라도 없어야죠.. ㅠㅠ 직접 영국갈 형편이 아직 안되네요 .. 권지우로 지내고 있을지 몰라요.. 동생번호는 알려주고 자기 번호는 알려주지 않고, 한국에서 사업자도 자기 이름으로 안낸거 같더라구요 여죄가 더 있었는지는 모르겠어요. 모든 것을 자기 이름을 내세우지 않는걸보니.. 꽁꽁 숨기고 있네요. 저희는 고소하기로 마음 먹었구요. 본인에게 사죄라도 들어야죠.. 돈도 받아야죠. 당신이 지은 죄를 그렇게 무시하면 영국에서 두 발 뻗고 지낼거라 생각하시는지도 따져야죠. 힘없는 한국에 사는 못난 1인의 호소입니다.. 근대 사진 올려도 무방한거죠? 지금 현재의 사진을 가지고 있거든요.
구민정님의 댓글
구민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155.157) 작성일참, 현재는 남편과 이혼한 상태여서 남편과 지내지 않을거예요.
구민정님의 댓글
구민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155.157) 작성일감사합니다. 괘씸한 것은 저희가 글 올린 사실 알면서도 묵묵부답이네요. 이번주 지나면 고소 진행해야죠. 사진도 곧 올릴께요 고소하고 범죄자 사실로 함께 올려야죠.
아이코닉님의 댓글
아이코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2.♡.100.43) 작성일고소하시고, 초상권 침해 맞고소 당하시면 그건 그때가서 해결하시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