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축구 게임의 법칙과 라파엘로 미술, 그리고 리버풀로 가는 스피릿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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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ondon_ar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116.57) 댓글 1건 조회 3,261회 작성일 12-05-03 12:16본문
저는 축구 팬은 아닙니다.
당연 특별히 지지하는 팀은 없습니다.
그러나 개별적으로 좋아하는 선수가 있고, 좋아하는 감독이 있고
반대로 싫어하는 감독 있고 아주 싫어하는 선수도 있습니다.
축구 경기를 좋아하는 것은 그것은 판의 문화, 22명이 뛰는 그 공간에
인간의 모든 욕망들이 펼쳐져 리듬으로 흐르고
그 욕망들이 서로 엉켜 조화와 반조화를 이루며 두 편의 교향악처럼 큰 음악을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축구판은 삶의 리듬이 있는 한 판의 마당극과도 같습니다.
축구의 게임의 법칙은
항상 상대 팀의 '조화(harmony)'를 자기 팀의 조화로써 부수려고 하는
조화와 반조화의 법칙으로 대립합니다.
조화를 깨부수기 위해서 반드시 조화를 이용해야 한다는 법칙은 눈물나게 아름답습니다.
이것이 리듬으로 나타나고 이 리듬이
속도와 박진감있게 한 장에서 관중들의 적극적인 지지 참여로
하나의 판의 문화,
한마당이 이루어지며 참여하는 이들과 결국 한몸으로
카타르시즈와 허탈로 이끌며,
약 110분 간 펼쳐진 교향악은 막을 내립니다.
여기에 삶의 리듬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열광하고 찬사를 보냅니다.
축구장에 보이는 조화(harmony)는
이상하게도
르네상스 미술의 대표주자이고 고전미술의 대가인 '라파엘로'가 보여준 조화보다도
한 단계 넘어선 수준높은 조화입니다.
아름다운 르네상스 미술보다도 수준높은 조화라고 말씀드리니 이상하죠?
그러나 축구가 그 미술보다는 훨씬 수준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일원론적인 조화가 아니라, 그것은
하나의 조화는 또 다른 조화와의 충돌,
조화와 반조화의 법칙으로 대립으로
조화를 깨부수기 위해서 반드시 다른 것이 아닌
또 다른 조화를 이용해야 한다는 법칙이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것이 삶에서도 적용될 수 있는
승리자의 법칙입니다.
즉 라파엘로의 그림 속에는 엄격하게 통제된 한 개의 조화만 있지만
축구장만 해도 큰 두 개의 조화가 존재하고
이 조화 속에는 22개의 조화가 충돌하는 과정속에서
결국은 한 개의 조화로 구성되는 과정과 결과를
그대로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요즘 보통 사람들의 사회적 과정입니다.
삶은 실제로 수많은 충돌된 욕망 속에서 거듭 조합하여
하나의 조화로 통일되는 과정 속에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자각하지 못하는 우리는
마음 속으로 늘 언제나 조화를 추구하고 그것을 위해서
모든 것을 매치시키려 노력합니다.
자기 입고 있는 옷을 매치시키고,
어울리는 짝을 찾고,
어울리는 친구들과만 만나려 합니다.
그것은 바로 편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조화를 유지하기 위해선 항상 삶의 울타리,
혹은 방어벽을 높이 올려야만 합니다.
낯 선 침입자가 자기 삶에 껴들어 그 조화를 깰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항상 경계를 하고 긴장하며 조화를 유지하기 위해 친 울타리와 보호벽이
만들어내는 세 단어가 있습니다.
'타성', '관례' , '무기력'이 바로 그것입니다.
맨시티와 맨유의 게임을 보면서 맨유에게 본 것이 바로 이 세 말들입니다.
이 세 말들은 자기를 몰락하고 파괴시키로 스스로를 패배자로 만드는 말들입니다.
르네상스의 '라파엘로'가 추구하는 조화가
축구장 안의 조화보다 수준이 낮다고 하는 것은 바로 상대가 없는
한쪽 편만의 눈으로만 맞추어진 조화이기 때문입니다.
아주 소극적인 한쪽 눈만의 울타리 안의 조화로
그것은 600년전이나 100년 전만 가능한 조화로
아주 낡은 조화의 개념입니다.
낡은 조화의 개념이라고 하는 까닭은
그것은 언제나 한 가지의 시점 한 쪽 눈으로만
볼 때 유지되는 조화이기 때문입니다.
최소한 두 개의 각각 다른 눈이 유지되는 축구장같은 진보적인 판의 마당에서도
'라파엘로'가 추구하는 한쪽 눈 만의 조화는 여지없이 무너져 내리고 맙니다.
르네상스 '라파엘로'의 조화는 당시 로마교황청으로 대표되는 한 쪽 눈으로
유지되는 사실은 대단히 위험한 폭력적인 조화로
그것은 원근법이라는 고정된 시각으로
유지되었던 것입니다.
항상 한쪽 눈은 편견을 동반하고,
한쪽만을 위한 조화는 독재와 폭력을 가져오게 마련입니다.
정신분석학자 '라깡'은 이렇게 말합니다.
'보이려고 하는 '조화'란 사실 '부조화'를 감추려는 것이다. '
라깡의 이말은 묘하게도 1500년의 로마의 상황의 그대로 대변해주고 있습니다.
당시 절대 교회 권력은 불안과 모순을 보이고,
교황청을 둘러싼 모순의 갈등과 대립을 은폐시키려고
교회는 아름다운 미술로 포장하고
이것을 담당한 대표적 화가가 완벽한 조화를 보여준 라파엘로 입니다.
1517년은 라파엘로가 최고의 조화의 미술을 인류에게 준 시기이기도 하지만,
그 조화를 부수고 루터가 신교를 창설한 해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이미 600년 전의 낡은 조화의 개념이 공식적으로 깨지고
'다시각'의 개념이
확립된 것은,
즉 사물을 볼 때나 세상을 볼 때는,
상대적 시각을 참조하고 두 눈 이상으로 봐야 하고
조화는 하나의 눈으로만 성립된 조화가 아니라
다시각적 대립과 충돌 속에서 성립된 조화가 바로 진짜 조화라는 것을 보여준 것이
바로 근대 회화의 아버지라는 '세잔느'입니다.
650년 전의 원근법은 새로운 신선한 충격이었지만
600년전의 원근법은 강제된 조화를 은폐시키려는 일종의 폭력이었고
130년 전에 원근법은 '히틀러'같은 괴물을 잉태시킨 편견의 도가니가 되고 맙니다.
그는 아리안족이라는 새로운 언어를 창조하고 위대한 독일 민족만을 위한 조화로
세계를 꾸밀려고 하는 계획을 세워 한쪽 눈 만으로 본 독일민족의 원근법적 밑그림을 설계하고
실천을 위해 세계 전쟁을 일으키고 조화의 장애가되는 상대를 말살하기 시작합니다.
상대가 없는 조화는 이렇게 위험합니다.
이것이 일원론적 조화의 위험성입니다.
원근법의 함정이 바로 일원론적 조화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이 650년 전의 눈을 가지고
자기 삶에 있어서
폭력적인 '조화'만을 추구하려고 합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르네상스의 '라파엘로'의 그림을 좋아하는 것은 바로
이런 까닭 때문입니다.
이 조화가 우리에게 억지로 강요하는 세 가지의 말들이 또 있습니다.
'타성'
'관례'
'무기력' 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 말들은 자기 타협을 이끌어내는 말들로 '안정'이라는 말과 결합하여
우리를 루저로 만들게 하는 말들입니다.
맨유와 맨시티의 게임 중, 프리미어의 최강팀 맨유에게 본 것이 바로
이 세가지의 말들입니다. 당연 게임에서 지고 말았습니다.
5월 12일(토요일) 이같은 주제
'미술의 위험한 조화와 우리를 낙오하게 하는 눈에 보이는 것들'이라는 주제와
'21세기의 미술사의 새로운 의미와 해석방법, 미술을 위한 눈'
걸머지고 '리버풀'로 미술 여행을 떠납니다.
많은 분들과 함께 갔으면 좋겠지만 스피릿 여행, 삶의 예술사와 함께하는 정신적
여행으로 오직 7분만 초대합니다.
비용은 약 2시간 10분이 소요되는 급행 기차비 왕복(보통 일반 티켓 비용 70파운드 이상)과
테이트 리버풀 특별 전시 입장권/ 주최측 부담) 무료입니다.
그러나,
'미술의 위험한 조화와 우리를 낙오하게 하는 눈에 보이는 것들'
<오전 2시간 30분,리버풀의 워커미술관>
'21세기의 미술사의 새로운 의미와 해석방법, 미술을 위한 눈'
<오후 2시간 30분, 테이트 리버풀>
에서 진행하는 5 시간 교육비로 75파운드 입니다.
자기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이나
혹은 리버풀이나 맨체스터에서 조인하고 싶으신 분은
오전 교육과 오후 교육은 각각 40파운드, 두 교육의 수업료는 75파운드 입니다.
강사 전하현 친구( 선생, 강사, 교사보다는 친구가 좋다는 본인의 의견으로) 는
시인과 미학자, 미술사가 문화평론가로 활동하며
8권의 저서를 펴내고 2011년 <바르비종과 사실주의>, <인상주의>1,2, <스물이 되기 전에>
를 펴냈습니다. 기타 활동과 근황은 카페 <전하현의 런던 시인 문화학교>http://cafe.daum.net/rpschoo
페북 http://www.facebook.com/RPInstitute,
본 사이트 04uk의 <제 1회 열린강좌>에서도 업로드 되어 있어서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참가를 희망하실 분만 간단한 자기 소개와 함께, 연락처를 명기해
bookclub21@hotmail.com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당연 특별히 지지하는 팀은 없습니다.
그러나 개별적으로 좋아하는 선수가 있고, 좋아하는 감독이 있고
반대로 싫어하는 감독 있고 아주 싫어하는 선수도 있습니다.
축구 경기를 좋아하는 것은 그것은 판의 문화, 22명이 뛰는 그 공간에
인간의 모든 욕망들이 펼쳐져 리듬으로 흐르고
그 욕망들이 서로 엉켜 조화와 반조화를 이루며 두 편의 교향악처럼 큰 음악을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축구판은 삶의 리듬이 있는 한 판의 마당극과도 같습니다.
축구의 게임의 법칙은
항상 상대 팀의 '조화(harmony)'를 자기 팀의 조화로써 부수려고 하는
조화와 반조화의 법칙으로 대립합니다.
조화를 깨부수기 위해서 반드시 조화를 이용해야 한다는 법칙은 눈물나게 아름답습니다.
이것이 리듬으로 나타나고 이 리듬이
속도와 박진감있게 한 장에서 관중들의 적극적인 지지 참여로
하나의 판의 문화,
한마당이 이루어지며 참여하는 이들과 결국 한몸으로
카타르시즈와 허탈로 이끌며,
약 110분 간 펼쳐진 교향악은 막을 내립니다.
여기에 삶의 리듬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열광하고 찬사를 보냅니다.
축구장에 보이는 조화(harmony)는
이상하게도
르네상스 미술의 대표주자이고 고전미술의 대가인 '라파엘로'가 보여준 조화보다도
한 단계 넘어선 수준높은 조화입니다.
아름다운 르네상스 미술보다도 수준높은 조화라고 말씀드리니 이상하죠?
그러나 축구가 그 미술보다는 훨씬 수준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일원론적인 조화가 아니라, 그것은
하나의 조화는 또 다른 조화와의 충돌,
조화와 반조화의 법칙으로 대립으로
조화를 깨부수기 위해서 반드시 다른 것이 아닌
또 다른 조화를 이용해야 한다는 법칙이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것이 삶에서도 적용될 수 있는
승리자의 법칙입니다.
즉 라파엘로의 그림 속에는 엄격하게 통제된 한 개의 조화만 있지만
축구장만 해도 큰 두 개의 조화가 존재하고
이 조화 속에는 22개의 조화가 충돌하는 과정속에서
결국은 한 개의 조화로 구성되는 과정과 결과를
그대로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요즘 보통 사람들의 사회적 과정입니다.
삶은 실제로 수많은 충돌된 욕망 속에서 거듭 조합하여
하나의 조화로 통일되는 과정 속에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자각하지 못하는 우리는
마음 속으로 늘 언제나 조화를 추구하고 그것을 위해서
모든 것을 매치시키려 노력합니다.
자기 입고 있는 옷을 매치시키고,
어울리는 짝을 찾고,
어울리는 친구들과만 만나려 합니다.
그것은 바로 편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조화를 유지하기 위해선 항상 삶의 울타리,
혹은 방어벽을 높이 올려야만 합니다.
낯 선 침입자가 자기 삶에 껴들어 그 조화를 깰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항상 경계를 하고 긴장하며 조화를 유지하기 위해 친 울타리와 보호벽이
만들어내는 세 단어가 있습니다.
'타성', '관례' , '무기력'이 바로 그것입니다.
맨시티와 맨유의 게임을 보면서 맨유에게 본 것이 바로 이 세 말들입니다.
이 세 말들은 자기를 몰락하고 파괴시키로 스스로를 패배자로 만드는 말들입니다.
르네상스의 '라파엘로'가 추구하는 조화가
축구장 안의 조화보다 수준이 낮다고 하는 것은 바로 상대가 없는
한쪽 편만의 눈으로만 맞추어진 조화이기 때문입니다.
아주 소극적인 한쪽 눈만의 울타리 안의 조화로
그것은 600년전이나 100년 전만 가능한 조화로
아주 낡은 조화의 개념입니다.
낡은 조화의 개념이라고 하는 까닭은
그것은 언제나 한 가지의 시점 한 쪽 눈으로만
볼 때 유지되는 조화이기 때문입니다.
최소한 두 개의 각각 다른 눈이 유지되는 축구장같은 진보적인 판의 마당에서도
'라파엘로'가 추구하는 한쪽 눈 만의 조화는 여지없이 무너져 내리고 맙니다.
르네상스 '라파엘로'의 조화는 당시 로마교황청으로 대표되는 한 쪽 눈으로
유지되는 사실은 대단히 위험한 폭력적인 조화로
그것은 원근법이라는 고정된 시각으로
유지되었던 것입니다.
항상 한쪽 눈은 편견을 동반하고,
한쪽만을 위한 조화는 독재와 폭력을 가져오게 마련입니다.
정신분석학자 '라깡'은 이렇게 말합니다.
'보이려고 하는 '조화'란 사실 '부조화'를 감추려는 것이다. '
라깡의 이말은 묘하게도 1500년의 로마의 상황의 그대로 대변해주고 있습니다.
당시 절대 교회 권력은 불안과 모순을 보이고,
교황청을 둘러싼 모순의 갈등과 대립을 은폐시키려고
교회는 아름다운 미술로 포장하고
이것을 담당한 대표적 화가가 완벽한 조화를 보여준 라파엘로 입니다.
1517년은 라파엘로가 최고의 조화의 미술을 인류에게 준 시기이기도 하지만,
그 조화를 부수고 루터가 신교를 창설한 해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이미 600년 전의 낡은 조화의 개념이 공식적으로 깨지고
'다시각'의 개념이
확립된 것은,
즉 사물을 볼 때나 세상을 볼 때는,
상대적 시각을 참조하고 두 눈 이상으로 봐야 하고
조화는 하나의 눈으로만 성립된 조화가 아니라
다시각적 대립과 충돌 속에서 성립된 조화가 바로 진짜 조화라는 것을 보여준 것이
바로 근대 회화의 아버지라는 '세잔느'입니다.
650년 전의 원근법은 새로운 신선한 충격이었지만
600년전의 원근법은 강제된 조화를 은폐시키려는 일종의 폭력이었고
130년 전에 원근법은 '히틀러'같은 괴물을 잉태시킨 편견의 도가니가 되고 맙니다.
그는 아리안족이라는 새로운 언어를 창조하고 위대한 독일 민족만을 위한 조화로
세계를 꾸밀려고 하는 계획을 세워 한쪽 눈 만으로 본 독일민족의 원근법적 밑그림을 설계하고
실천을 위해 세계 전쟁을 일으키고 조화의 장애가되는 상대를 말살하기 시작합니다.
상대가 없는 조화는 이렇게 위험합니다.
이것이 일원론적 조화의 위험성입니다.
원근법의 함정이 바로 일원론적 조화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이 650년 전의 눈을 가지고
자기 삶에 있어서
폭력적인 '조화'만을 추구하려고 합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르네상스의 '라파엘로'의 그림을 좋아하는 것은 바로
이런 까닭 때문입니다.
이 조화가 우리에게 억지로 강요하는 세 가지의 말들이 또 있습니다.
'타성'
'관례'
'무기력' 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 말들은 자기 타협을 이끌어내는 말들로 '안정'이라는 말과 결합하여
우리를 루저로 만들게 하는 말들입니다.
맨유와 맨시티의 게임 중, 프리미어의 최강팀 맨유에게 본 것이 바로
이 세가지의 말들입니다. 당연 게임에서 지고 말았습니다.
5월 12일(토요일) 이같은 주제
'미술의 위험한 조화와 우리를 낙오하게 하는 눈에 보이는 것들'이라는 주제와
'21세기의 미술사의 새로운 의미와 해석방법, 미술을 위한 눈'
걸머지고 '리버풀'로 미술 여행을 떠납니다.
많은 분들과 함께 갔으면 좋겠지만 스피릿 여행, 삶의 예술사와 함께하는 정신적
여행으로 오직 7분만 초대합니다.
비용은 약 2시간 10분이 소요되는 급행 기차비 왕복(보통 일반 티켓 비용 70파운드 이상)과
테이트 리버풀 특별 전시 입장권/ 주최측 부담) 무료입니다.
그러나,
'미술의 위험한 조화와 우리를 낙오하게 하는 눈에 보이는 것들'
<오전 2시간 30분,리버풀의 워커미술관>
'21세기의 미술사의 새로운 의미와 해석방법, 미술을 위한 눈'
<오후 2시간 30분, 테이트 리버풀>
에서 진행하는 5 시간 교육비로 75파운드 입니다.
자기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이나
혹은 리버풀이나 맨체스터에서 조인하고 싶으신 분은
오전 교육과 오후 교육은 각각 40파운드, 두 교육의 수업료는 75파운드 입니다.
강사 전하현 친구( 선생, 강사, 교사보다는 친구가 좋다는 본인의 의견으로) 는
시인과 미학자, 미술사가 문화평론가로 활동하며
8권의 저서를 펴내고 2011년 <바르비종과 사실주의>, <인상주의>1,2, <스물이 되기 전에>
를 펴냈습니다. 기타 활동과 근황은 카페 <전하현의 런던 시인 문화학교>http://cafe.daum.net/rpschoo
페북 http://www.facebook.com/RPInstitute,
본 사이트 04uk의 <제 1회 열린강좌>에서도 업로드 되어 있어서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참가를 희망하실 분만 간단한 자기 소개와 함께, 연락처를 명기해
bookclub21@hotmail.com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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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don_art님의 댓글
london_ar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3.♡.116.57) 작성일
일정입니다.
출발/ 07:07 - London Euston 09:21 - Liverpool Lime Street
오전 강좌/ 리버풀 워커 미술관
<시내 자유 관광, 박물관 비틀즈 유적, 바다 강변 등 자유 선택 점심>
오후 2시부터 테이트 리버풀 강좌
출발 19:48 - Liverpool Lime Street 22:14 - London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