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와서 영어 익히는 방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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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곤허다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223.188) 댓글 7건 조회 5,704회 작성일 12-04-21 03:24본문
1. 대학(원) 다니기
- 필자는 영국에 와서 어학연수와 대학교 둘 다를 경험했지만 진짜 어학연수와 대학교 다니는것은 하늘과 땅차이임
먼저 원어민 만나는 횟수나 같이 지내는 시간, 하는 일 등등 어학연수야 기껏 하루 3시간 내외 수업에 수업끝나면 일 가거나 비슷한 수준 친구들끼리 딩가딩가 놀러 다니지만 일단 대학교 오면 쓰는 영어 레벨은 물론 조별모임 수업 등등의 여파로 영어를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음 cant help but speak English.
진짜 영어 제일 빨리 익히는 방법중 하나임
2. 원어민 이성친구 만나기
- 한국 언론에서 지롤같이 떠들어대지만 여기서 느끼는 한류는 미미함. 아니 그냥 없음
내 주위 대학교 친구들 중에 태국이나 중국 혹은 일본등 아시아 쪽 얘들이나 한류있지 한국에서 언론타는 영국 프랑스 얘들은 거의 없음...간혹가다 있는 얘들은 쉽게 오타쿠임
따라서 한류를 이용한 영어 익히는 방법은 한계가 있음. 혹은 남자 혹은 여자친구를 영국얘로 만나는것인데..이 또한 쉽지는 않음..먼저 남자측면에서는 서양여자들은 아시아 남자를 크게 이성으로 느끼지 않음..개인차이긴 하겠지만..일단 아시아남자들은 서양남자들에 비해 외소하고 못생겼고 개성이 그다지 없어서 성적 어필을 못함 따라서 패스... 여자측면에서는 꽤나 인기가 있음..동양에 대한 신비주의 혹은 막말로..한국여자 쉽게 봄..대충 즐기는...나도 참 이부분은 화가 나지만 어쩔수 없음..한국 된장 기질 여기까지 와서 외국인들에게 하다가는 귀빵망이 560도 돌아감은 물론 한국여자 이미지 더 나빠짐. 본인뿐만 아니라 진정한 한국인이라면 이딴 개 된장짓은 여기까지와서 하지 않길...그리고 솔직히 한국남자들이 금발 머리는 다 porn 배우같이 느끼거나 일본여자를 보면 에로배우를 느끼는것처럼..이건 문화적 차이임으로 어쩔수 없음...능력이 있으면 남녀를 불문하고 영국 애인을 만들어서 영어를 익힐것
3. 일터
- 이 또한 쉽지는 않음. 보통 한국인들이 여기와서 일하는 곳이 한국인 사장이 있는 식당 위주임
불과 3~4년 전에는 와사* 라는 체인점 직원 90% 이상이 한국인이였지만 지금은 비자법 때문에 다양한 국적의 알바생이 있음. 그나마 어학연수생 일하는 곳중 와사*가 영어 쓰거나 말하기에 좋은 곳임.. 나머지 곳은 그다지...일단 영어가 안되서 일하기에 한계와 비자에 따른 영국 업주들의 비유럽권 기피현상..
4. 각종 봉사활동
- 이것은 내가 딱히 한게 없어서 패스
5. 홈스테이
- 일단 홈스테이 비쌈..5년전 런던 2존 한달 홈스테이 비용이 150 했음.환율이 2200정도 였지만 비싸긴 함..영국 오기전 한국에서 생각하는 영국 홈스테이는 아침 저녁 윤기나는 영국식 메뉴에 친절한 주인아주머니, 금발을 휘날리며 식탁으로 오는 그들의 아들 혹은 딸, 주말에 같이 가는 피크닉으로 상상했?瑁嗤? 현실은 3파운드 테스코 냉동식품 해동해서 주거나 세면꼭지 냉,온수기가 각자여서 냄비에 물 담아서 샤워를 해야하는 실정임. 그리고 운 나쁘면 영국인이 아니라 저쪽 가깝고도 먼 인도, 파키스탄 얘들이 주인인 이상한 곳으로 빠짐..
갑자기 쓰다가 귀찮아짐
이 글은 개인차이며 개인적 사고이므로 태클 금지
- 필자는 영국에 와서 어학연수와 대학교 둘 다를 경험했지만 진짜 어학연수와 대학교 다니는것은 하늘과 땅차이임
먼저 원어민 만나는 횟수나 같이 지내는 시간, 하는 일 등등 어학연수야 기껏 하루 3시간 내외 수업에 수업끝나면 일 가거나 비슷한 수준 친구들끼리 딩가딩가 놀러 다니지만 일단 대학교 오면 쓰는 영어 레벨은 물론 조별모임 수업 등등의 여파로 영어를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음 cant help but speak English.
진짜 영어 제일 빨리 익히는 방법중 하나임
2. 원어민 이성친구 만나기
- 한국 언론에서 지롤같이 떠들어대지만 여기서 느끼는 한류는 미미함. 아니 그냥 없음
내 주위 대학교 친구들 중에 태국이나 중국 혹은 일본등 아시아 쪽 얘들이나 한류있지 한국에서 언론타는 영국 프랑스 얘들은 거의 없음...간혹가다 있는 얘들은 쉽게 오타쿠임
따라서 한류를 이용한 영어 익히는 방법은 한계가 있음. 혹은 남자 혹은 여자친구를 영국얘로 만나는것인데..이 또한 쉽지는 않음..먼저 남자측면에서는 서양여자들은 아시아 남자를 크게 이성으로 느끼지 않음..개인차이긴 하겠지만..일단 아시아남자들은 서양남자들에 비해 외소하고 못생겼고 개성이 그다지 없어서 성적 어필을 못함 따라서 패스... 여자측면에서는 꽤나 인기가 있음..동양에 대한 신비주의 혹은 막말로..한국여자 쉽게 봄..대충 즐기는...나도 참 이부분은 화가 나지만 어쩔수 없음..한국 된장 기질 여기까지 와서 외국인들에게 하다가는 귀빵망이 560도 돌아감은 물론 한국여자 이미지 더 나빠짐. 본인뿐만 아니라 진정한 한국인이라면 이딴 개 된장짓은 여기까지와서 하지 않길...그리고 솔직히 한국남자들이 금발 머리는 다 porn 배우같이 느끼거나 일본여자를 보면 에로배우를 느끼는것처럼..이건 문화적 차이임으로 어쩔수 없음...능력이 있으면 남녀를 불문하고 영국 애인을 만들어서 영어를 익힐것
3. 일터
- 이 또한 쉽지는 않음. 보통 한국인들이 여기와서 일하는 곳이 한국인 사장이 있는 식당 위주임
불과 3~4년 전에는 와사* 라는 체인점 직원 90% 이상이 한국인이였지만 지금은 비자법 때문에 다양한 국적의 알바생이 있음. 그나마 어학연수생 일하는 곳중 와사*가 영어 쓰거나 말하기에 좋은 곳임.. 나머지 곳은 그다지...일단 영어가 안되서 일하기에 한계와 비자에 따른 영국 업주들의 비유럽권 기피현상..
4. 각종 봉사활동
- 이것은 내가 딱히 한게 없어서 패스
5. 홈스테이
- 일단 홈스테이 비쌈..5년전 런던 2존 한달 홈스테이 비용이 150 했음.환율이 2200정도 였지만 비싸긴 함..영국 오기전 한국에서 생각하는 영국 홈스테이는 아침 저녁 윤기나는 영국식 메뉴에 친절한 주인아주머니, 금발을 휘날리며 식탁으로 오는 그들의 아들 혹은 딸, 주말에 같이 가는 피크닉으로 상상했?瑁嗤? 현실은 3파운드 테스코 냉동식품 해동해서 주거나 세면꼭지 냉,온수기가 각자여서 냄비에 물 담아서 샤워를 해야하는 실정임. 그리고 운 나쁘면 영국인이 아니라 저쪽 가깝고도 먼 인도, 파키스탄 얘들이 주인인 이상한 곳으로 빠짐..
갑자기 쓰다가 귀찮아짐
이 글은 개인차이며 개인적 사고이므로 태클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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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Now!님의 댓글
Now!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4.♡.129.166) 작성일ㅋㅋㅋ 말투가 먼가 재밌
southld님의 댓글
southld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167.122) 작성일
와닿네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66.125) 작성일
5번 홈스테이는 런던에서 하시니 그렇죠..
지방에서 하시면 얼추 비슷한 그림을 보실 수 있어요. ㅎ
Now!님의 댓글
Now!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4.♡.129.166) 작성일음.. 지방에서 홈스테이 하게되면 평균가격이 어느정도인가요?
롤님의 댓글
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38.182) 작성일우앙, 재밋어요, 더써주세요 ㅎ
kic님의 댓글
kic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76.♡.138.234) 작성일너무 맞는말인데요?ㅋㅋㅋ웃기당
영국가고싶으다님의 댓글
영국가고싶으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1.♡.245.112) 작성일이런글 많이 올라ㅇ오면좋겠어요 도움되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