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국빈 방문과 한인회에 관한 쓰잘떼기 없는 개인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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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타깝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5.112) 댓글 1건 조회 1,798회 작성일 23-11-20 23:07본문
역시 또 그들만의 리그이네요.
한국 뉴스에서는 대통령 영국 국빈방문이라고 떠들석 하던데,
주영대사관 홈페이지나 한인회 홈페이지는 단 한마디 소식도 없어요.
런던시내와 각종 온라인에서는 국빈방문 일정에 맞춰 광고까지 진행하면서 (물론 광고비는 억수로 쓰시겠죠?) 교민들에게 쉬쉬하는 이유라도 있나요?
대통령의 해외순방일정에 항상 빠지지않는 동포간담회는 항상 싸우시는 그 분들이 참석하시겠죠?
38,000명의 재영동포중 소수의 요식업 사장만이 재영한인의 대표로 참여하는 동포간담회가 과연 필요한지 의문이고 아마도 그들중 상당수는 다음 주에 예정된 한인회 선거에서 네거티브한 싸움을 하는 사람들일것 같다는 생각은 나만의 생각인지요?
38000명중 3-400명이 뽑아주는 한인회장, 그것도 개인이 아닌 세대로 나누면 뉴몰든 인근에 사는 100여 세대의 지지를 받는 회장과 얼마 되지도 않는 교민들이 수많은 협회와 단체를 만들어 어떻게든 정부 지원금 타내려고 애쓰는 모습이 안타깝고 안쓰럽네요.
많은 유학생들과 지방에 거주하는 교민들의 목소리는 들리는지,
그냥 한인회장은 삼성과 엘지 지사장이 돌아가면서 맡고 행정과 회계는 유학생 협회에서 보았으면 한인회 선거마다 반복되는 개싸움이나 한인회관이 한인회의 소유가 아닌 웃픈 상황도 없었을텐데 라는 생각도 들고 ㅎㅎ
아직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아웃사이더가 두서없이 끄적였습니다.
한국 뉴스에서는 대통령 영국 국빈방문이라고 떠들석 하던데,
주영대사관 홈페이지나 한인회 홈페이지는 단 한마디 소식도 없어요.
런던시내와 각종 온라인에서는 국빈방문 일정에 맞춰 광고까지 진행하면서 (물론 광고비는 억수로 쓰시겠죠?) 교민들에게 쉬쉬하는 이유라도 있나요?
대통령의 해외순방일정에 항상 빠지지않는 동포간담회는 항상 싸우시는 그 분들이 참석하시겠죠?
38,000명의 재영동포중 소수의 요식업 사장만이 재영한인의 대표로 참여하는 동포간담회가 과연 필요한지 의문이고 아마도 그들중 상당수는 다음 주에 예정된 한인회 선거에서 네거티브한 싸움을 하는 사람들일것 같다는 생각은 나만의 생각인지요?
38000명중 3-400명이 뽑아주는 한인회장, 그것도 개인이 아닌 세대로 나누면 뉴몰든 인근에 사는 100여 세대의 지지를 받는 회장과 얼마 되지도 않는 교민들이 수많은 협회와 단체를 만들어 어떻게든 정부 지원금 타내려고 애쓰는 모습이 안타깝고 안쓰럽네요.
많은 유학생들과 지방에 거주하는 교민들의 목소리는 들리는지,
그냥 한인회장은 삼성과 엘지 지사장이 돌아가면서 맡고 행정과 회계는 유학생 협회에서 보았으면 한인회 선거마다 반복되는 개싸움이나 한인회관이 한인회의 소유가 아닌 웃픈 상황도 없었을텐데 라는 생각도 들고 ㅎㅎ
아직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아웃사이더가 두서없이 끄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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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런던사무실님의 댓글
런던사무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04.♡.232.7) 작성일
영국 교민사회 시작이 식당사람들이었다고 하시는데, 음식문화가 다른 타지에서 어쩔 수 없이 한식장소에 모이게 되어 한인회 바탕이 생겼답니다. 당연히 이런 저런 여유있는 글공부-족이 아니다보니 때로 멋있을 수가 없는데 세월이 지나 '어르신 대접'들을 받아야 하시니 많은 분들이 차라리 '한인회 모르쇠'로 각자의 품위유지를 하신답니다.
이동이 잦은 엘리트층은 따로국밥으로 잘들 계십니다; 잠깐 오시는 국빈께 시중들어야 할 분들은 페르소나 그라타-외교사절단이시겠고 시중하청과 상관없는, 무슨 목적이 없는 순수층은 다들 바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