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유령이야기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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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 M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81.7) 댓글 2건 조회 2,069회 작성일 12-03-04 09:06본문
런던의 유명한 도시괴담 하나를 소개해볼께요...
1930년대를 전후해 영국 런던의 라드브로크 그로브(Ladbroke grove)와
케임브리지 가든즈(Cambridge gardens)구가 교차로에서
정체불명의 버스를 목격했다는 제보가 잦았다.
수많은 목격자가 증언한 이 버스는 다음과 같은 공통된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1. 새빨간 2층버스였다.
2.해당 도로의 운전자를 향해 무섭게 돌진해 오지만 곧 유령처럼 사라졌다.
3. 차내 전등과 헤드라이트가 모두 켜져 있었으나 버스운전사와 승객은
존재하지 않았다.
이 버스를 목격하고 기겁한 운전자들 가운데는
당연히 노스켄싱턴(North Kensington) 구청에 신고한 사람들도 많았고,
이들은 자신들이 절대 술에 취하지 않았고,
피로로 헛것을 본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실제로 1932년 구청 교통과 기록(현재도 남아있음)에 따르면,
운전 도중 갑자기 돌진해오는 유령버스를 피하기 위해 황급히 차선을 바꾸다
가로등과 옆 차선의 차량과 추돌한 사례가 수백 건에 달했고,
결국 이와 관련된 교통 사망사고까지 발생했다.
문제가 빈발하자 교통 당국은 해당 교차로의 사고 주원인으로 지목되는
모서리를 철거했고, 이후로 목격담은 급격히 줄어들었다.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에 등장하는 유령버스도 이 사건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한다.
1930년대를 전후해 영국 런던의 라드브로크 그로브(Ladbroke grove)와
케임브리지 가든즈(Cambridge gardens)구가 교차로에서
정체불명의 버스를 목격했다는 제보가 잦았다.
수많은 목격자가 증언한 이 버스는 다음과 같은 공통된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1. 새빨간 2층버스였다.
2.해당 도로의 운전자를 향해 무섭게 돌진해 오지만 곧 유령처럼 사라졌다.
3. 차내 전등과 헤드라이트가 모두 켜져 있었으나 버스운전사와 승객은
존재하지 않았다.
이 버스를 목격하고 기겁한 운전자들 가운데는
당연히 노스켄싱턴(North Kensington) 구청에 신고한 사람들도 많았고,
이들은 자신들이 절대 술에 취하지 않았고,
피로로 헛것을 본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실제로 1932년 구청 교통과 기록(현재도 남아있음)에 따르면,
운전 도중 갑자기 돌진해오는 유령버스를 피하기 위해 황급히 차선을 바꾸다
가로등과 옆 차선의 차량과 추돌한 사례가 수백 건에 달했고,
결국 이와 관련된 교통 사망사고까지 발생했다.
문제가 빈발하자 교통 당국은 해당 교차로의 사고 주원인으로 지목되는
모서리를 철거했고, 이후로 목격담은 급격히 줄어들었다.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에 등장하는 유령버스도 이 사건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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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엄재민님의 댓글
엄재민 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112.♡.76.102) 작성일ㅎㄷㄷ!;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66.125) 작성일
섬나라에 유령이 많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만..
그래서 일본도 귀신 얘기가 많나 했죠.
섬이 대륙에 비해 땅의 정기가 안좋아서 그렇다나 뭐라나..
근데 어디서 들었더라... ㅡㅡ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