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논문 도움" 경험 > 이런저런이야기

  저도 이용한 적 있고, nanana님 말씀 하신 그대로 느꼈습니다. 그리고, 논문 마지막 다른 서비스 이용했습니다. 2) 네. 말 바꿉니다. 상술이죠. 3)" 논문은 다 같다" 다른 분야쪽 논문 구조 이해못합니다. 뻔한  feedback주면서, 컴플레인하면 expectation이 높은 거라고 할테고요. 그 싸이트는 런던에 유학온 유학생들 수준을 너무 얕보는 것 같습니다. 그 정도 서비스 받으려고, 나머지 공부하는건 아닐텐데요. 건투를 빕니다.

  Nanana님 혹시 그럼 추천해준실 만한 논문업체가 있으시나요? 광고를 하는 논문업체들을 많이 봤었는데 사실 믿음직스럽지 못해서 그런데 알고계신분은 추천좀 해주세요 ^^

  Nanana님이 많이 실망하신 모양이시네요. 저는 말씀하신 K....그 업체를 통해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전체를 맡기진 않았고 제가 다 쓴 후에 주로 라인에디팅을 서비스 받았는데 나름대로 만족했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쎄긴하죠. 저도 가격이 쎄서 논문은 맡기지 못했어요.
마음이 많이 상하신 거 같은데 힘내시고요. 혹시 논문의 라인에디팅 정도 필요하신 거라면 제가 아는 분이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맡겨서 작업했고요. 댓글로 메일 남기시면 그분 메일 알려드리겠습니다. 힘내세요~

  그런 업체에서는 전체 내용을 잡아주나요 아님.. 영어 자체만 봐주는 건지요? 처음이라 모르는게 많네요..추천 업체 있으시면 쪽지 부탁드립니다.

  근데 꼭 이런 업체를 통해서 논문을 써야하나요? ㅡ_-;

  제가 알기로 논문서비스의 범위는 자신과 업체간에 결정하는 거고요. 프루프리딩을 맡길건지, 라인에디팅으로 할 것인지, 전체적으로 컨설팅을 받을 것인지는 당사간의 결정이 필요한거 고요. 꼭 이런 업체를 통해서만 논문을 써야 되는 건 당연히 아니죠. 저같은 경우는 논문 전체를 다 끝낸후에 영어적인 부분만 라인에디팅을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네이티브들 보다 영어가 딸릴테니까요. 그것도 필요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것도 안 받으셔도 상관없겠지여~

  저도 논문쓰고 막바지에 라인에디팅 받을 곳을 찾아보고 있었는데.. 그 사이트가 광고를 많이하길래..어떤가 문의해볼까 했더니 그랬군요. 가격이 좀 센것 같긴 했어요. ㅠㅠ 혹시 업체 아니라도 괜찮은 분 소개시켜주실 수 있으시면 저한테도 쪽지 주실 수 있을까요?  부탁드릴께요!!!!

  거기 컴플레인 올라오면 지워버린다고 들었어요.

  저도 이제 1800자 정도 남았어요 라인에디팅 받을 곳 찾고있는데 혹시 저도 좀 소개시켜주세요 ㅠㅠ

  학교내 계시판에 올라온 광고 참조 하시는게 제일 좋을듯하네요.  전 다만 이 글을 통해 다른 분들이 논문 관련 급박한 상황에서 이런 업체하고 같이 작업하는것을 피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히려 시간 낭비거든요 물론 내용 이해 못하고 엉뚱한 소리만 하다가 논문 제출 3-4일전에서야 본인 업무는 첫번째 드라프트까지라며 줄 에디팅 할려면 돈 700 파운드 더 내라고 합니다. 물론 계약은 논문 제출일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욕하고 끊었습니다.  아-그래서 생각했습니다. 외국에서 한국인들 조심하라고하는데 이런건가 하고요..... .  암튼 논문 마무리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참고로 이 업체에서 이야기 하는 라인에디팅은 그 라인안에서만 단어 이런거 바꿔주는 수준입니다. 근데 아시지만 보통 글자 11포인트에 12자 정도도 들어가고 한문장이 2줄정도 써진다고 보았을때 별 메리트 없습니다. 프루프 리딩하시는 분들 문법 체크외에 적합한 단어정도는 바꿔 주십니다. 이 업체 줄이 이동되면 돈 더 달라고 합니다. 

  욕보셨네요. 그 한국인 고객 담당자라는 사람.... 힘내십시오. 논문 무사히 마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