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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서 공부하시는 학생분들 카지노는 가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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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Nosa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5.35) 댓글 6건 조회 4,001회 작성일 12-02-19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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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학연수중인 학생입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카지노 가는게 유행처럼 퍼지더니 돌이킬수 없이 퍼져버렸습

니다 . 한국서 열심히 벌어서 공부하러온사람들 알거지 되는것도 봤고

부모님이 보내주신돈 방값 교통비 식비 까지 모조리 도박하는데 쓰는 사람

도 보았습니다.


절대 도박으로 돈을 딸수가 없다는것을 명심했으면 합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영국 사람들이 제일 많이 하는 룰렛도 넘버당 36배지만

숫자는 37개 입니다 , 홀짝도 마찬가집니다. 50%가 절대 안됩니다

블랙잭도 말할것도 없고요. 자기가 확률 계산이 아무리 좋아봤자 기계처럼

부담없이 게임할수 있는 딜러한테 결국 이길수가 없습니다.

바카x는 절대 해서는 안되는 게임입니다. 배당이 아무리 좋아봤자

기계로 하는것이기 때문에 절대 딸수가 없습니다 .


그래도 카지노 자체를 즐기지 말라는것은 아닙니다 .

카지노안을 보면 대게 음식과 술이 싸고 맛도 좋습니다 .


그 분위기를 즐길 지언정 자기 생활비 탈탈 털어가면서 하지는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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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클럽빙님의 댓글

no_profile 클럽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8.♡.223.188) 작성일

  형이 한마디 한다
솔직히 영국뿐만 아니라 어느나라를 가던 어학연수 하는 사람들 90%는 유흥하고 놀러온다
외국와서 영어공부하면 더 잘된다고? 스피킹 리스닝 더 잘되고 발음 교정도 된다고?
개소리 하지마라
어학연수생 90%이상은 한국에서의 현실도피성이고 그냥 이력서 한줄 더 적기 위해서 하는거지
정말 어학연수의 주목적인 영어만을 위해서 오지 않는다...절대로..
초심은 영어만 하고 성공해서 한국 돌아간다이지만..시간지나고 적응하면 사람 마음..99.999% 변한다
남자들은 여기와서 그저 여자꼬셔서 한번 어떻게 해볼려고 하는 것들로 넘쳐나고
여자들은 더욱더 허세에 된장끼만 넘쳐서 지들이 뭐 되는냥 런더너가 되어서 삶을 음미하는냥 가식 떠는데..
현실은 학원에서는 어설프게 시간보내고 방과후 시간은 한국인끼리 모여서 커피?熾【 된장질이나 하거나 밤늦게까지 알바나 하는것들뿐이다.
어학연수생 나머지 10%는 대학 혹은 대학원 전에 현지적응 혹은 출장따라온 부인들뿐..
정신차려라
영국 이 물가비싼 나라에서 1년간(런던기준) 지내려면 방값, 식비, 교통비, 학원비 다 포함해서 최하 1800만원이다
1년동안 개 삽질하고 된장끼 풀로 충만해서 한국돌아가면 뭐 되는지 아냐

나는 영국서 7년간 거주중이지만..
지금까지 만나온 어학연수생 100%...한국돌아가면 영어공부하더라..
여기서는 안한다..절대..한두달은 한다..하지만...기본적인 영어(식당주문, 정말 기초생활영어)만 하면
영어 다 아는냥 나대기 바쁘다

근데 이제 이런 정신줄 놓은 얘들 영국서 보기힘들다..
왜냐..비자법이 강화되서 이제 어학연수 비자로 알바못한다..
최하 대학교 비자 있어야 주당 20시간 할수있다..

BrokenFlower님의 댓글

no_profile BrokenFlowe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79.♡.215.98) 작성일

  근데.. 뭐. 다 맞으시는 말씀이긴 합니다..
하지만, 전 생각이.. 좀. 달라서요.. 그 된장질이든, 여자 한번 꼬셔서 어떻게 해보려는 것... 이것저것..다..
젊은 시절에 좋은 경험과 시간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개똥밭에 구르면 어떻습니까.. 젊음.. 시간.. 자신의 인생이라는 것은 남에게 평가되어서도 안되고 평가 될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비싼 돈 주고, 영어공부하러 와서 퍼 놀기만 하고 공부는 안하고 머리에 똥만차서 간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어쩌면 너무 딱딱하고 답답한 틀 아닐까요?
전 느그막히 스스로 돈을 모아 여기 대학원 공부 한답시고 왔는데, 참 공부라는게 힘들더군요.. 공부도 해버릇하다가 해야지.. 안하다가 하려니. 정말 책 한줄 읽기를 몇시간이 걸리고, 어찌나 정신이 산만한지...
하지만, 저는 여기서 무얼하다 보내고 가든, 물론 저렇게 유흥에 빠져서 정신 못차리면 정말 곤란하겠죠. 하지만 그 마저도 그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는 무엇이든 될 거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영어공부는 대충하고, 알바 하고, 친구들이랑 펍에 가서 놀고.... 전 나쁘게만 보지는 않습니다....
형이 한마디 하신다고 하셨는데. 저도 곧 40에 가까운 나이라서.. 다른 관점도 있다는 것을.. 잠시.. 주절주절..

BrokenFlower님의 댓글

no_profile BrokenFlowe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79.♡.215.98) 작성일

  아 뭐.. 난 대학원 다니니 말씀하신 된장 바운더리에 안 들어간다.. 뭐 그런걸 넌지시는.. 절대 아니구요,, 생각해보니 그 바운더리 안에 저도 들어가네요. 여튼, 제가 오고 싶어했던 그 나이또래에 있는 친구들을 보면 부럽고 아름답게만 보입니다. 제 눈에는요. >.<
아 그래도 저런 도박은. 절대 안됩니다.. 유학생 여러분..!

uk.7님의 댓글

no_profile uk.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7.♡.129.78) 작성일

  클럽빙님,아
님이 뭐라 하시던 님이 남의 운명 살아 줄거도 아니며 왜 그렇게 화를 내시는지 생각하면 웃기시네여 ㅎㅎㅎㅎ
남의 카지노 가던 겜을하던 클럽가던 니가 뭔상관이야?ㅎㅎㅎ 런던에서 오래 살더니  우을증 증세가 심하네 ,
내운명은 내가 알아 살거니깐 너 화 나지마라 이런곳에 ㅎㅎ
나 오늘도 카지노 놀려 간다 ㅋㅋㅂㅇ

Nosagi님의 댓글

no_profile Nosag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35.101) 작성일

  클럽빙 님의 말씀 대부분 공감하지만 예의를 지켜주셧으면 하네요 ^^ 아무리 좋은 말이지만 다른 사람들의 오해를 살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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