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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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니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61.34) 댓글 4건 조회 3,571회 작성일 11-12-20 05:42본문
오늘 스위스 코티지에서 히드로 공항까지 픽업 예약을 급하게 받았습니다. 최대한 빨리 와 달라면서 비용도 5파운드나 깍아서 해 드리기로 하고...도착하여 전화하니 금방 다시 전화하겠다 하시더니 연락이 없으시네요. 전화가 계속 꺼져있고. 지금은 전화는 울리는데 받질 않으시네요. 문자도 하나 없으시구요. 이런 경우도 있나요. 확실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미안하지만 취소하겟다거나 뭐 이런 사정을 최소한 설명이라도 해주셨다면 집앞에서 40분동안 하릴없이 기다리진 않았을텐데요. 멀리서 비오는날 그 고객님 공항에 늦으실까봐 급히 밟아서 왔는데 정말 너무  황당합니다.  07780-***-877님 이글 보시면 연락이라도 주세요.
그럼 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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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님의 댓글
kim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255.198) 작성일
그러게요, 영국왔다가 가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건 아니겠지만 ,꼭 한두명이 전체를 흐린다고 ,,,
저두 얼마전에 쿠쿠밥솥 판다길래 약속다잡고 주말이어야한다기에 토욜 뉴몰든에서 워털루 까지(버거킹 앞에서 만나자기에) 기차 타고 갔다가 헛탕치고 기다리다 전화하니 두번 신호는 가는데 안받다가 세번째는 아예 폰 을 꺼놨더라구요 그추운날 ㅠ_ㅠ,,,못 오면 못 온다고 연락하라고 메세지 까지 남겼건만
삼일 지났는데 연락도 없네요 .이름이랑 사용자 성명 올리고 싶지만 ,,,정말로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고 영국 생활 했으면 합니다.
미니캡 왕님의 댓글
미니캡 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77.♡.241.38) 작성일
미니캡을 수년간 한사람으로써 그일 보다 더더더 훨씬 황당한일을 100개도 넘게 쓸수있습니다. 힘내세요!!
아니면 당장 관두세요.
아이폰님의 댓글
아이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2.♡.54.218) 작성일
요즘 개념없는 사람들 많아요.
물건 판다고 하고 사기치는 사람, 물건 먼저 받고 돈 나중에 준다고 계속 미루는 사람, 미니캡 여러개 불러놓고 자기 맘대로 골라타는사람, 약속 잡고 안 나오는사람, 위에 분 글 처럼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고 영국 생활 합시다.
쿨마스님의 댓글
쿨마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251.166) 작성일개념없는 한국인 정말 많은것같아요..자기가 연락 달라구 해놓구 관심없어지면 답장도 없이 쌩~깜!! 한국인의 특성인듯....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