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명미 감독 런던 아시아 영화제 참석,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 상영 및 관객과의 대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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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eaff20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09.50) 댓글 0건 조회 1,280회 작성일 23-10-16 05:48본문
다가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런던 도심에서 열리는 제 8회 런던 아시아 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이 상영작으로 선정 되었습니다. 2023년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수상한 하명미 감독이 직접 참석하는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 시간이 마련 되어있습니다.
서미애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그녀의 취미생활’은 폐쇄적인 시골 마을에 살고 있는 연약해 보이지만 강인한 여성 정인(정이서)과 도시에서 이사 온 뭐든지 다 알고 있는 것 같은 여성 혜정(김혜나)이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킬링 워맨스릴러입니다. 티켓이 빨리 소진되고 있으니, 서둘러 예매하셔서 감독의 소개와 작품의 제작 과정과 인사이트를 직접 들어보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상영일정
10월 21일 토요일 오후 2시 30분
ODEON WEST END
* 티켓 구매 안내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을 감상하려면 아래 링크에서 티켓을 구매하세요. https://www.eventbrite.co.uk/e/leaff2023-odeon-west-end-her-hobby-screen-1-tickets-726658624507?aff=ebdssbdestsearch
지금 바로 티켓을 예매하고 영화제를 함께 즐겨보세요.
*이 밖에도 개막작으로 정지영 감독의 <소년들>, 폐막작 <콘크리트 유토피아>, <1947 보스톤>, <화란>, <킬링로맨스> 등과 아시아의 영화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더 많은 정보와 영화제 라인업은 런던 아시아 영화제의 공식 인스타그램 @leaff_official 및 웹사이트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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