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눈물나는 헤어컷.....in New Malden > 이런저런이야기

  실 업소명인지는 모르겠으나 혹시 몰라서 업소명을 익명처리 했습니다.

  '아줌마'헤어샾은 실명이 아닌데...ㅋㅋ암튼 수정감사합니다~~

  그럴꺼 같긴 했는데 혹시나 해서요 ㅎ

  저도 처음 영국와서 간 미용실이 뉴몰든에있는 한국 미용실이었는데, 그냥 기분만 상하고 왔어서 그 미용실 다신 출입 안합니다;;;

외국 유명 헤어샵도 별로더라구요. 서양인 스타일로 짤라놔서 전 꼭 아시안 스태프한테 짤라요.

뉴몰든에서만 보나요? 센트럴에 잘하는곳 몇군데 알고 있습니다만

워렌스트릿 한국미용실 남자스태프가 괜찮게 짜르구요, 굿지스트릿 스테이션 러쉬에 한국인 남자스태프도 잘 잘라요.

요근래에 리버풀스트릿 역 옆 일본미용실을 찾았는데머리도 괜찮게 자르고 서비스 또한 최고라서 자릅니다.

  저도 분위기도 살벌하고 해서 다시는 안가요...

  사라// "기분이 상하면 그 앞에서 직업을 바꾸시죠" 라고 말하라니;;;; 모든 사람이 그쪽처럼 좋게말해서 대범하진 않습니다. 특히 미용하는 분에게 말하긴 더더욱..;;  저 같아도 한번가고 안 갔을텐데 글쓴이는 뭐.. 선택의 폭이 좁았던 거겠죠.

  거기 아줌마인지 처녀인지 ..어쩌구하는  미용실 매니저 아줌마 진짜 사가지 제대로  없고 진짜 저도 갔다가 열받아서 때려치고  나왔었네요. 돈많은 싸모님들한테는 완전 기생처럼 살살거리면서 학생이나 어쩌다 가는 손님한테는 지가 무슨 스타일리스트라도 되는양 거드름피우더라구요,. 게다가 직원들도 맨날 바뀌고..특히나 뉴몰든지점엔 절대 머리하러 가면 안되요. 

  아줌마헤어샵 그랬으면 어느샵인지 더 몰랐을지도...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