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내 한국느낌 한인식당 > 이런저런이야기

  집에서 해먹는 걸 추천합니다~ㅎ 한국인 식당보다 훨씬 저렴하고 요리실력도 늘리고 아주 좋네용~ㅎㅎ

  저는 솔직히, 그냥 지리상으로도 그렇고, 쇼핑하다보면 아리랑 자주가게되더라구요..
분위기 괜찮아요.. 어떤분들은 동산도 좋다고하시는데 이사했다고 들었어요..
아무튼 저는 아리랑 단골임돠.. ㅋ

  상호명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관계로 제가 익명처리했습니다.

  저도 명x. 아사x. 코리안칠x, 포장x차,김x,소x,가봤지만. 가야가 최고임.

  아사x 은 비싼데도 맛없고, 서비스 느린데 시간제한 주고, 직원들 x가지 없고, 청결하지 않으며 지하에 있어서 어둡고 침침합니다. 특히 어느 아줌마가 손님들 앞에서 직원들에게 소리지르고 조그만한 아저씨도 손님앞에서 불편하게 직원들에게 잔소리가 심합니다. 손님들을 불편하게 하는 곳이죠. 최악이에요. 버몬지에 Old Justice 라는 한인 식당인 있는데 소박하지만 음식맛도 좋고 사장님과 직원들이 친절하고 가격도 싼 편이에요. 그곳 추천해드려요.

  홀본 아사*은 여전히 그런가봅니다..외국인 친구들한테도 이젠 욕먹던데요. 직원들이 그리 주인한테 욕을먹으니 그스트레스 다 손님한테 풀수밖에 없구요,,멋모르는 외국 회사원들은 아직 가는거같은데 홀본에 새로생긴 김*가 그래도 런던시내에서는 괜찮은데요. 음식맛도 좋은편이고 인테리어도 괜찮구요. 다만 여기 넓은데 종업원은 몇 안되서 항상 주문받을때 한참걸리고 뭐 시키면 꼭 하나빼놓고 가져오고..특히 음료수 중간에 시키면 카운터에 음료수 나와있는데도 30분넘게 안가져다 주던데요. 거의 일주일에 한번씩 갔었는데 항상 음료수 그렇게해서 짜증나서 안갑니다. 근데 다른지역에 또 오픈한다고 하던데요. 아, 그리고 갈비탕시키면 계란풀어서 나오는데 계란껍질 들어가있는 경우많아서 먹을때 껍질씹혀서,,저는 계란넣지 말고 달라고합니다.ㅠㅠ